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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의 알 권리 기반 ‘10.29이태원참사 정보공개운동’ 시작
- “시민들이 제대로 알아야 진상규명 가능해”
- 10일 <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와 < 참여연대 >가 시민의 알 권리에 기반한 ‘10.29 이태원참사 기록⋅기억을 위한 정보공개운동’을 시작했다. 10.29 이...
- 문미정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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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 연중 제33주일 :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 제1독서(말라 3,19-20ㄴ)19 보라, 화덕처럼 불붙는 날이 온다.거만한 자들과 악을 저지르는 자들은 모두 검불이 되리니다가오는 그날이 그들을 불살라 버리리라....
- 김웅배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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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87. 우리가 베드로다.
- 스승이 말할 때마다고스란히 이해될 수가 없다생각해보라 그것이 당연한 일이다스승이 “나 머잖아 죽는다”고 말하는데“안됩니다”라고 하지“그러세요...
- 김유철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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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위자연으로 부활을 살다
- [이신부의 세·빛] 서두르지 않는 은총과 인내의 덕행 기를 수 있기를
- 연중 제32주일(2022.11.6.) : 2마카 7,1-14; 2테살 2,16-3,5; 루카 20,27-38위령성월에 맞이하는 첫 주일인 오늘은 평신도 주일이기도 합니다. 오늘 미사에서 들려오는 하...
- 이기우202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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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 연중 제32주일 : 하느님은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 제1독서(2마카 7,1-2.9-14)그 무렵 1 어떤 일곱 형제가 어머니와 함께 체포되어채찍과 가죽끈으로 고초를 당하며,법으로 금지된 돼지고기를 먹으라는 강요를 임금...
- 김웅배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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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13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86. 당신의 고백이 필요하다
- 시몬 베드로의 말은 ‘정답’이 아니다교리서에 적힌 예수에 관한 말도 ‘정답’이 아니다세상에 ‘정답’은 없다‘정답’을 강요하거나 암기하려 들지 말 ...
- 김유철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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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숭지례(欽崇之禮), 귀하디 귀한 진리를 대하는 방식
- [이신부의 세·빛]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연중 제31주간 목요일(2022.11.3.) : 필리 3,3-8ㄱ; 루카 15,1-10 종교적인 관점에서 보면, 세상에는 하느님을 믿는 이들이 적지 않지만 믿지 않는 이들은 더 많습니다....
- 이기우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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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탈핵순례단, 5년간 26개국 8200km 순례 마치고 마무리 회향식
- 이원영 교수, '시속 4km의 관광열차’ 타고 본 모든 장면이 영화같아
- 2017년 5월 서울에서 출발하여 일본, 대만, 베트남, 라오스, 인도, 네팔, 우즈베키스탄, 터키, 그리스, 불가리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독일 등 총 26개국을 거쳐 20...
- 이승은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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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늘구멍을 통과한 낙타’형 인간, 자캐오
- [이신부의 세·빛] 눈을 뜨고 보면 일상은 기적으로 가득하다
- 연중 제31주일(2022.10.30.) : 지혜 11,22-12,2; 2테살 1,11-2,2; 루카 19,1-10오늘 복음은 부유했지만 외톨이로 지내야 했던 자캐오가 뜻밖에도 예수님을 만난 덕분에 횡재...
- 이기우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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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시민사회단체, “전쟁 부르는 군사행동 멈춰야”
- 27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긴급기자회견 열려
-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면서 종교·시민사회단체들이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전쟁을 부르는 군사행동을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27일 용산 대...
- 문미정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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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 연중 제31주일 :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 제1독서(지혜 11,22―12,2)주님, 22 온 세상도 당신 앞에서는 천칭의 조그마한 추 같고이른 아침 땅에 떨어지는 이슬방울 같습니다.23 그러나 당신께서는 모든 것...
- 김웅배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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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의 가치는 여전히 박해 상황 속에 있다
- [이신부의 세·빛] 복음화의 전략과 전술
- 연중 제30주간 목요일(2022.10.27.) : 에페 6,10-20; 루카 13,31-35오늘 복음에서 갈릴래아 영주 헤로데가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자 예수님께서는 유다 지방의 예루살렘...
- 이기우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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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12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85. 진정 경계해야 할 일
- 답답하셨으리라제자들이라는 자들이기승전결 빵타령이니오죽하셨을까그때나 지금이나주의하고 경계할 일은빵이 아니라힘 있는 것들이법을 내세워 꿍꿍이...
- 김유철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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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기억공간 지키기 위한 시민 1인 시위 이어져
- “기억은 철거할 수 없다”
-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를 중단하라!세월호 기억공간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의회에 ‘세월호 기억공간 부지 사용기간 연장’을 촉구하...
- 문미정20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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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곱 집안아, 자, 진리의 빛 속에 걸어가자!”
- [이신부의 세·빛] 서구교회의 역사적 책임, 한국교회의 역사적 사명
-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2022.10.23.) : 이사 2,1-5; 로마 10,9-18; 마태 28,16-20 오늘은 ‘전교 주일’입니다. 교회는 전교를 위해 설립되었고, 전교를 통해 존재 ...
- 이기우20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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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러나 더러는 의심하였다
- 연중 제30주일 :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라
- 제1독서 (이사 2,1-5)1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2 세월이 흐른 뒤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주님의 집이 서 있는 ...
- 김웅배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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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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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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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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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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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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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