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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전문] 민주민생 진도행동
- 양심 하나를 떼면, 다시 백 개가 더 달린다.
- 진도군이 최근 세월호가족대책협의회에 공문을 보내, 8월초부터 팽목항 방파제에 걸린 리본 등을 철거하겠다고 통보한 사실에 대해 진도군민의 한 사람으로...
- 편집국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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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제, 수도자들의 정치참여 무엇이 문제인가?
- 교황프란치스코 "정치참여는 공동선에 기여하는 중요한 행위"
- 세속성에 빠진 사람은 위에서 그리고 멀리서 지켜보기만 합니다. 그들은 자기 형제자매가 예언하는 것을 배척합니다. 그들은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불신...
- 편집국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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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기고] 그 누구의 압력에도 굴하지 않는 정신
- ※가톨릭프레스 [기고]에는 독자로부터 기고된 글을 게시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반론 등을 제기할 경우 언제든 게재할 방침입니다.한국 천주교회는 수많은 순...
- 김혜선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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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치운쿨라 행진 2일째 소식 나눔
- 도보순례 2일째순례목적‥기억과 회개순례방향‥진도성당에서 해남 사교마을까지(18km)아침에 일어나보니(진도성당 여행자 숙소) 바나나랑 귤이 박스 채 배달...
- 작은형제회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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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성생활의 해 심포지엄 강연 3
- ※ 축성생활의 해를 맞아 6월부터 전국 네 곳에서 개최된 순회 심포지엄에서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인의 강연 원고를 네 차례로 나누어 게재합니다.신자유...
- 김근수 편집장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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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 속의 횃불, 안중근 토마스 2
- 이토오 히로부미, 뮈텔주교 그리고 안중근
- 최근 국정원의 해킹팀 도감청 프로그램 사건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국정원 태생이 독재자 박정희의 수족으로 국민 탄압과 살인 고문으로 악명 높았던 중앙...
- 신성국 신부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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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프레스, 연대 필요성 강조
- 18~19일 첫 워크숍 개최, 향후 방향 등 논의
- 교회쇄신을 목표로 출범한 가톨릭프레스가 18일 첫 워크숍을 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연대의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1박 2일 일정으로 서울 합정동 마리스타...
- 최진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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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콤바에 흐르는 적막
- 2015년 7월 19일 일요일, 맑음주교님과 쟌카를로 신부님 그리고 경리 알퐁소 신부님 세 분만 드리는 아침 미사였다. 미사예물을 드리고 ‘세계 유일의 분단국’...
- 전순란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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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북] 송영호의 "여고일기" 5
- 페이스북 더보기 >> https://goo.gl/QGaAgp
- 편집국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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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북] 신상환 - 고반소요 "베푼 선행은 헌신처럼 잊고"
- 페이스북 더보기 >> https://www.facebook.com/sanghwhan.shin
- 편집국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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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출판사는 수천만~억대 영세 성물방 납품업체 미수금 해결해야"
- 서울대교구 성물방 납품업체협의회, 성물방 POS 도입 반대 성명서 발표
- 천주교 서울대교구 성물방 납품업체 협의회는 13일 성명서를 발표, 서울대교구의 본당 성물방 전산시스템(POS) 도입은 납품업체들의 생존권을 박탈한다며 이...
- 이상호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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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치운쿨라 행진 1일째 소식 나눔
- 포르치운쿨라 도보 순례단! 각 지방에서 모인 형제 자매들 20명(ofm4명 포함)은 순례의 첫 시작을 팽목항에서 하기로 했다. 슬픈 팽목항... 아이들을 기억하고... ...
- 작은형제회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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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 밀양, 기억문화제를 통해 탈핵탈송전탑 외쳐
- 밀양 송전탑 반대 촛불문화제 200회를 기념하고 6.11행정대집행 1주년을 맞은 밀양은 ‘기억문화제’를 통해 밀양의 10년 투쟁을 역사 속으로 가두지 않고 오늘 ...
- 장영식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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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규하는 이들과 함께 하는 단식기도회
- 천주교부산교구 정의구현사제단 고공농성 현장에서 미사 봉헌
-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천주교부산교구 정의구현사제단 단식기도회가 7월17일(금) 오후 7시 30분, 부산시청 앞 고공농성 현장에서 미사...
- 장영식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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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예수 17
- 예수의 죄사함 권한
- “17 하루는 예수님께서 가르치고 계셨는데, 갈릴래아와 유다의 모든 마을과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도 앉아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주님...
- 김근수 편집장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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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자식 건들었다간 너흰 죽어!”
- 2015년 7월 16일 목요일, 맑음바티칸 박물관에 가려고 아침 일찍 움직인다. 아침미사에는 원장신부님 가족이 함께 하여 신부님 일곱에 신자가 일곱이다. 미사를 ...
- 전순란2015-07-18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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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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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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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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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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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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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