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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 부활 제6주일 : “서로 사랑하여라”
- 제1독서(사도 10,25-26.34-35.44-48)25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르넬리우스는 그에게 마주 나와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26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일어...
- 김웅배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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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로서의 삶을 걸어가며
- [이신부의 세·빛] 사도의 길, 사도직 활동
-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2024.5.3.) : 코린 15,1-8; 요한 14,6-14오늘은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의 축일입니다. 이들은 예수님께서 직접 불러 사도로 양...
- 이기우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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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 부활 제5주일 :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 김웅배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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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동조합, 새로운 사회사도직 형태
- [이신부의 세·빛] 아시아 복음화의 엔진, 협동조합 운동
- 부활 제4주간 토요일(2024.4.27.) : 사도 13,44-52; 요한 14,7-14오늘 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세족례의 가르침에 이어서 매우 중요한 계시 진...
- 이기우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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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 부활 제4주일 :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 자기 목숨을
-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
- 김웅배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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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길을 따르는 사람들
- [이신부의 세·빛]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 부활 제3주간 금요일(2024.4.19) : 사도 9,1-20; 요한 6,52-59‘새로운 길을 따르는 사람들’(사도 9,2)이 표현은 박해자 사울이 스테파노로 인해 일어난 박해를 피해 ...
- 이기우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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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 부활 제3주일 :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 제1독서(사도 3,13-15.17-19)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
- 김웅배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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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처벌’을 입법하는 국회로
- (이원영) 4월 4일, 서울의소리 총선특집대담
- 백현빈(마을의인문학 대표)이원영(전 수원대 교수-언론소비자주권행동 전 공동대표)특집취지윤석열과 한동훈의 친일을 넘어서는 숭일 여러분 더 이상 두고 ...
- 이원영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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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 신앙은 부활 신앙
- [이신부의 세·빛] 부활 신앙의 역사적, 사회적인 위력
- 부활 제2주일(하느님의 자비 주일/2024.4.7.) : 사도 4,32-35; 1요한 5,1-6; 요한 20,19-31하느님의 자비인 부활과 그 창조적 국면오늘은 부활 팔일 축제를 마감하는 부활...
- 이기우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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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 부활 제2주일 : 여드레 뒤에 예수님께서 오셨다
- 제1독서(사도 4,32-35)32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33 사도들은 큰 능력...
- 김웅배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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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이 어디 있냐!’라고 말하는 이들에게
- (지성용) 하늘이 장차 큰일을 맡기려 하면
- 세상에 불의와 부조리가 만연합니다.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의 모순과 대립이 세상을 뒤 덮었습니다. 공정과 상식을 말하지만, 불공정과 몰상식이 판을 ...
- 지성용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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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 주님 부활 대축일 : 예수님께서는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
- 제1독서(사도 10,34ㄱ.37ㄴ-43)그 무렵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37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
- 김웅배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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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의 지평이 여는 미래
- [이신부의 세·빛] 아시아 복음화 과업을 향한 삼중의 대화
- 파스카 성야(2024.3.30.) : 창세 1,1-31; 창세 22,1-18; 탈출 14,15-15,1; 이사 54,5-14; 이사 55,1-11; 바룩 3,9-4,4; 에제 36,16-28; 로마 6,3-11; 마르 16,1-7파스카 성야 전례의 뜻오늘...
- 이기우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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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분을 어디에 모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②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① 보기4 빌라도가 다시 예수님께 물었다.● “당신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소?보시오, 저들이 당신을 ...
- 김웅배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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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네가 그렇게 말하고 있다”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①
-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② 보기제1독서(이사 50,4-7)4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
- 김웅배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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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 기다리시는 ‘아브라함들’이 되어야
- [이신부의 세·빛] 예수님의 선재성(先在性)과 영원한 생명
- 사순 제5주간 목요일(2024.3.21.) : 창세 17,3-9; 요한 8,51-59오늘 독서는 유다교 믿음의 근거를 보여주는 한편, 오늘 복음은 그리스도교 믿음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 이기우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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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지혜는 태어났다
제1독서 (잠언 8,22-31)하느님의 지혜가 이렇게 말하였다.“주님께서는 그 옛날 모든 일을 하시기 전에 당신의 첫 작품으로 나를 지으셨다. 나는 한처음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영원에서부터 모습이 갖추어졌다. 심연이 생기기 전에, 물 많은 샘들이 생기기 전에 나는 태어났다. 산들이 자리 잡기 전에, 언덕들이 생기기 전에 나는 태어났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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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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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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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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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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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