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스펠:툰]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 주님성탄대축일(낮) : 말씀이 사람 되시어 우리 가운데 (요한1,1-18)
- 주님성탄대축일 낮미사 : 말씀이 사람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요한1,1-18)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
- 김웅배2018-12-24
-
- 미국, 일리노이주 가톨릭 성범죄 성직자 500명 넘어
- 일리노이주 검찰, 가톨릭교회 성직자 성범죄 중간보고서 발표
-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19일 일리노이(Illnois)주 리사 매디건(Lisa Madigan) 검찰총장(Attorney General)은 일리노이주 가톨릭 교구에서 발생한 성직자 성범죄에 대한 ...
- 끌로셰2018-12-21
-
- [휴천재일기] 두 살배기 딸을 가슴에 안은 채 얼어 죽은 ‘변병생 모녀’
- 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맑음
- 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맑음연수씨, 정옥씨, 나, 우리 셋은 젊은이들이 구내식당으로 ‘몸국’을 먹으러 간 시간에 아침으로 커피우유와 빵으로 간단하게 아...
- 전순란2018-12-21
-
- 미국 정의평화위원장 주교, “한반도에 더 깊이 연대할 수 있다”
- 미국 가톨릭주교회의 정평위원장 브롤리오 대주교 방한
- 지난 19일,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주최로 열린 남북 평화 간담회에 미국가톨릭주교회의 국제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티모시 브롤리오(Timothy B...
- 강재선2018-12-20
-
- [가스펠: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 대림 제4주일 : 주님의 어머니께서 제게 오시다니 (루카 1,39-45)
- 대림 제4주일 : 주님의 어머니께서 제게 오시다니 (루카 1,39-45) // 만화로 보는 주일 복음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
- 김웅배2018-12-20
-
- 세계주교회의 소집 전, “먼저 성직자 성범죄 피해자 만나라”
- 각국 주교회의 의장들에게 서한으로 권고
-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벌어진 일에 대한 진실을 인정하는 것내년 2월 성직자 성범죄 해결을 목표로 전 세계 주교회의 의장들을 한 자리에 소집하는 조직위...
- 끌로셰2018-12-19
-
- 대구 조환길 주교, 대리인 내세워 장애인 시설 세웠다?
- 시설 설립 후 땅값 61배 폭등, 시설 통해 기부금 받아
- <대구MBC>는 천주교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주교가 대리인을 내세워 장애인 시설을 설립하고, 시설을 통해 많은 기부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뿐만 아...
- 강재선2018-12-19
-
- [독서나눔-김혜경] 정의로운 건강?
- 『아픔이 길이 되려면』, 김승섭, 동아시아
- 2015년 11월부터 매 월 한 권의 책을 읽고 글을 나누었던 [독서나눔]은 이번 책을 끝으로 연재를 마감합니다. 지난 3년 동안 총 서른여덟권의 책과 귀한 글을 나...
- 김혜경2018-12-19
-
- 김용균 씨 추모 집회, ‘너는 나다’ 전국서 열려
- “비정규직에 위험 떠넘기는 ‘위험의 외주화’ 중단하라”
- “너는 나다” “더 이상 죽이지 마라…”최근 태안화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고 김용균 씨를 위한 추모 행동이 오는 19일 저녁 7시 ...
- 강재선2018-12-18
-
- (김유철) 교회는 왜 있는가?
- 바람소리 19. 김용균 청년에게 용서를 구하며
- 비극은 도처에 있다.33살의 청년 예수가 십자가형으로 죽은 것과 2018년 24살의 청년 김용균이 컨베이어에 끼어 죽은 것은 얼마나 다른 것일까? 2017년 제주의 생...
- 김유철2018-12-18
-
- [휴천재일기] 김병상 몬시뇰의 「따뜻한 동행」
- 2018년 12월 15일 토요일, 맑음
- 2018년 12월 15일 토요일, 맑음김병상 신부님을 지난 해 여름쯤 뵈었나, 아니면 봄쯤? 겨울일 수도 있고… 진주에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신부님들 모임에 ...
- 전순란2018-12-17
-
- ‘어머니 대지’에 대한 존중, 기후변화협약 위한 대화
-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서 종교 공동체 ‘탈라노아’ 대화 열려
- 종교공동체는 지구상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방식을 추구하며 이는 새로운 사유방식과 새로운 이해방식을 요구한다. 인간은 하나로서 함께 살아가야...
- 강재선2018-12-17
-
- “사법적폐청산, 주권자 국민이 직접 나설 때”
- 시민사회 원로들, 양승태 사법농단 시국선언
- 숱한 재판거래를 통해 민주주의와 국민 기본권을 유린한 사실이 밝혀지고 있는데도, 사법부는 아직 제대로 된 반성을 하지 않고 혁신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 강재선2018-12-14
-
- [휴천재일기] 서울에서 로마까지 도보순례를 하다니?
- 2018년 12월 13일 목요일, 눈 온 뒤 흐림
- 2018년 12월 13일 목요일, 눈 온 뒤 흐림커튼 사이로 눈이 왔나 살그머니 내다보니 아직 안 왔다. 날씨는 잔뜩 흐려 이대로는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 같고… 보스...
- 전순란2018-12-14
-
- 시설을 벗어나야 장애인도 주인공으로 살 수 있다
- 한국가톨릭장애인사목협의회 장애인정책 세미나
- 지난 12일 한국가톨릭장애인사목협의회(지도신부 김재섭)는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발달장애인 정책의 현실과 미래 - 탈시설을 둘러싼 이슈 논쟁’을 주...
- 강재선2018-12-13
-
- 난민, 노동자, 세월호 가족과 함께 하는 성탄음악회
- 21일 오후7시30분 성공회 서울대성당
-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평화+공생, 간절한 기다림’을 주제로 한국정교회, 천주교, 개신교 연합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가...
- 문미정2018-12-13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
[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
[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
[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
[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
[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