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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 방문한 세월호 유가족, 국제연대 호소
- 성 베드로 광장서 관심과 기도 호소
-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8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일 삼종기도에 참석해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기도를 호소했다. 416...
- 최진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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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 예언은 예술이다 / 뮤지컬과 함께 하는 예술목회
- 예술목회연구원 5월 행사
- 예술목회연구원 5월 행사 안내일시 : 5월 12일 오후 7시장소 : 돈암그리스도의교회 교육관일시 : 5월 18일 오후 7시장소 : 돈암그리스도의교회 교육관
- 편집국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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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지요하] 성거산성지의 야생화들은 말한다
- 천안 성거산성지 제12회 ‘야생화 축제’에서 축시낭송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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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성거면의 천주교 대전교구 ‘성거산성지’에서는 올해도 야생화들의 꽃 잔치가 펼쳐졌다. “야생화들은 말한다”라는 표어를 내건 ‘...
- 지요하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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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내가 누군지 알아요?” “나한테 사랑에 빠진 사람!”
- 2016년 5월 7일 토요일, 맑음오월이 되자 휴천재 왼쪽으로 흐르는 솔숲에 “홀딱벗고 홀딱벗고” 우는 검은등뻐꾸기와 휴천강 건너에서 “접동 접동 아우래비 ...
- 전순란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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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주님 승천 대축일 독서·복음 해설
- 제1독서(사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
- 김수복201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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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이병두] 소수자에 대한 두려움을 조작하고 이용하는 세력이 평화를 해친다
- 소수를 향한 집단폭력은 다수가 가진 ‘사회적 불확실성’에서 시작
- 이글은 가톨릭프레스와 법보신문, 에큐메니안에 동시 게재됩니다. 이번 4.13 총선에서는 ‘기독자유당’이 아슬아슬하게 국회 원내 진입에 실패한 것이 눈에 ...
- 이병두20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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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걸어다니는 육법전서’에서 ‘걸어다니는 탈법전서’로
- 2016년 5월 4일 수요일, 맑음지난번 내려오면서 평소처럼 중부고속도로로 오는데, 자동차를 운전할 때 제발 내 차 한 대만 운전하라고 보스코는 신신당부하지만...
- 전순란20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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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칠) 그냥 사랑이라서 사랑한다. 그것이 전부다.
- 나자렛의 베아트리체의 사랑의 신학과 어머니의 김치
- 마지막. 그 말이 두렵다. 그러나 마지막은 올 것이다. 어쩔 수 없다.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언젠가 더 이상 어머니의 김치를 먹지 못할 것이다. 마지막 김치를...
- 유대칠20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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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배) 영화로 보는 세상 : 가치는 상대적이다
- 영화 '더 서바이벌리스트 (The Survivalist)'
- 현재 우리 환경에서 대단히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돈의 가치가 과연 절대적일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돈 때문에 가족을 죽이기도 하고, 친구를 배신하기도 하...
- 이정배20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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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특별법 개정은 시급하고 상식적인 것”
- 4.16연대, 특별법 개정위한 긴급토론회 열어
- 4.16연대와 시민단체들은 3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세월호 참사 2년, 진상규명의 현황과 특별법 개정의 필요성’ 긴급토론회를 열었다. ...
- 최진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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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나를 사랑한 사람보다 내가 사랑한 사람이 쟁기자국을 남긴다”
- 2016년 5월 3일 화요일, 비와 바람휴천재 양편 언덕 소나무 숲이 성난 황소떼처럼 바람소리에 울부짖는다. 3층 처마 밑에 매달린 풍경도 덩달아 그 황소 목에 매...
- 전순란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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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건용) 영화 속 구약 : ‘탐심’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
-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
- 편집자 주) 곽건용 목사의 [영화 속 구약] 이번호는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 - 어느 고독에 관한 이야기’를 3부로 나누어 게재합니다. 3부는 각각 ‘‘...
- 곽건용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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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붓과 시편: 來 / 래 / 오다. 장래. 부르다
- 來 / 래 / 오다. 장래. 부르다5월 들어서자 큰바람이 불어왔다. 불러서 온 것이 아니라 아침 지나 한낮 오듯, 햇빛 다음에 달빛 나오듯 큰바람은 그렇게 불어왔...
- 김유철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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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구는 사회교리 가르침따라 노동문제 해결해야”
-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노동절 맞아 성모병원 사태 입장문 발표
- 126주년 노동절을 맞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이 1일 천주교 인천교구 가톨릭대학교 관동대학 국제성모병원, 부평성모병원의 일련의 사태에 대한 견해를 밝...
- 최진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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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수) 가난한 예수 30 : 용서받은 죄 많은 여자
- 사랑이 용서를 가져온다
- 36 예수께서 어떤 바리사이파 사람의 초대를 받으시고 그의 집에 들어가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다. 37 마침 그 동네에는 행실이 나쁜 여자가 하나 살고 있었는데...
- 김근수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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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지요하] ‘평생 동지’인 아내…가슴의 노란 리본이 웃었다
- 성지순례 중에 안산세월호분향소를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 대개 4시간가량 자는 것 같다. 일찍 잠이 들건 늦게 잠이 들건 4시간가량 수면을 하면 자동적으로 잠이 깬다. 재벌 잠은 거의 들지 않는다. 더러 재벌 잠을 시도...
- 지요하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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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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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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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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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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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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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