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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맨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품삯을 주고 싶소”
- 연중 제25주일 :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 제1독서(이사 55,6-9)6 만나 뵐 수 있을 때에 주님을 찾아라.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불러라.7 죄인은 제 길을, 불의한 사람은 제 생각을 버리고 주님께 돌아오너...
- 김웅배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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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성사, 사랑에 충실한 교우촌 세우기
- [이신부의 세·빛] 순교의 맥, 교우촌
-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의 대축일(2023.9.20.) : 지혜 3,1-9; 로마 8,31-39; 루카 9,23-26오늘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 이기우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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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는 공동체를 돌보는 섬김의 사람이어야
- [이신부의 세·빛] 진리를 본 의인들, 새로운 리더십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2023.9.17.) : 지혜 3,1-9; 로마 8,31ㄴ-39; 루카 9,23-26 진리를 본 의인들, 그 숨은 이야기오늘은...
- 이기우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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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 연중 제24주일 :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 제1독서(집회 27,30―28,7)30 분노와 진노 역시 혐오스러운 것인데도 죄지은 사람은 이것들을 지니고 있다.28,1 복수하는 자는 주님의 복수를 만나게 되리라.그분...
- 김웅배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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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사람들아, 또 부유한 사람들아!
- [이신부의 세·빛] 행복을 누리기 위한 과정 자체도 하느님 나라
- 연중 제23주간 수요일(2023.9.13.) : 콜로 3,1-11; 루카 6,20-26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행복과 불행을 아울러 선언하시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공생활을 시작하시...
- 이기우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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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교우촌’을 늘려나가야
- [이신부의 세·빛] 거룩하고 흠 없고 나무랄 데 없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 연중 제22주간 토요일(2023.9.9.) : 콜로 1,21-23; 루카 6,1-5 오늘 독서에서 사도 바오로는 콜로새 공동체의 교우들에게 이렇게 선언하였습니다: “여러분은 한때 악...
- 이기우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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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 연중 제23주일 :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 제1독서(에제 33,7-9)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7 “너 사람의 아들아, 나는 너를 이스라엘 집안의 파수꾼으로 세웠다.그러므로 너는 내 입에서 나가는 말을 ...
- 김웅배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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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의 역설: 자기를 버려야 자기를 얻는다
- [이신부의 세·빛] 구도정신으로 추구해야 할 진정한 정체성
- 연중 제22주일(2023.9.3.) : 예레 20,7-9; 로마 12,1-2; 마태 16,21-27 말씀의 초점연중 제22주일인 오늘, 미사의 독서와 복음으로 우리에게 들려오는 말씀은 정체성에 관...
- 이기우20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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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때에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을 것이다”
- 연중 제22주일 :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려야 한다
- 제1독서(예레 20,7-9)7 주님, 당신께서 저를 꾀시어 저는 그 꾐에 넘어갔습니다.당신께서 저를 압도하시고 저보다 우세하시니제가 날마다 놀림감이 되어 모든 이...
- 김웅배20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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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
- [이신부의 세·빛] 망국(亡國), 광복(光復)과 분단(分斷) 그리고 통일(統一)
-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2023.8.29.) : 예레 1,17-19; 마르 6,17-29지금으로부터 꼭 백십삼 년 전인 1910년 오늘, 우리 민족은 나라를 일본에게 빼앗겼습니다. 그...
- 이기우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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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사에 개입하시는 하느님의 섭리에 관하여
- [이신부의 세·빛] 겸손하게 서로 섬기라
- 연중 제20주간 토요일(2023.8.26.) : 룻 2,1-4,17; 마태 23,1-12모압 여인 룻은 유다인 가정으로 시집와서 시어머니인 나오미로부터 신앙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
- 이기우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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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안의 윤석열, 우리 안의 김건희
- (지성용) 이것이 인간인가?
- 황보승희 의원(국민의힘 탈당)은 조국 장관의 가족을 그토록 힐난했다. 최근 는 황보 의원과 관련해 ‘억대 돈 봉투 가방, 장롱에 숨겼다’(봉지욱, 2023 6월 18...
- 지성용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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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너는 베드로이다”
- 연중 제21주일 :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 제1독서(이사 22,19-23)주님께서 궁궐의 시종장 세브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19 “나는 너를 네 자리에서 내쫓고, 너를 네 관직에서 끌어내리리라.20 그날에 이...
- 김웅배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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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을 행하는 데에 용기를 내십시오.
- [이신부의 세·빛] 우리 시대의 기드온들에게
-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2023.8.22.) : 판관 6,11-24; 마태 19,23-30기드온은 이스라엘의 판관 시대 초기에 부르심을 받은 인물이었습니다. 하느님께서 기드온을 부르...
- 이기우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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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 성화 위해 하느님과 먼저 통공을 이뤄야
- [이신부의 세·빛] 민족의 뿌리이자 가정의 근원인 하느님과 통공하기
- 연중 제19주간 금요일(2023.8.18.) : 여호 24,1-13; 마태 19,3-12 모세의 뒤를 이은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원로들과 우두머리들과 ...
- 이기우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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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 연중 제20주일 :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 제1독서(이사 56,1.6-7)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너희는 공정을 지키고 정의를 실천하여라.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의로움이 곧 드러나리라.6 주님...
- 김웅배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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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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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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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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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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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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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