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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 연중 제22주일 :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 제1독서(신명 4,1-2.6-8)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가르쳐 주는규정과 법규들을 잘 들어라.그래야 너희가 살 수 ...
- 김웅배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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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삶과 선교 활동, 아시아 대륙에서 새롭게 시작돼야
- [이신부의 세·빛] 사랑의 이중 계명과 삼중 대화
- 연중 제20주간 금요일(2024.8.23.) : 에제 37,1-14; 마태 22,34-40 오늘은 예수님께서 하느님 사랑(신명 6,5)과 이웃 사랑(레위 19,18)의 이중 계명에 대해서 가르치셨습니...
- 이기우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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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이 말이 너희 귀에 거슬리느냐?”
- 연중 제21주일 :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 제1독서(여호 24,1-2ㄱ.15-17.18ㄴㄷ)그 무렵 1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를 스켐으로 모이게 하였다.그가 이스라엘의 원로들과 우두머리들과 판관들과 관...
- 김웅배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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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맨해튼을 행진하면서 외친 핵폐수투기STOP!
- (이원영) 한인동포와 GLOMA세계시민행진
- 한인동포와 함께 한 GLOMA세계시민행진 그리고 유엔에 전달할 선언서핵폐수투기STOP세계시민행진(GLOMA)이 6월8일 교토행사에 이어 한달 뒤의 뉴욕에서도 계속된...
- 이원영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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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선의 손길을 소중하게 가꾸는 일
- [이신부의 세·빛] 하늘 나라의 포도밭에서 일어나야 하는 일
- 성 비오 10세 기념일(연중 제20주간 수요일, 2024.8.21.) : 에제 34,1-11; 마태 20,1-16 요즘 우리나라의 정치 현실이 아주 어지럽습니다. “눈 떠보니 선진국”이라던 ...
- 이기우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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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
- 연중 제20주일 : 내 살은 참된 양식, 내 피는 참된 음료
- 제1독서(잠언 9,1-6)1 지혜가 일곱 기둥을 깎아 자기 집을 지었다.2 짐승을 잡고 술에 향료를 섞고 상을 차렸다.3 이제 시녀들을 보내어 성읍 언덕 위에서 외치게 ...
- 김웅배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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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 예수님께서 현존하시는 교회 그 자체
- [이신부의 세·빛] 땅에서 하늘까지! 예수님의 약속
-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2024.8.14.) : 에제 9,1-10,22; 마태 18,15-20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께서는 그 세상을 인간에게 맡기시고 다만 그 ...
- 이기우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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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습니다”
- 성모 승천 대축일 :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 제1독서(묵시 11,19ㄱ; 12,1-6ㄱㄷ.10ㄱㄴㄷ)19 하늘에 있는 하느님의 성전이 열리고성전 안에 있는 하느님의 계약 궤가 나타났습니다.12,1 그리고 하늘에 큰 표징이...
- 김웅배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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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이들은 교회의 보물입니다”
- [이신부의 세·빛]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
-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2024.8.10.) : 2코린 9,6-10; 요한 12,24-26오늘은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입니다. 3세기 초 스페인의 우에스카에서 태어난 그...
- 이기우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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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 연중 제19주일 :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 제1독서(1열왕 19,4-8)그 무렵 엘리야는 4 하룻길을 걸어 광야로 나갔다.그는 싸리나무 아래로 들어가 앉아서, 죽기를 간청하며 이렇게 말하였다.“주님, 이것으...
- 김웅배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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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이 생겨나게 하는 경로
- [이신부의 세·빛] 인류의 목자이신 하느님
- 연중 제18주간 수요일(2024.8.7.) : 예레 31,1-7; 마태 15,21-28세상을 조성하시고 인류를 창조하신 하느님께서는 인류가 세상을 당신의 뜻대로 잘 다스림으로써 당신...
- 이기우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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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 연중 제18주일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 제1독서(탈출 16,2-4.12-15)그 무렵 2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가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하였다.3 이들에게 이스라엘 자손들이 말하였다.“아, 우리가...
- 김웅배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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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라갔다
- 연중 제17주일 : 원하는 대로 나누어 주셨다
- 제1독서(2열왕 4,42-44)그 무렵 42 어떤 사람이 바알 살리사에서 왔다.그는 맏물로 만든 보리 빵 스무 개와 햇곡식 이삭을 자루에 담아,하느님의 사람에게 가져왔...
- 김웅배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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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 연중 제16주일 :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 제1독서(예레 23,1-6)1 불행하여라, 내 목장의 양 떼를 파멸시키고 흩어 버린 목자들! 주님의 말씀이다.2 ─ 그러므로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내 백성을 돌보는...
- 김웅배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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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세상을 이룩하시려는 하느님의 섭리
- [이신부의 세·빛] “불행하여라, 불의와 악을 꾀하는 자들!”
- 연중 제15주간 토요일(2024.7.20.) : 미카 2,1-5; 마태 12,14-21“불행하여라, 불의를 꾀하고, 잠자리에서 악을 꾀하는 자들!”(미카 2,1) 오늘 독서에서 미카 예언자가 ...
- 이기우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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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기름을 부어 병을 고쳐 주었다
- 연중 제15주일 : 예수님께서 그들을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 제1독서(아모 7,12-15)그 무렵 베텔의 사제 12 아마츠야가 아모스에게 말하였다.“선견자야, 어서 유다 땅으로 달아나, 거기에서나 예언하며 밥을 벌어먹어라.13 ...
- 김웅배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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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지혜는 태어났다
제1독서 (잠언 8,22-31)하느님의 지혜가 이렇게 말하였다.“주님께서는 그 옛날 모든 일을 하시기 전에 당신의 첫 작품으로 나를 지으셨다. 나는 한처음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영원에서부터 모습이 갖추어졌다. 심연이 생기기 전에, 물 많은 샘들이 생기기 전에 나는 태어났다. 산들이 자리 잡기 전에, 언덕들이 생기기 전에 나는 태어났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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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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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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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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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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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