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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해’, 다시는 같은 죄를 저지르지 않겠다는 각오
- [이신부의 세·빛] 하느님의 뜻과 용서
- 사순 제1주간 화요일 - 이사 55,10-11; 마태 6,7-15오늘 독서에서 이사야 예언자는 하느님의 뜻이 지니고 있는 역사적 영향력에 대해 강조합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
- 이기우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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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판의 정신은 ‘정의’ 이전에 ‘사랑’
- [이신부의 세·빛] 심판의 기능과 영향력
- 사순 제1주간 월요일 - 레위 19,1-2.11-18; 마태 25,31-46오늘 말씀의 주제는 재판 또는 심판입니다. 레위기의 독서 말씀에서는 공정한 재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 이기우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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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환 추기경 기억하며 한반도 평화를 되새기다
- 서울대교구 평화나눔연구소 창립4주년 기념세미나
- 지난 8일, 천주교서울대교구 교구청에서 김수환 추기경 선종10주기를 기억하는 ‘김수환 추기경과 한반도 평화’ 세미나가 열렸다.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
- 강재선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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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스승 문동환 박사님, 사랑하는 여인을 두고 어떻게…
- [휴천재일기] 2019년 3월 10일 일요일, 비
- 2019년 3월 10일 일요일, 비새소리 대신에 그 자리를 빗소리가 채운다. ‘비 오는 날이면 새들은 무얼 하나?’ 젖은 날개로 날아오르지도 못하고 나뭇가지에 하...
- 전순란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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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광주교구, ‘5.18역사왜곡 처벌법 제정’ 서명운동 시작
- 정의평화위원회, 3월 10일부터 5월 13일까지 서명운동 진행
-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일명 '5.18망언'으로 '5.18 역사왜곡 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5.18 역사...
- 문미정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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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식이든 식사든 ‘행위의 지향’이 중요하다
- [이신부의 세·빛] 먹는다는 것, 굶는다는 것
-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 이사 58,1-9ㄴ; 마태 9,14-15오늘 독서에서 이사야 예언자는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단식에 대해 설파했습니다. 그러한 단식이란 단지 식...
- 이기우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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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 심장 갖고 태어날 아기나, 70년 넘게 쓰고 아픈 심장이나
- [휴천재일기] 2019년 3월 6일 수요일, 맑음
- 2019년 3월 6일 수요일, 맑음정말 이상하다. 하늘이 보이고 뭉게구름이 나뭇가지에 걸린 모습이 꿈속에서나 동화속의 한 장면 같다. 짙은 초미세먼지로 아침에 ...
- 전순란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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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절 날짜는 왜 해마다 바뀌는가?
- [이신부의 세·빛] 그리스도 신앙의 시금석, 십자가
- 재의 예식 다음 목요일 - 신명 30,15-20; 루카 9,22-25사순 시기가 시작되면 늘 두 가지 의문이 떠오릅니다. 첫째, 부활절 날짜는 왜 해마다 바뀌는가? 둘째, 사순 시...
- 이기우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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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학순정의평화상’에 고 김복동 할머니와 정의기억연대
- 오는 13일, 서울 세종호텔서 시상식
- 일본군‘위안부’ 피해사실을 공개하며 여성인권운동가로 활동한 고 김복동 할머니와 정의기억연대(대표 윤미향)가 제22회 지학순정의평화상 수상자로 선정...
- 강재선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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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당신이 하느님 아들이라면…”
- 사순제1주일 :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셨다(루카4,1-13)
- 사순 제1주일 : 예수님께서는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시어, 유혹을 받으셨다. (루카4,1-13)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가득 차 요르...
- 김웅배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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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는 일회용 소모품이 아니다”
- 3대 종교, 현대제철 비정규노동자 죽음에 대책마련 요구
- 그곳에서 일했다면 누구나 다치거나 죽을 수 있다.지난 20일,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비정규직 노동자 이재복 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사망하...
- 문미정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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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시기의 시작 ‘재의 예식’은 참회의 상징
- [이신부의 세·빛] 자선과 기도와 단식 : 재의 수요일
- 요엘 2,12-18; 2코린 5,20-6,2; 마태 6,1-6.16-18오늘은 사순 시기를 시작하는 재의 수요일입니다. 오늘부터 파스카 성삼일 전까지 교회는 40일 동안 예수님의 수난과 ...
