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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의 새로운 모습7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36. 치유와 기적 6
- 배가 뒤집힐 지경인데겁이 나지 안 나게 됐습니까? 라고 소리치니“쯧쯧, 어쩌나. 그 겁 이전에 겁을 지니고 있었군요.”그 겁이 그대를, 세상을 잡습니다.그...
- 김유철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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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관상 기도에서 나온 지식의 열쇠
- [이신부의 세·빛] 관찰-판단-실천
-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2021.10.15.) ; 로마 4,1-8; 루카 12,1-7 오늘 교회가 기념하는 데레사 성녀는 ‘수도적 관상 생활과 사도적 활동의 조화와 일치...
- 이기우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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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기억공간 이전 설치 위해 모금 캠페인 진행중
- “기억은 철거되지 않습니다”
- 세월호 기억공간을 서울시의회 앞마당으로 이전 설치하기 위한 모금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2019년 4월 12일 시작된 기억공간은 2014년 7월부터 광화문광장에 자...
- 문미정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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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정해진 이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 연중 제29주일 : 사람의 아들은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 제1독서 (이사 53,10-11)그를 으스러뜨리고자 하신 것은 주님의 뜻이었고 그분께서 그를 병고에 시달리게 하셨다.그가 자신을 속죄 제물로 내놓으면 그는 후손을...
- 김웅배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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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주인공인 '지구시민의회'를 펼쳐보자
- (이원영) 현실정부와 국회를 견인하는 촛불민중의 마당
- 2012년 겨울, 베를린을 거쳐 함부르크로 가던 길목에 있던 30만 인구의 빌레펠트. 9년이 지난 지금도 빌레펠트의 환경담당 부시장이 도시 전력의 원전 의존율 50%...
- 이원영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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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 [이신부의 세·빛] 시대의 징표는 어둠에서도 온다
- 연중 제28주간 화요일(2021.10.12.) : 로마 1,16-25; 루카 11,37-41 사도 바오로는 로마 방문을 앞두고 그 동안의 선교 활동 과정에서 알게 된 신자들이 로마에 살고 있...
- 이기우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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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의 새로운 모습6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35. 치유와 기적 5
- “따르겠습니다.”는 말은있는 그대로를 먼저 보고 나서 해야 할 말이다.그 말은 질문이다.손에 부둥켜 잡고 있는 것을 놓을 때비로소 들을 수 있는 말“따르...
- 김유철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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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 연중 제28주일 : 가진 것을 팔고 나를 따라라
- 제1독서 (지혜 7,7-11)내가 기도하자 나에게 예지가 주어지고 간청을 올리자 지혜의 영이 나에게 왔다. 나는 지혜를 왕홀과 왕좌보다 더 좋아하고 지혜에 비기면...
- 김웅배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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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의 새로운 모습5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34. 치유와 기적 4
- 한 발 한 발 그는 나아가고 있다.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광야에서 유혹에 맞서며갈릴래아에서 제자들을 만난 후길 없는 길의 여행을 시작한 그 였다.결...
- 김유철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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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놓아두어라”
- 연중 제27주일 :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 제1독서(창세 2,18-24)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만들어 주겠다.” 그래서 주 하느님께서는 흙...
- 김웅배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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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의 새로운 모습4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33. 치유와 기적 3
- Love is real, real is loveLove is feeling, feeling loveLove is wanting to be lovedLove is touch, touch is loveLove is reaching, reaching loveLove is asking to be lovedLove is youYou and meLove is knowingWe can ...
- 김유철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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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기 전에 미리 살아간 부활신앙
- [이신부의 세·빛]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다(루카 9,45)
- 연중 제25주간 토요일(2021.9.25.) : 즈카 2,5-15; 루카 9,43-45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전국에 파견하셨고, 이로 인해 쫓겨난 마귀들과 치유된 병자들로 인하여 예수님...
- 이기우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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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저희는 그가 그런 일을 못 하게 막아 보려고 하였습니다”
- 연중 제26주일 :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려라
- 제1독서 (민수 11,25-29)그 무렵 주님께서 구름 속에서 내려오시어 모세와 말씀하시고, 그에게 있는 영을 조금 덜어 내시어 일흔 명의 원로들에게 내려 주셨다. ...
- 김웅배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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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 가치와 탈핵’ 강연회 열려
- 오는 28일 오후2시, 줌·유튜브 생중계
- 오는 28일 오후2시, 생명정치정책연구소 창립준비위원회와 한국탈핵에너지학회에서 서울대 우희종 교수(생명정치 이사장)를 초청하여 ‘생명의 가치와 탈핵...
- 편집국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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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심은 이득의 수단이 아니라 목적
- [이신부의 세·빛] 신앙의 생활화 : 나눔과 봉사
- 연중 제24주간 금요일(2021.9.17.) : 1티모 6,2-12; 루카 8,1-3 박해시대 천주교 신자들은 오직 신앙생활을 자유롭게 하고자 심산유곡을 찾아들어 교우촌을 세웠습니...
- 이기우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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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명적 위험’을 머리맡에 두고 사는 대한민국
- (이원영) 탈원전, 5년안에 해내야 할 이유
- 아시다시피 태양광 설비값이 지난 10년간 1/9로 싸졌다. 설치된 태양광설비의 용량이 두 배로 늘 때마다 태양광 패널값은 약 20% 하락한다는 학습곡선이 성립하...
- 이원영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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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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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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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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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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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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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