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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이 가셨다
- 연중 제5주일 : 예수님께서는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셨다
- 제1독서(욥기 7,1-4.6-7)욥이 말하였다.1 “인생은 땅 위에서 고역이요 그 나날은 날품팔이의 나날과 같지 않은가?2 그늘을 애타게 바라는 종, 삯을 고대하는 품팔...
- 김웅배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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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사람은 누구인가?
- [이신부의 세·빛]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 연중 제4주간 수요일(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2024.1.31.) : 2사무 24,2.9-17; 마르 6,1-6 오늘 독서의 말씀은 다윗이 인구와 병력을 조사하고나서 양심의 가책을 ...
- 이기우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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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
- 연중 제4주일 : 예수님께서는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다
- 제1독서(신명 18,15-20)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5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 동족 가운데에서나와 같은 예언자를 일으켜 주실 것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
- 김웅배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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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화 과업은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
- [이신부의 세·빛] 복음화의 경위와 그 일꾼들
-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2024.1.26.) : 2티모 1,1-8; 루카 10,1-9오늘 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일흔 두 명의 제자들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
- 이기우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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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을 위협하는 일본의 '핵기지국가'론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 13: 미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일본정부가 우물에 독을 타기 시작한지 닷새 후, 한국의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자신의 주장을 페이스북에 펼쳤다. 자신의 정보망을 통해 일본의 핵오염수 ...
- 이원영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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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께서 주시는 참된 행복을 누리는 삶
- [이신부의 세·빛] 계약의 궤
- 연중 제3주간 화요일(2024.1.23.) : 2사무 6,12-19; 마르 3,31-35성모 마리아께 붙이는 많은 호칭 중에 ‘계약의 궤’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본시는 오늘 독서에서도 언...
- 이기우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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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 연중 제3주일 :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제1독서(요나 3,1-5.10)주님의 말씀이 1 요나에게 내렸다.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네베로 가서,내가 너에게 이르는 말을 그 성읍에 외쳐라.”3 요나는 주님의 말...
- 김웅배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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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살아가는 자리에서 복음을 증거해야
- [이신부의 세·빛]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시다
- 연중 제2주간 금요일(2024.1.19.) : 1사무 18,6-19,7; 마르 3,7-12오늘 독서에서 사울 왕은 다윗을 해치려고 3천 군사를 데리고 찾아 나섰지만, 공교롭게도 다윗이 숨어 ...
- 이기우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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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 연중 제2주일 : 예수님께서 묵으시는 곳을 보고 그분과 함께 묵었다
- 제1독서(1사무 3,3ㄴ-10.19)그 무렵 3 사무엘이 하느님의 궤가 있는 주님의 성전에서 자고 있었는데,4 주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셨다. 그가 “예.” 하고 대답하고는...
- 김웅배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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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물에 독을 풀고야 만 일본정부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 12: 분노의 가두연설
- 나고야를 지나 시즈오카 쪽으로 걸어가고 있던 8월 24일, 일본정부가 기어코 일을 저질렀다. 지구라는 우물에 고의로 독을 풀어제낀 것이다. 그동안 몇차례 해...
- 이원영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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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령은 이기심과 욕심을 부추긴다
- [이신부의 세·빛] 성령으로 악령을 몰아내다
- 연중 제1주간 화요일(2024.1.9.) : 사무 1,9-20; 마르 1,2-28아기를 낳지 못해 애태우던 한나는 성전에 가서 주님께 기도하여 사무엘을 낳았습니다(독서). 즉, 하느님...
- 이기우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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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 주님 세례 축일 :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 제1독서(이사 42,1-4.6-7)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이, 내가 선택한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내가 그에게 ...
- 김웅배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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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황금과 유향과 몰약
- 주님 공현 대축일 : 동방에서 임금님께 경배하러 왔습니다
- 제1독서(이사 60,1-6)예루살렘아, 1 일어나 비추어라. 너의 빛이 왔다.주님의 영광이 네 위에 떠올랐다.2 자 보라, 어둠이 땅을 덮고 암흑이 겨레들을 덮으리라.그...
- 김웅배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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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1을 잊지마, 아이들을 방사능으로부터 지켜!"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 11: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됨 힘
- 다음날 아침 이 자리에서 출발할 때 부를 노래를 가사를 직접 지어서 준비해 오셨다. 정성이 놀랍다. 주목되는 것은 이 자리에 젊은 청장년들이 많이 보였다는...
- 이원영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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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 [이신부의 세·빛] 창조 질서의 일정함
- 성 대 바실리오와 나지안조의 성 그레고리오 주교 학자 기념일(2024.1.21.) : 요한 2,22-28; 요한 1,19-28올해도 어김없이 밝아온 새 해는 창조주 하느님께서 지으신 ...
- 이기우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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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되새겼다
- 성모 마리아 대축일 : 그 아기는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 제1독서(민수 6,22-27)22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일러라.‘너희는 이렇게 말하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축복하여라.24 ′주님...
- 김웅배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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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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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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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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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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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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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