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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 부활 제2주일 : 여드레 뒤에 예수님께서 오셨다
- 제1독서 (사도 4,32-35)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 사도들은 큰 능력으...
- 김웅배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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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가 간곡히 하는 말 8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2. 맙소사, 난리 났네.
- 근데 선생님, 아니 주님 이게 가능합니까?원수를 사랑하라고요?박해하는 인간들을 위해 기도하라고요?남들도 우리가 하는 만큼은 한다고요?더군다나 하늘의 ...
- 김유철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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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리고 보고 믿었다
- 주님 부활 대축일 :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
- 제1독서 (사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
- 김웅배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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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를 본받기 위해서는 관계에서 생겨나는 십자가도 짊어져야
- [이신부의 세·빛] 예수의 십자가: 모욕과 수모, 배신과 무관심
- 성주간 수요일(2021.3.31.) : 이사 50,4-9; 마태 26,14-25 오늘 독서는 고난받는 종의 세 번째 노래입니다. 이사야가 전해준 메시아 예언 가운데에서 메시아의 수난을 ...
- 이기우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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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가 간곡히 하는 말 7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1. 넌 좀 달라야지 않겠어?
- 저것도 인간이냐고 쉽게 말하잖아짐승보다 못한 인간이라고 혀를 찼잖아의리는커녕 인정머리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다고 눈을 부라렸잖아그니까 그대는 그러...
- 김유철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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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모욕 논란 <매일신문>, 열흘만에 “사과드립니다”
- 논란 가중되자 “동의할 수 없다” → “사과드린다”
- 5.18 광주민주화 운동 당시 군부독재의 폭력에 빗대어 현 정부의 조세 정책을 비판하는 만평을 게재해 논란이 된 이 해당 만평에 대해 공식 사죄했다.은 온라인...
- 강재선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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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 작전은 현재 진행 중
- [이신부의 세·빛]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백성을 한데 모으시리라
- 사순 제5주간 토요일(2021.3.27.) : 에제 37,21ㄴ-28; 요한 11,45-56사순 시기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전례에서 들려오는 하느님 말씀에 담긴 이스라엘의 상황과 예수...
- 이기우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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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참으로 이 사람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셨다.”
- 주님수난성지주일 ②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
- ▶ [가스펠:툰] 주님 수난 성지 주일 ①편 보기 빌라도가 다시 예수님께 물었다. “당신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소? 보시오, 저들이 당신을 갖가지로 고소하고 ...
- 김웅배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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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당신이 유다인들의 임금이오?”
- 주님수난성지주일 ①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
- 제1독서 (이사 50,4-7)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
- 김웅배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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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 111주년 추모식 열려
-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에 온라인 추모관도 마련돼
- 오는 26일 11시, 서울효창공원 내 안중근의사 빈 무덤에서 '안중근 의사 순국 111주년 추모식'이 거행된다.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는 이번 순국...
- 문미정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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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가 간곡히 하는 말 6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0. 본질은 단순하니
- ‘예’할 것은 ‘예’하고‘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하라니마치산은 산이고물은 물인 것처럼있는 그대로마태5,33~37
- 김유철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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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죄를 밝히 드러내 보이시는 성령
- [이신부의 세·빛] 회칙「생명을 주시는 주님」(Dominum et vivificantem) 제2장 해설
- 사순 제4주간 토요일(2021.3.20.) : 예레 11,18-20; 요한 7,40-53 하느님의 첫 창조 사업은 우주와 생태계를 조성하시고 이를 돌볼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지닌 육신 생...
- 이기우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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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밖으로 쫓겨날 것이다”
- 사순 제5주일 :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 제1독서 (예레 31,31-34)보라, 그날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때에 나는 이스라엘 집안과 유다 집안과 새 계약을 맺겠다. 그것은 내가 그 조상들의 손을 잡고 ...
- 김웅배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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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가 간곡히 하는 말 5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09. 죄의 충동이 몰려오면
- ‘살다보면’이란 노래 알지?맞는 말이야. 살다보면 별의 별 일을 다 만나는 것이 인생일세.그러니 흑심이 시나브로 생기는 것 또한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그...
- 김유철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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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TIME)지 발명상 받은 Solar Cow, 지구촌의 쾌거인 이유
- [기고-이원영] 일석오조의 Solar Cow
-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지는 매년 말 그 해 가장 혁신적인 100개의 제품을 최고의 발명품(The Best Inventions of the Year)으로 선정한다. 그런데 2019년 국내 스타트...
- 이원영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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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 사순 제4주일 :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 제1독서(역대하 36, 14-16. 19-23)그 무렵 모든 지도 사제와 백성이 이방인들의 온갖 역겨운 짓을 따라 주님을 크게 배신하고, 주님께서 친히 예루살렘에서 성별하...
- 김웅배2021-03-11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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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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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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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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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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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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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