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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 연중 제24주일 : 하늘에서는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
- 제1독서(탈출 32,7-11.13-14)그 무렵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어서 내려가거라. 네가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너의 백성이 타락하였다. 저들은 내가 ...
- 김웅배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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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들의 모범을 이제 우리가 따라갈 차례
- [이신부의 세·빛] 리더십과 팔로우십
- 연중 제23주간 금요일(2022.9.9.) : 1코린 9,16-27; 루카 6,39-42리더십의 기본은 솔선수범하여 행함으로써 아랫사람들로 하여금 배우게 하는 방식이고, 따라서 팔로우...
- 이기우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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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7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80. 여러분은 듣고 깨달으시오.
- 전통이 나쁜 것이 아니지만전통이 하느님을 저버리거나하느님을 무력하게 해서는 안됩니다말로는 전통이 하느님을 높이는 일이라고자기 만족하거나 대리 만...
- 김유철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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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 연중 제23주일 :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 제1독서 (지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
- 김웅배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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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6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79. 몸과 마음으로 다가서는 하느님 나라
- 몸과 마음의 치유치유에서 비롯되는 자유만져지지 않고잡을 수 없고소유할 수 없지만짜릿한 느낌을 전해 받은 이들은 안다어떠한 차별도,누구도 배제되지 않...
- 김유철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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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 사회교리, 왜 ‘가난한 이들을 위한 우선적 선택’인가
- [이신부의 세·빛] 하느님의 선택, 우리의 탈렌트
- 성녀 모니카 기념일(2022.8.27.) : 1코린 1,26-31; 마태 25,14-30사도 바오로는 코린토에서 만난 교우들에게 하느님께로부터 받은 부르심에 대해 상기시키면서 그 부르...
- 이기우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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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초대를 받거든 끝자리에 가서 앉아라”
- 연중 제22주일 :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 제1독서 (집회 3,17-18.20.28-29)얘야, 네 일을 온유하게 처리하여라. 그러면 선물하는 사람보다 네가 더 사랑을 받으리라. 네가 높아질수록 자신을 더욱 낮추어라. ...
- 김웅배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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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자들은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 수가 없다”
- 봉은사 폭력사건에 대해 참회 촉구 기자회견 열려
- 24일, 팔공산 은해사 앞에서는 <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 >가 봉은사 집단폭력사건과 평화방생 순례 행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14일, 봉...
- 문미정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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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5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78. "믿음이 약한 사람, 왜 의심했습니까?"
- 기도하는 사람 예수, 나는 기도하는가홀로 머무는 사람 예수, 나는 홀로 있는가애초에 물 위를 걷는 것이 불가능했다면 그분이 나에게 “오라”고 했겠는가믿...
- 김유철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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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지금은 첫째지만 꼴찌가 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 연중 제21주일 :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 제1독서 (이사 66,18-21)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모든 민족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을 모으러 오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보리라. 나는 그...
- 김웅배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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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불교, 나락으로 가는 것 막으려면 뼈를 깎는 각오로 환골탈태해야”
- 16일, 봉은사 폭력사건 규탄하는 기자회견 열려
- 봉은사 앞에서 자승 전 총무원장의 종단 선거 개입 의혹에 항의하는 1인 시위를 하던 박정규 조계종 노조원을 승려들이 집단폭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박정규 ...
- 문미정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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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4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77. 빵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
- 제자들이‘돈’과 ‘시간’과 ‘거리’를 말하자그분은 그들의 논리에 개의치 않고서있는 것 그대로를하늘에 감사하고 나누었을 뿐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
- 김유철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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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 연중 제20주일 :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 제1독서(예레 38,4-6.8-10)그 무렵 대신들이 임금에게 말하였다. “예레미야는 마땅히 사형을 받아야 합니다. 그가 이따위 말을 하여, 도성에 남은 군인들과 온 백...
- 김웅배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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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3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76. 세례자 요한이란 사람
- “회개하시오, 하늘나라가 다가왔습니다”라고 외치던 사람광야에서 주님의 길을 마련한 사람그분의 굽은 길을 바르게 만들었던 사람요르단강물을 성수로 ...
- 김유철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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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너희는 가진 것을 팔아 자선을 베풀어라”
- 연중 제19주일 :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 제1독서 (지혜 18,6-9)해방의 날 밤이 저희 조상들에게는 벌써 예고되었으니 그들이 어떠한 맹세들을 믿어야 하는지 확실히 알고 용기를 가지게 하시려는 것이...
- 김웅배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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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2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75. 헤로데의 자각
- 밤에 발 뻗고 자는 것이 얼마나 행복인지낮에 햇볕 아래 부끄럼 없는 것이얼마나 기쁨인지헤로데의 제 발 저림을 우습게 여기지 마라제 발 저림조차 못 느끼...
- 김유철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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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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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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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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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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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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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