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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
- 참사 발생 49일 되는 16일 이태원역에서 시민추모제 개최 예정
- 7일, 10.29 이태원 참사 진상조사와 책임 규명을 위한 <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가 발족했다. 시민대책회의에는 181개 단체가 참여 했으며, 기자회견은 ...
- 문미정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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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 이태원 참사 대비 못한 서울시를 수사하라”
- 민변·참여연대, 오세훈 시장 등 서울시 수사 촉구 기자회견 열어
- 8일,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 >과 < 참여연대 >는 ‘10.29 이태원 참사’를 예방하거나 대비하지 못한 책임주체인 서울특별시와 오세훈 시장 ...
- 강재선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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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너희는 무엇을 구경하러 광야에 나갔더냐?”
- 대림 제3주일 :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 제1독서(이사 35,1-6ㄴ.10)1 광야와 메마른 땅은 기뻐하여라. 사막은 즐거워하며 꽃을 피워라.2 수선화처럼 활짝 피고 즐거워 뛰며 환성을 올려라.레바논의 영광...
- 김웅배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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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발전소 폐쇄’ 100만명 서명 운동 시작돼
- “기후위기 위험 심화하는 핵발전을 원치 않는다!”
- 2024년 3월 11일까지 100만명을 목표로 하는 ‘핵발전소 폐쇄’ 서명 운동이 시작됐다. (서명하기)국내 핵발전소는 총 25기로, 전기를 만들며 뜨거워진 핵발전소...
- 강재선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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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네가 내 계명들에 주의를 기울였다면
- [이신부의 세·빛] 사회교리의 제4원리: 연대성
- 대림 제2주간 금요일(2022.12.9.) : 이사 48,17-19; 마태 11,16-19오늘은 사회교리의 네 번째 원리이자 앞선 주요 세 원리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 원리로서 연대성에 대...
- 이기우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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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언론 더탐사> 탄압을 중단하라!”
- 시민단체, < 더탐사 > 탄압 중단 촉구 기자회견 열어
- 6일 언론시민단체가 < 시민언론 더탐사 > 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더탐사 시민언론 본사 앞에서 열었다. < 촛불행동 >, < 시민인권위원회 >, < 언론소비...
- 문미정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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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5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91. 이미 와 있는 그 분
- 늘 어렵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요어려운 것을 쉽게 말해도 모자라거늘어려운 것을 온갖 학설로 뒤범벅하면 더 돋보이는 줄 알고어미가 자식에게딱딱한 음식...
- 김유철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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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교회가 물려받은 세 가지 보화
- [이신부의 세·빛] 이사이의 그루터기 위에 주님의 영이 머무르리니
- 대림 제2주일(2022.12.4.) : 이사 11,1-10; 로마 15,4-9; 마태 3,1-12전례의 취지오늘은 대림 제2주일이며 인권 주일입니다. 인권 주일이 제정된 취지는 하느님의 모습으...
- 이기우20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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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 이태원참사 ‘진짜 책임자’ 수사하라”
- 특수본에 10.29 이태원참사 수사촉구서 제출
- 10.29 이태원참사의 ‘진짜 책임자’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1일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손제한) 앞에서 열렸다. < 참여연대 >와 < 민주사회를 위한 ...
- 문미정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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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불 속에 던져진다”
- 대림 제2주일 :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 제1독서(이사 11,1-10)그날 1 이사이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돋아나고 그 뿌리에서 새싹이 움트리라.2 그 위에 주님의 영이 머무르리니지혜와 슬기의 영, 경륜과 ...
- 김웅배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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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선 증진을 위한 사익과 공익의 조화는 가능한가?’
- 제41회 인권주일 기념, 명동 가톨릭회관서 세미나 열려
- 한국 가톨릭 전례력으로 대림 제2주일은 ‘인권주일’이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와 천주교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제41회 인권주일을 ...
- 강재선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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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4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90. 그 분의 응원
- 그래, 다행이다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무엇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당최 이해하기 어렵고스승의 발걸음은 알다가도 모르겠지만“일어나라”“두려워마라”는그...
- 김유철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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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시기, 우리가 기다리는 빛은…
- [이신부의 세·빛] 모래 위의 바빌론, 반석 위의 예루살렘
- 대림 제1주간 목요일(2022.12.1.) : 이사 26,1-6; 마태 7,21.24-27대림 시기에 우리가 기다리는 빛은 그저 어둠을 비추어서 우리 눈에 보이지 않던 세상 현실을 밝히 보...
- 이기우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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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폐지수집노동 실태 다룬 ‘GPS와 리어카’
- 대상에 < KBS대구방송총국 > 제작, ‘GPS와 리어카: 폐지수집노동 실태보고서’
- 제32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대상 수상작으로 < KBS대구방송총국 > 이 제작한 'GPS와 리어카: 폐지수집노동 실태보고서'가 선정됐다. 제작진은 폐지를 줍는 ...
- 강재선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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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 협의회 준비
- “용기를 내어 협의회를 만들어보려 한다”
- ‘10.29 이태원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참사 진상 및 책임규명을 위한 협의회를 만들기 위해 한 발 내딛었다.28일 ‘10.29 이태원참사’ 희생자 유가족 협의회(...
- 문미정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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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여가부 폐지 반대…“여성인권은 정치거래 대상 아냐”
- 여성폭력추방의 날 국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
- 국민의 삶은 볼모가 될 수 없다. 여성가족부 폐지 안된다!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인 25일, < 여가부 폐지 저지 전국행동 >이 국회 정문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 문미정2022-11-26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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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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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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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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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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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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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