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
- [이신부의 세·빛]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2025.06.20) : 2코린 11,18-30; 마태 6,19-23나 하늘로 돌아가리라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이슬 더불어 손을 잡고,나 하늘로 돌아가리라노을빛...
- 이기우2025-06-20
-
- [가스펠:툰]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 제1독서 (창세기 14,18-20)그 무렵 살렘 임금 멜키체덱이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다.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제였다. 그는 아브람에게 축복하며 이렇...
- 김웅배2025-06-19
-
- '공유부(共有富)' 시대가 왔다
- (이원영) 대통령은 세습자본주의에 정면으로 대응하라
- 맨해튼의 배터리파크시티가 말하는 공유부세계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의 본산인 뉴욕 맨해튼에는 바다와 만나는 강변을 매립한 동네(약 12만 평)가 있다. 배터...
- 이원영2025-06-17
-
- 우리는 무엇을 믿으며 살아갈 것인가?
- [이신부의 세·빛] 정통 신앙으로 믿으십시오
- 삼위일체 대축일 (2025.06.15) : 신명 4,32-34.39-40; 로마 8,14-17; 마태 28,16-20사람의 몸은 눈이 보는 대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마음은 느낀 대로 말하고 느낀 대로의 얼...
- 이기우2025-06-12
-
- [가스펠:툰]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지혜는 태어났다
-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 제1독서 (잠언 8,22-31)하느님의 지혜가 이렇게 말하였다.“주님께서는 그 옛날 모든 일을 하시기 전에 당신의 첫 작품으로 나를 지으셨다. 나는 한처음 세상이 ...
- 김웅배2025-06-12
-
- [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 성령강림대축일 : 성령을 받아라
-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
- 김웅배2025-06-05
-
- 민주주의 체제의 최소한과 최대한
- [이신부의 세·빛] 승천 의식과 한류 현상
- 주님 승천 대축일 (2025.06.01) : 사도 1,1-11; 에페 1,17-23; 루카 24,46-531. 공동선과 최고선 민주주의 사회 체제의 최소한은 국민의 공동선이고 최대한은 그 공동선을 ...
- 이기우2025-05-30
-
- [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 주님승천대축일 : 사도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오르셨다
-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
- 김웅배2025-05-30
-
- 앞서서 가나니 산 자여 따르라
- [이신부의 세·빛] 사랑의 계명, 사랑의 성사
- 부활 제5주간 목요일 (2025.05.22) : 사도 15,7-21; 요한 15,9-11 새 교황 레오 14세의 즉위 미사가 거행되었던 지난 주일(18일)은 광주 민중 항쟁 45주년이기도 했습니다....
- 이기우2025-05-22
-
- [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 부활 제6주일(청소년 주일) :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
- 김웅배2025-05-22
-
- 선교사들, 이 땅에 섬김과 나눔의 공동체를 세우다
- [이신부의 세·빛] 부활의 삶을 살아간 사람들
- 부활 제4주간 목요일 (2025. 05. 15) : 사도 13,13-25; 요한 13, 16-20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은 하느님의 특별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전 세계 가톨릭 교회 역사상 처음으...
- 이기우2025-05-15
-
- [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 부활 제5주일 : “보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든다.”
-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
- 김웅배2025-05-15
-
- 새 교황의 ‘새 복음화‘ 노선, 사회 복음화
- [이신부의 세·빛] 새로운 리더십을 소망합니다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부활 제3주간 금요일 (2025.05.09) : 사도 9,1-20; 요한 6,52-59 미국 출신으로 페루에서 사목 활동을 해온 ...
- 이기우2025-05-09
-
- [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 부활 제4주일 (성소주일) :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
- 김웅배2025-05-09
-
- 현대판 '봉이 김선달' 더 이상 방치하면 안돼
- (이원영) "우리도 맨해튼처럼" 공유부 개념 확립할 때
- 맨해튼의 배터리파크시티가 주는 교훈세계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의 본산인 뉴욕 하고도 맨해튼. 9.11의 상처가 새겨져 있는 세계무역센터가 자리잡은 인근 해...
- 이원영2025-05-09
-
- 노동의 존엄성과 노동자의 인권을 위하여
- [이신부의 세·빛] "사랑의 문명으로 진화시켜야 마땅합니다"
- 노동자 성요셉 (2025. 05.01) : 창세 1,26-2,3; 마태 13,54-58 성모성월을 시작하는 오늘, 교회는 성모 마리아의 정배이신 노동자 성 요셉을 기리는 특별 지향으로 미사...
- 이기우2025-05-01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
[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
[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
[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
[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
[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