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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세상을 이룩하시려는 하느님의 섭리
- [이신부의 세·빛] “불행하여라, 불의와 악을 꾀하는 자들!”
- 연중 제15주간 토요일(2024.7.20.) : 미카 2,1-5; 마태 12,14-21“불행하여라, 불의를 꾀하고, 잠자리에서 악을 꾀하는 자들!”(미카 2,1) 오늘 독서에서 미카 예언자가 ...
- 이기우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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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기름을 부어 병을 고쳐 주었다
- 연중 제15주일 : 예수님께서 그들을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 제1독서(아모 7,12-15)그 무렵 베텔의 사제 12 아마츠야가 아모스에게 말하였다.“선견자야, 어서 유다 땅으로 달아나, 거기에서나 예언하며 밥을 벌어먹어라.13 ...
- 김웅배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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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사회의식 일깨워주는 성령과의 대화 시간
- [이신부의 세·빛] 우상숭배와 신앙증거
- 연중 제14주간 금요일(2024.7.12.) : 호세 14,2-10; 마태 10,16-23호세아 예언자는 북이스라엘 왕국은 이미 우상을 숭배한 데 대한 죗값을 치루어야 하니 하느님께서 조...
- 이기우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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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 연중 제14주일 : 여러 마을을 돌아다니며 가르치셨다.
- 제1독서(에제 2,2-5)2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실 때,영이 내 안으로 들어오셔서 나를 일으켜 세우셨다.그때 나는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3 그...
- 김웅배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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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선을 위한 최소한의 전제
- (지성용) 말씀 안에서 세상 밖으로
-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가 발표되는 시간, 국민의 눈과 귀는 방송으로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터져 나오는 함성과 동시에 반대편의 낙담과 좌절의 눈빛이 ...
- 지성용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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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 연중 제13주일 : “일어나라!”
- 제1독서(지혜 1,13-15; 2,23-24)13 하느님께서는 죽음을 만들지 않으셨고 산 이들의 멸망을 기뻐하지 않으신다.14 하느님께서는 만물을 존재하라고 창조하셨으니세...
- 김웅배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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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께서 주신 면역력을 회복해야
- [이신부의 세·빛]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 연중 제12주간 금요일(2024.6.28.) : 2열왕 25,1-12; 마태 8,1-4오늘 독서에서는 남 유다 왕국이 바빌론의 군대에 의해서 멸망당하던 역사적 장면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 이기우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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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 연중 제12주일 : “잠잠해져라. 조용히 하여라!”
- 제1독서(욥기 38,1.8-11)1 주님께서 욥에게 폭풍 속에서 말씀하셨다.8 “누가 문을 닫아 바다를 가두었느냐?그것이 모태에서 솟구쳐 나올 때,9 내가 구름을 그 옷...
- 김웅배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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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에서 세계시민들이 외친 ‘핵오염수 STOP!’
-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쿠시마 방류 중단 행진’
- 일본의 반 히데유키(伴 英幸) 선생이 6월 10일 서거했다. 그는 한국의 탈핵운동에도 큰 영향을 끼쳐온 원자력자료정보실(CNIC, 1975년 설립)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 이원영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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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체의 기적은 삶과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
- [이신부의 세·빛] 세상을 복음화하는 비결: 치열함과 직관
- 연중 제11주간 수요일(2024.6.19.) : 2열왕 21,6-14; 마태 6,1-6.16-18 하느님 나라를 겨자씨에 비유하신 예수님의 복음을 들은 지난 연중 제11주일 이래 이번 연중 시기 ...
- 이기우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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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어떤 씨앗보다도 작으나 어떤 풀보다도 커진다
- 연중 제11주일 :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 제1독서(에제 17,22-24)22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내가 손수 높은 향백나무의 꼭대기 순을 따서 심으리라.가장 높은 가지들에서 연한 것을 하나 꺾어내가 손...
- 김웅배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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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 마리아를 공경하는 일은 예수 성심 본받는 일
- [이신부의 세·빛] 성모 성심과 파스카 신비
-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2024.6.8.) : 이사 61,9-11; 루카 2,41-51어제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을 지낸 데 이어서 오늘은 ‘티 없이 깨끗하...
- 이기우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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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 연중 제10주일 : 사탄은 끝장이 난다
- 제1독서(창세 3,9-15)사람이 나무 열매를 먹은 뒤, 주 하느님께서 그를 9 부르시며,“너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10 그가 대답하였다.“동산에서 당신의 소...
- 김웅배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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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 [이신부의 세·빛] ‘우분투!’
- 연중 제7주간 토요일(2024.5.25.) : 야고 5,13-20; 마르 10,13-16부활 시기를 보내고 다시 맞이한 연중 시기의 제7주간에 우리는 교회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를 본받아 성...
- 이기우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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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 삼위일체 대축일 :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 제1독서(신명 4,32-34.39-40)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32 “이제, 하느님께서 땅 위에 사람을 창조하신 날부터너희가 태어나기 전의 날들에게 물어보아라.하늘 이...
- 김웅배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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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
- 성령 강림 대축일 :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 제1독서(사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1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2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그들이 앉아 있...
- 김웅배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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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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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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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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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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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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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