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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면서도 궁금했던 일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8 : 여의도에 엑스맨이 있다.
- 자백임진왜란이 일어나자조정이란 곳에서어떤 논쟁들을 하였는지알면서도 궁금했다강화도 조약이후의정부 대신들이어떤 꼼수들을 부렸는지알면서도 궁금...
- 김유철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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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는 제도가 아니라 살아있는 실재
- [이기상-신의 숨결] 만남의 그리스도론과 섬김의 인문학③
- 교회가 곧 ‘하느님의 백성’이다20세기 들어서서 가톨릭교회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통해 그 동안 세상에 대하여 취해 왔던 소극적인 태도, 즉 은둔하고 기...
- 이기상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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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러진 갈대와 연기 나는 심지
- [이신부의 세‧빛] “고난을 각오하고 파스카의 길을 걸어가신 예수님처럼”
-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 탈출 12,37-42; 마태 12,14-21오늘 독서에서는 이집트 탈출 사건 보도를 마무리하면서 이를 대대로 기념하기 위한 파스카 축제, 즉 과월절 ...
- 이기우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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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까치떼의 인간 공략?
- [휴천재일기] 2019년 7월 18일 목요일 흐림
- 2019년 7월 18일 목요일 흐림어제 밤에도 비가 내렸다. 초봄에 심은 오이가 병이 들었는지 누런 잎에 오이 끝이 휘어지고 달린 오이도 누렇게 말라 떨어져 버리...
- 전순란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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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 연중제16주일 :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루카 10,38-42)
- 연중 제16주일(농민주일) :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루카 10,38-42)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그때에 예수님...
- 김웅배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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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의 근원이신 하느님
- [이신부의 세·빛] 법은, 하느님이 심어준 양심으로 완성된다
-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 탈출 3,1-6.9-12; 마태 11,25-27오늘은 제헌절입니다. 1948년 7월 17일에 대한민국 헌법이 처음으로 제정되었습니다. 헌법이란 국가의 기본법...
- 이기우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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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을 지렛대로 움직여 겨레의 마음과 정치판도를 올바로 잡아가는 사제단
- [휴천재일기] 2019년 7월 16일 화요일, 맑음
- 2019년 7월 16일 화요일, 맑음보스코의 오죽(烏竹) 사랑은 대단하다. 휴천재를 짓자마자 토마스가 산죽(山竹) 몇 그루를 뒤꼍에 심었는데, 그때는 많은 걱정이 앞...
- 전순란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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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돌을 맞은 손자에게 시를 선물했습니다
- (지요하) 개마고원을 달리는 용맹한 남아가 되기를!
- 오늘(7월 15일)은 지난해 내가 70고개에서 처음 본 손자 녀석의 생일, 즉 첫돌입니다. 손자 녀석이 세상에 나온 후 어느새 1년이 지난 것입니다. 손자 녀석...
- 지요하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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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여 주적主賊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7 :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 살려느냐? 마음을 고쳐라 (공동. 에제18,32b)
- 행여 주적이 누구냐고 묻는다면1592 임진년부터1597 정유년까지염탐질노략질납치질분탕질다시1905 을사년부터1945 을유년까지징용징병위안부생체실험창씨개명...
- 김유철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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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재론적 ‘불안’은 하느님의 숨결, 흔적이다
- [이기상-신의 숨결] 만남의 그리스도론과 섬김의 인문학②
- 무(無)에서 무(無)로 돌아가는 존재, 그래서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일까?“우리는 언제나 거기에 있었던 것도 아니며, 언제나 거기에 있을 것도 아니다.”⑴ 다시...
- 이기상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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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려진 비밀, 하느님을 향한 파스카
- [이신부의 세·빛] 인문학적 상상력과 신학적 상상력
-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 창세 49,29-31.33; 50,15-26ㄱ; 마태 10,24-33물질문명의 진화와 인간관계의 진화현대 문명사회가 의존하고 있는 과학기술이 정보처리의 혁명...
- 이기우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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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행복하다 여겨질 땐 주변도 한번 둘러보라!’
- [휴천재일기] 2019년 7월 11일 목요일, 흐림
- 2019년 7월 11일 목요일, 흐림보스코의 생일. 1942년생이니 만 77세. 본인 말로는 참 오래 살았고 지금 죽는다 해도 기쁘게 그분께로 발걸음을 옮길 수 있을 것 같...
- 전순란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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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저 사람을 돌보아 주십시오.”
- 연중제15주일 :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루카 10,25-37)
- 연중 제15주일 :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루카 10,25-37)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그때에 어떤 율법 교사가 일어서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말하였다. “스승님, 제...
- 김웅배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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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청장 사랑의교회 도로점용 허가 발언은 직권남용”
- 11일, 조은희 서초구청장 발언에 대한 주민감사청구 기자회견 열려
- 사랑의 교회가 공공도로 지하를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조은희 서초구청장의 발언을 규탄하며 이 발언에 대한 주민감사를 청구하는 기자회견이 열...
- 문미정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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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교회가 반드시 지켜야할 단서
- [이신부의 세·빛] 야곱의 진실과 사도직의 진실
-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 창세 44,18-21.23ㄴ-29; 45,1-5; 마태 10,7-15오늘은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입니다. 독서는 창세기의 마지막 부분으로서 말년의 야곱...
- 이기우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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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신조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6 : 그대는 오래 살거야
- 아베 신조 그대 안녕일본나라 초대 총리대신이 이토오 히로부미였지그 사람 아마 하얼빈에서 총소리와 함께 사라졌어일본나라 40대 총리 도조 히데키는 A급 ...
- 김유철2019-07-09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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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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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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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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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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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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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