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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11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84. 표징 요구를 거절하시다.
- 도 튼 사람들아똑똑한 사람들아많이 배운 사람들아높은 자리에 앉은 사람들아모든 일모든 것모든 날을 제 것으로 삼고서도시대의 징표를 모르니아뿔싸 이를 ...
- 김유철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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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서 배출되는 온배수, 이대로 괜찮을까?
- (이원영) “이제라도 원전 온배수 배출 영향 낱낱이 조사해야”
- 한상복(82) 박사는 우리 해양 연구의 산증인이다. 그는 지난 4월, 광복 직후 미 군정기인 1946~48년 국립수산과학원 소속 해양 연구자들이 손으로 직접 쓴 보고서 ...
- 이원영20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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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힘은 말씀의 힘이며 성령의 능력
- [이신부의 세·빛] 시공을 초월해서 우리도 통공해야
-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2022.10.15.) : 에페 1,15-23; 루카 12,8-12 오늘은 10월 15일,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입니다. 데레사 성녀가 수녀원...
- 이기우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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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을 동지처럼, 동지를 가족처럼
- [이신부의 세·빛] 예수님께서 원하셨던 새로운 하느님 백성
- 연중 제27주간 토요일(2022.10.8.) : 갈라 3,22-29; 루카 11,27-28예수님께 있어서 성모 마리아는 낳아주신 어머니이시면서도 신앙인으로서 믿음을 함께 하는 동지이기...
- 이기우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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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 연중 제28주일 : 이 외국인 말고는...
- 제1독서(2열왕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
- 김웅배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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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는 사도직의 시기
- [이신부의 세·빛] 말씀으로 현존하시고 창조하시는 그리스도
-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2022.9.30.) : 욥 9,1-16; 루카 13,47-52 오늘은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입니다. 4세기에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난 예로니모는 일...
- 이기우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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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의인은 성실함으로 산다”
- 연중 제27주일 : 너희가 믿음이 있으면!
- 제1독서(하바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
- 김웅배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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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10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83. 하느님이 하시는 일
- 오늘도 아침에 눈을 뜰 줄 알고 있었나?들숨날숨이 교대로 제자리를 잡는가?여전히 하늘은 푸르고 강물은 흐르는가?그것이 기적이니하느님 하시는 일이 모두 ...
- 김유철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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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여라”
- 연중 제26주일 : 그는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
- 제1독서(아모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
- 김웅배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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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짊어진 십자가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길은 기도
- [이신부의 세·빛] 허무한 두려움, 충만한 놀라움
- 연중 제25주간 토요일(2022.9.24.) : 코헬 11,9-12,8; 루카 9,43-45오늘 독서에서도 코헬렛의 말씀이 이어집니다. ‘코헬렛’이라는 성서가 쓰인 기원전 3세기 당시에는...
- 이기우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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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9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82. 행하며 묻노니
- 그분이 나자렛 회당에서 읽으셨던 예언서“주님께서 나를 보내셨으니이는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포로들에게는 해방을,소경들에게는 눈 뜰 것을 선...
- 김유철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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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 어떤 것도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다
- 순교자들 대축일 :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
- 제1독서(지혜 3,1-9)의인들의 영혼은 하느님의 손안에 있어 어떠한 고통도 겪지 않을 것이다. 어리석은 자들의 눈에는 의인들이 죽은 것처럼 보이고 그들의 말...
- 김웅배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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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기후정의행동 시작, “기후재난, 이대로 살 수 없다”
- 19~23일 기후정의주간, 9.24기후정의행진 열려
- ‘9월기후정의행동’이 3년 만에 다시 시작된다. 9월기후정의행동은 기후재난을 맞은 이 시대에 모두 함께 평등하고 존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대규모 시민...
- 문미정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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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다“
- 연중 제25주일 :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 제1독서(아모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 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
- 김웅배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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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직의 균형, 고통과 기쁨
- [이신부의 세·빛] 성모 칠고와 성모 칠락
-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2022.9.15.) : 히브 5,7-9; 요한 19,25-27오늘은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입니다. 어제 지낸 성 십자가 현양 축일 바로 다음 날인 오...
- 이기우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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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8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81. 당신에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 지금의 그대가 부족하다는 말이 아니다목구멍이 포도청이고쉬는 일조차 마음 먹은대로 안된다는 것을몰라서 하는 말이 아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한 걸음 가...
- 김유철2022-09-13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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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2025년 12월 07일 (대림 제2주일)제1독서 (이사야서 11,1-10)그날 이사이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돋아나고 그 뿌리에서 새싹이 움트리라. 그 위에 주님의 영이 머무르리니 지혜와 슬기의 영, 경륜과 용맹의 영, 지식의 영과 주님을 경외함이다. 그는 주님을 경외함으로 흐뭇해하리라. 그는 자기 눈에 보이는 대로 판결하지 않고 자기 귀에 들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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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대낮에 행동하듯이, 품위 있게 살아갑시다"
2025년 11월 30일 (대림1주일)제1독서 (이사야서 2,1-5)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세월이 흐른 뒤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 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은 모든 산들 위에 굳게 세워지고 언덕들보다 높이 솟아오르리라. 모든 민족들이 그리로 밀려들고 수많은 백성들이 모여 오면서 말하리라.“자,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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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2025년 11월 23일 주일 :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성서주간)제1독서 (사무엘기 하권 5,1-3)그 무렵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몰려가서 말하였다.“우리는 임금님의 골육입니다. 전에 사울이 우리의 임금이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출전하신 이는 임금님이셨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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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2025년 11월 16일 주일 : 연중 제33주일(세계 가난한 이의 날)제1독서 (말라키 예언서 3,19-20ㄴ)보라, 화덕처럼 불붙는 날이 온다. 거만한 자들과 악을 저지르는 자들은 모두 검불이 되리니 다가오는 그날이 그들을 불살라 버리리라.─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날은 그들에게 뿌리도 가지도 남겨 두지 않으리라. 그러나 나의 이름을 경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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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여러분이 바로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제1독서 (에제키엘 예언서 47,1-2.8-9.12)그 무렵 천사가 나를 데리고 주님의 집 어귀로 돌아갔다. 이 주님의 집 정면은 동쪽으로 나 있었는데, 주님의 집 문지방 밑에서 물이 솟아 동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그 물은 주님의 집 오른쪽 밑에서,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려 갔다.그는 또 나를 데리고 북쪽 대문으로 나가서, 밖을 돌아 동쪽 대문 밖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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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2025년 11월 2일 주일 :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 첫째 미사제1독서 (욥기 19,1.23-27ㄴ)욥이 말을 받았다.“아, 제발 누가 나의 이야기를 적어 두었으면! 제발 누가 비석에다 기록해 주었으면! 철필과 납으로 바위에다 영원히 새겨 주었으면!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네,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 그분께서는 마침내 먼지 위에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