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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한 역사교과서, 무엇이 같고 어떻게 다른가
- 청년안중근 눈으로 본 '한국사'와 '조선력사'
- 역사란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다.통일에 대한 국민들의 바람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북한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요? 통일의 ...
- 안중근청년기자단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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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L858기 기체로 추정되는 잔해 발견돼
- KAL858기 사고 31주기 진상규명과 추모제
- 29일 오전 11시 서울 연희동 전두환 씨 집 앞에서 KAL858기 사고 31주기 추모제가 열렸다. KAL858기 가족회와 사건 진상규명 대책본부는 정부에 KAL858기 사고 재수색...
- 문미정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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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화 시대에 '문화재'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 136년 만에 돌아온 문화재, 그리고 남아있는 십칠만이천 여점
- 어재연 장군기 ‘수자기’, 136년 만에 바다 건너 귀환하다19세기 조선은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으로 혼란의 시기를 보냈다. 1871년 발생한 신미양요는 조선을 굴...
- 안중근청년기자단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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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늘 깨어 기도하여라”
- 대림 제1주일 :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루카 21, 25-28. 34-36)
- 대림 제1주일 :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루카 21, 25-28. 34-36)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징...
- 김웅배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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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식하는 사람들, 그들 삶은 어떻게 달라졌나
- <월간비건> 이향재 대표 인터뷰
- 이향재 대표, 그동안 지나쳤던 소중한 것들이 눈에 들어온다.적게 먹고, 적게 쓰고, 적게 버리게 된다.동물들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다.“햄은 빼 주실 수 ...
- 안중근청년기자단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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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 2018년 11월 27일 화요일, 맑음
- 2018년 11월 27일 화요일, 맑음어제 밤, 아니 오늘 새벽 2시에 호텔로 들어오는데 건물과 건물 사이로 하늘을 올려다보니 별이 보였다. 겨울 별자리에 시린 눈길...
- 전순란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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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DMZ 국제 청년 순례단에 격려 메시지 보내
- “한반도의 항구한 평화를 위해 거듭 기도하고 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8월 ‘2018 평화의 바람(Wind of Peace) - DMZ 국제 청년 평화 순례’에 참가한 청년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지난 8월, 순례를 마친...
- 강재선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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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심맹아원 의문사 진상규명에 충청북도가 나서야”
- 충주성심맹아원 관리감독 소홀히 한 충청북도 규탄 기자회견
- 부모님들이 원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다. 진실을 밝혀내고 책임자를 처벌하는 것뿐이다. 오늘(27일), 지난 2012년 11월 충주성심맹아원에서 사망한 고 김주희 ...
- 문미정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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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더불어 사는 희망은 언제나 유효하다.
- 바람소리 16. 시인의 눈으로 본 아프리카 이야기 ③
- 여행은 생의 선물이다.이제 아프리카 이야기를 마무리할 시간이다. 해외여행을 자주하는 편은 아니지만 조금은 다른 길을 경험하고 다니는 편인가? 라고 자문...
- 김유철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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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수도회 장상들, “여성에 대한 모든 학대를 중지하라”
- 교회 내 여성에 대한 모든 학대 규탄하는 성명 발표
- 지난 23일 국제여자수도회장상연합(Union internationale des Supérieures générales, 이하 UISG)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사회와 교회에서 발생하는 모든 여성에 대한 학대를 ...
- 끌로셰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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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신을 받으라는데 자꾸 피하니까 매사가 어긋나는가 보다’
- 2018년 11월 21일 수요일, 흐림
- 2018년 11월 21일 수요일, 흐림집을 지으며 심야전기 보일러실을 만들었는데(25년 전) 터가 마땅치 않았겠지만 그 위치나 좁기가 불편하기 짝이 없다. 보일러를 ...
- 전순란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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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봄강좌] 갑과 을의 경제학
- 세 번째 초대 손님, 구균철 경기대 경제학부 교수
- 각 시대마다 주된 사상이 있었다. 중세시대에 ‘신학’이 지배 사상이었다면, 자본주의시대에는 ‘경제학’이 신학의 자리를 대체했다. 새봄아카데미 신성국...
- 편집국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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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것은 네 생각으로 하는 말이냐?”
-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 내가 임금이라고 네가 말하고 있다 (요한 18,33ㄴ-37)
-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 내가 임금이라고 네가 말하고 있다 (요한 18,33ㄴ-37)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 그때에 빌라도가 예수님께 “당신이 유다인들의 임금...
- 김웅배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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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두더지 영감더러 엄지공주 데리고 피난가라고…
- 2018년 11월 20일 화요일, 맑음
- 2018년 11월 20일 화요일, 맑음아침 일찍 서재 뒷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요란하다. 가까운 사람들이 아래층에서 우리를 찾다가 대답이 없으면 2층 뒷계단으로 올...
- 전순란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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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L858기 사건, 국토부가 전면 재조사해야”
- 대책위‧가족회, “항공기 사고조사는 국토부 주관”
- KAL858기 사건 31주기를 앞두고 사건진상규명을 위한 긴급기자회견이 열렸다.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기자회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KA...
- 강재선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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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맨발의 아이들, 어린 예수였다.
- 바람소리 15. 시인의 눈으로 본 아프리카 이야기 ②
- 맨발의 아이들, 어린 예수였다.아프리카의 아이들을 만났다. 10명중 8명은 맨발이었다. 눈물이 핑돌았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눈동자가 맑은 아이들이 어디선...
- 김유철2018-11-20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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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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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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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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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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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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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