- 이기우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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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용) 국가와 교회의 품격
- 삼위일체와 삼권분립을 생각하다
- “로마 가톨릭 제도가 얼마나 무자비한 것인지 나 자신이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가톨릭교회와 그 신앙공동체는 오늘날까지 나의 영적인 고향으로 남아있다....
- 지성용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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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세상에서도 혼령들에게서 연대서명을 받아 하느님께…
- [휴천재일기] 2019년 3월 4일 월요일, 앞산이 안 보일만큼 뿌연 미세먼지
- 2019년 3월 4일 월요일, 앞산이 안 보일만큼 뿌연 미세먼지빨래를 해서 속옷은 집안에 널었지만, 한참 고민을 하다가 이불은 바깥 테라스 난간에 널며 앞산 인수...
- 전순란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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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원장 파롤린 추기경, 교황청-중국 협정 이행 요구
- “협정 다음 단계는 이를 실행하는 것”
-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Pietro Parolin) 추기경은 지난 9월 교황청과 중국 간에 주교 임명권을 두고 맺은 잠정협정이 “오랜 시간을 들인 작업이었다”...
- 끌로셰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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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는 이들에게 영원한 생명의 현세적 보상은
- [이신부의 세·빛] 재물로 하느님을 찬양하기 : 연중 제8주간 화요일
- 집회 35,1-15; 마르코 10,28-31오늘 복음은 어제 부자 청년의 이야기에 이어서 나온 에피소드입니다. 계명을 잘 지켜왔다고 자부하던 그 청년이, 가진 것을 다 팔아...
- 이기우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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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2025년 12월 07일 (대림 제2주일)제1독서 (이사야서 11,1-10)그날 이사이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돋아나고 그 뿌리에서 새싹이 움트리라. 그 위에 주님의 영이 머무르리니 지혜와 슬기의 영, 경륜과 용맹의 영, 지식의 영과 주님을 경외함이다. 그는 주님을 경외함으로 흐뭇해하리라. 그는 자기 눈에 보이는 대로 판결하지 않고 자기 귀에 들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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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대낮에 행동하듯이, 품위 있게 살아갑시다"
2025년 11월 30일 (대림1주일)제1독서 (이사야서 2,1-5)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세월이 흐른 뒤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 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은 모든 산들 위에 굳게 세워지고 언덕들보다 높이 솟아오르리라. 모든 민족들이 그리로 밀려들고 수많은 백성들이 모여 오면서 말하리라.“자,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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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2025년 11월 23일 주일 :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성서주간)제1독서 (사무엘기 하권 5,1-3)그 무렵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몰려가서 말하였다.“우리는 임금님의 골육입니다. 전에 사울이 우리의 임금이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출전하신 이는 임금님이셨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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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2025년 11월 16일 주일 : 연중 제33주일(세계 가난한 이의 날)제1독서 (말라키 예언서 3,19-20ㄴ)보라, 화덕처럼 불붙는 날이 온다. 거만한 자들과 악을 저지르는 자들은 모두 검불이 되리니 다가오는 그날이 그들을 불살라 버리리라.─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날은 그들에게 뿌리도 가지도 남겨 두지 않으리라. 그러나 나의 이름을 경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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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여러분이 바로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제1독서 (에제키엘 예언서 47,1-2.8-9.12)그 무렵 천사가 나를 데리고 주님의 집 어귀로 돌아갔다. 이 주님의 집 정면은 동쪽으로 나 있었는데, 주님의 집 문지방 밑에서 물이 솟아 동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그 물은 주님의 집 오른쪽 밑에서,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려 갔다.그는 또 나를 데리고 북쪽 대문으로 나가서, 밖을 돌아 동쪽 대문 밖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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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2025년 11월 2일 주일 :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 첫째 미사제1독서 (욥기 19,1.23-27ㄴ)욥이 말을 받았다.“아, 제발 누가 나의 이야기를 적어 두었으면! 제발 누가 비석에다 기록해 주었으면! 철필과 납으로 바위에다 영원히 새겨 주었으면!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네,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 그분께서는 마침내 먼지 위에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