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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 이름 임마누엘
- 대림제4주일 :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마태1,18-24)
- 대림 제4주일 :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자손 요셉과 약혼한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시리라. (마태1,18-24)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
- 김웅배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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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가족과 시민들, 다시 광화문으로 나선다
- 21일 오후 5시 광화문 세월호광장, ‘국회난동 만행’ 등 규탄
- 오는 21일(토) 오후 5시, 세월호참사 전면재수사, 책임자 처벌 및 적폐청산을 기원하는 촛불집회가 광화문 세월호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촛불집회는 특별히 광...
- 강재선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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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 백성의 조건, 섭리를 믿음과 하느님께 봉헌함
- [이신부의 세·빛] “두려워하지 마라”
- 대림 제3주간 목요일(2019.12.19) : 판관 13,2-7.24-25; 루카 1,5-25오늘 독서인 판관기가 소개하는 인물은 단 지파에 속한 삼손입니다. 그가 이스라엘의 판관이 되기까...
- 이기우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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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인들, 한반도 평화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나
- 3.1운동과 한반도 평화·통일운동에서 종교인의 역할
- 종교인들은, 남북 교류 협력 사업보다 먼저 통일이 반드시 단일국가를 만들어내는 일만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확산시키는 일을 해야 한...
- 문미정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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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사 시험이 어려운 나라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27 : 대학이 왜 사람을 잡는거야?
- 국사 시험이 어려운 나라해방 이후 대학별 단독 시험부터 시작된 어리석고도 미친 교육 정책은 앞으로 한번 뒤로 두 번 걷는 스텝을 밟으며 좌우전후상하로 ...
- 김유철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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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은 개념으로 거머쥘 수 없는 존재다
- [이기상-신의 숨결] 다석 류영모의 텅빔과 성스러움 ②
- 여기에서 우리는 하느님을 ‘하늘’을 본 삼아 사유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그리고 그 하늘은 무한한 시간과 무한한 공간을 포함하는 쪼개질 수 없고 나뉘어질...
- 이기상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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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 눈으로 관찰·판단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 [이신부의 세·빛] 가르멜 영성과 사회교리 영성
-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 (12월 14일) : 집회48,1-4.9-11; 마태 17,10-13 오늘은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입니다. 16세기 중반 그가 태어난 스페인...
- 이기우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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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이는 행복하다”
- 대림제3주일 :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마태11,2-11)
- 대림 제3주일 :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마태11,2-11)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그때에 요한이, 그리스도께서 하신 ...
- 김웅배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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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도 지칠 줄 모르고, 걸어도 피곤한 줄 모르는 사람들
- [이신부의 세·빛] 사회 공동선의 영성과 투신 : 토마스 머튼과 체 게바라
- 대림 제2주간 수요일 : 이사 40,25-31; 마태 11,28-30황금률에 대해 들어보셨지요? 황금률(黃金律)은 수많은 종교와 도덕, 철학에서 볼 수 있는 원칙의 하나로, ‘다...
- 이기우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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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소수자 차별, 더 이상 무시하거나 관망할 수 없었다
- 한국성소수자연구회, 『무지개는 더 많은 빛깔을 원한다』 출간
- 성소수자들은 우리 곁에 존재하지만, 이들에 대한 혐오와 그 세력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신학, 교육학, 법학, 사회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성소수자 차별...
- 문미정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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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계·시민사회 함께 ‘가짜뉴스 체크센터’ 만든다
- 네티즌의 집단 지성 통한 가짜뉴스 신고 검증시스템, ‘개미체커’
- 종교계와 시민사회가 합심하여 사회현안을 비롯한 언론 전반에 떠도는 가짜뉴스를 잡아내고 이로 인한 폐해를 줄이기 위한 움직임을 모색하겠다고 발표했다....
- 강재선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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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려다 볼 하늘이 있어 다행이다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26 : 쫓기고 버려진 자들의 한숨
- 올려다 볼 하늘이 있어 다행이다하느님 거기 없는 줄 빤히 알면서시커멓게 타버린 가슴 열고하늘을 본다그나마 쳐다볼 하늘이 있어다행이라 여기며멀고도 멀...
- 김유철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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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 사회교리 제1원리, ‘인간 존엄성’
- [이신부의 세·빛] “너, 어디 있느냐?”
-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 창세 3,9-15.20; 에페 1,3-6.11-12; 루카 1,26-38우리 교회는 대림 제2주일을 인권 주일로 지내고...
- 이기우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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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는 시각
- [이기상-신의 숨결] 다석 류영모의 텅빔과 성스러움 ①
- 세상을 바라보는 눈, ‘존재시각’을 다시 짚어보자 어느 언어에서건 드러나게 또는 드러나지 않게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근본 낱말은 ‘있음’ 또는 ‘존재’...
- 이기상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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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신 없는 영성은 현실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해
- [이신부의 세·빛] 암브로시오를 기억함
-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 이사 30,19-21.23-26; 마태 9,35-10,1.6-8 오늘 교회는 암브로시오 성인을 기억합니다. 4세기경에 로마인 가문에서 태어나 밀라노에...
- 이기우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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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교회, 대법원판결 불복…도로점용 허가 재신청
- 판결 불복 입장부터 도로점용 허가 재신청까지
-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공공도로 지하를 점용한 것이 불법이라는 대법원 판결에 불복해 공공도로점용 허가를 다시 신청한 사실이 알려졌다.지난 4일 조은...
- 강재선2019-12-05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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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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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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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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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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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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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