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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주님의 빛 속에 걸어가자!
- [이신부의 세·빛] 예언자와 사도의 꿈, 그리고 예수님의 경고
- 대림 제1주일(2022.11.27.) : 이사 2,1-5; 로마 13,11-14ㄱ; 마태 24,37-44“자, 주님의 빛 속에 걸어가자!”오늘은 대림 제1주일로서 새로운 전례력의 새 해를 시작하는 ...
- 이기우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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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시대, 교회와 인간’ 포럼 열려
- 29일, 정동서 제22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
- 오는 29일, <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 직제협의회 >(공동의장 김희중 대주교, 이홍정 총무)가 ‘AI시대, 교회와 인간’을 주제로 제22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
- 강재선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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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10.29이태원참사 시민추모촛불
- ‘10.29 이태원 참사 애도와 연대의 기도 그리고 촛불
- 오는 26일(토) 오후 5시 이태원 광장(녹사평역 3번 출구 50미터 전방 건너)에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고 유가족들과 연대하기 위한 추모촛불이 ...
- 문미정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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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
- 대림 제1주일 : 너희는 준비하고 깨어 있어라
- 제1독서(이사 2,1-5)1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2 세월이 흐른 뒤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주님의 집이 서 있는 ...
- 김웅배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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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참사 국가책임자 처벌실태에 대한 토론회 열린다
- 12월 1일, ‘재난참사에서의 국가 책임자 불처벌 실태와 대책’ 토론회
- 세월호참사와 이태원참사 등 국가적 재난 참사가 발생하면 피해자와 시민단체들은 사건에 대한 정확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 강재선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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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에 묻고 싶다”…10.29이태원참사 유가족 기자회견 열려
- 진정한 사과, 책임규명 등 정부에 6가지 요구사항 발표
- 지난 22일,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참사 발생 후 24일 만에 공개석상에서 입장을 발표했다.민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희생자 김인홍의 어...
- 문미정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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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춘 ‘세월호 보고조작’ 혐의로 두 번째 대법원 판결 받게 돼
- 검찰, 파기환송심 무죄 판결에 불복해 재차 상고
-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세월호참사 보고시간을 조작한 혐의에 대해 다시 한번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지난 16일, 서울고법 형사1-2부는 ‘세월호참...
- 강재선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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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3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89. 동행
- 언제나 함께 하는 그 분어디서나함께 하는 그 분그러니두려워마라모쪼록힘을 내어라자유롭게기쁘게당당하게종말의 시기 (마태 16,28)진실히 여러분에게 이르...
- 김유철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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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신앙이 살아 있는 교회
- [이신부의 세·빛] 바빌론이 무너졌다!
-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 외(2022.11.24.) : 묵시 18,1-19,9; 루카 21,20-28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에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세상을 다스리시고, 예수님께서는...
- 이기우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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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신앙, 이전과 이후의 삶과 죽음
- [이신부의 세·빛] 부활, 하느님 생명에로 합해지는 탄생
- 연중 제33주간 토요일(2022.11.19.) : 묵시 11,4-12; 루카 20,27-40인류의 역사는 신체의 진화기, 의식의 진화기 그리고 영성의 진화기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구석기시...
- 이기우20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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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각국에 ‘생명의 학교’를 상상하며
- ‘지속가능한 세상으로의 전환’, 교육에 성패 달렸다
-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훈련을 하는 1년코스 학교지구촌 수십 개 나라를 오랫동안 걸으면서 알아차렸다. 한국인처럼 모든 지구촌 사람들이 생활한다면 지...
- 이원영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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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 예수그리스도왕 대축일 :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 제1독서(2사무 5,1-3)그 무렵 1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몰려가서 말하였다.“우리는 임금님의 골육입니다.2 전에 사울이 우리의 임금이...
- 김웅배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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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 민주주의의 꿈
- [이신부의 세·빛] 일곱 번 봉인된 두루마리의 비밀
-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2022.11.17.) : 묵시 5,1-10; 루카 19,41-44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 교우들에게 일일이 권고하고 당부하기를 마친 사도 요한은 ...
- 이기우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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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보고 조작’ 김기춘 파기환송심 무죄 선고
- < 4.16가족협의회 >, < 4.16연대 > 무죄 선고 규탄 성명 발표
- 16일, 서울고법 형사1-2부가 세월호참사 보고 시간 조작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김기춘 전 비서실...
- 문미정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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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2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87. 무엇이 십자가일까
- 십자가는 십자가지만모두 같은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사람의 숨결이 지나간 자리가모두 다르니제 십자가를 정면으로 바라보고제 등에 짊어지기를 주저 말라...
- 김유철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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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가난한 이들을 통해서 하느님을 만나십시오.
- [이신부의 세·빛] 가난한 이들의 복음화와 가난의 신비
- 연중 제33주일(2022.11.13.) : 말라 3,19-20; 2테살 3,7-12; 루카 21,5-19가난의 신비를 통찰한 담화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연중 제33주일에 세계 가난한 이의 날을 지내자...
- 이기우2022-11-12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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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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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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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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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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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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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