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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라자로야, 이리 나와라.”
- 사순 제5주일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 제1독서(에제 37,12ㄹ-14)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12 “나 이제 너희 무덤을 열겠다.그리고 내 백성아, 너희를 그 무덤에서 끌어내어이스라엘 땅으로 데...
- 김웅배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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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은 새벽처럼 오시리라
- [이신부의 세·빛]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네”(시편 130,6)
- 사순 제3주간 토요일(2023.3.18.) : 호세 6,1-6; 루카 18,9-14 “주님께서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신의(信義)이며, 번제물이 아니라 하느님을 아는 예지(叡智)...
- 이기우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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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우리는 잘 본다’ 하고 있으니, 너희 죄는 그대로 남아 있다.”
- 사순 제4주일 : 눈먼 사람이 가서 씻고 앞을 보게 되어 돌아왔다
- 제1독서(1사무 16,1ㄱㄹㅁㅂ.6-7.10-13ㄴ)그 무렵 1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기름을 뿔에 채워 가지고 떠나라.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사이에게 보낸...
- 김웅배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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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 당신 백성을 당신의 지팡이로 보살펴 주소서
- [이신부의 세·빛] 육체적·영적 자비를 베푸는 길로 나아가야
- 사순 제2주간 토요일(2023.3.11.) : 미카 7,14-20; 루카 15,1-32오늘 독서에서 미카 예언자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한 소망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
- 이기우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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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너희가 애쓰지 않은 것을 수확하라고 너희를 보냈다”
- 사순 제3주일 : 솟아오르는 영원한 생명의 샘물
- 제1독서(탈출 17,3-7)그 무렵 백성은 3 목이 말라, 모세에게 불평하며 말하였다.“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왔소?우리와 우리 자식들과 가축들을 ...
- 김웅배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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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는 잡초다, 하지만 꼭 잡초만도 아니다”
- (지성용) 뿌리를 깊이 내리자
- 어떤 잘못도 범하지 않고 완벽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은 그렇게 살아가도록 노력하는 동안 상당한 고통을 겪게 된다. 그러한 고통 때문에 자신의 생명력도...
- 지성용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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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든지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 [이신부의 세·빛] 섬김의 십자가로만 부활할 수 있을 것
- 사순 제2주간 화요일(2023.3.7.) : 이사 1,10.16-20; 마태 23,1-12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가 지은 모든 죄악을 떨쳐 버리고, 새 마음과 새 영을 갖추어라”(에제 18...
- 이기우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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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문명을 이룩하는 것이 한류의 복음화
- [이신부의 세·빛]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사순 제2주일(2023.3.5.) : 창세 12,1-4; 2티모 1,8-10; 마태 17,1-9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옷은 빛처럼 하얘지셨습니다”(마태 17,2). 이는 ...
- 이기우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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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지금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 사순 제2주일 : 예수님의 얼굴은 해처럼 빛났다
- 제1독서(창세 12,1-4ㄱ)그 무렵 1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2 나는 너를 큰 ...
- 김웅배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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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과의 통공, 겨레와의 통공
- [이신부의 세·빛] 삼일만세운동에 동참하지 못했던 바를 보속해야
- 사순 제1주간 목요일(2023.3.2.) : 에스 4,17⑫.17⑭-17⑯.17㉓-17㉕; 마태 7,7-12 오늘 독서에 등장하는 에스테르는 하느님 사랑으로 겨레를 사랑한 인물의 전형입니다....
- 이기우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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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덜이’ 신심
- [이신부의 세·빛] 박해시대, ‘주교요지(主敎要旨)’
-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2023.2.24.) : 이사 58,1-9; 마태 9,14-15 이사야는 “단식한다면서 다투며 주먹질이나 하는”(이사 58,4) 못된 행태를 하느님의 이름으로 단죄...
- 이기우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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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주 너의 하느님을 시험하지 마라”
- 사순 제1주일 : 예수님께서는 40일을 단식하시고 유혹을 받으신다
- 제1독서(창세 2,7-9; 3,1-7)7 주 하느님께서 흙의 먼지로 사람을 빚으시고,그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8 주 하느님께서는 동쪽에 ...
- 김웅배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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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사순시기를 시작하며
- [이신부의 세·빛] 사순 시기의 과제
- 재의 수요일(2023.2.22.) : 요엘 2,12-18; 2코린 5,20-6,2; 마태 6,1-6.16-18오늘부터 사순시기를 시작합니다. 오늘 교회가 거행하는 재의 예식은 우리네 육신 생명이 언젠...
- 이기우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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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과 싸우기 위해 악마가 되진 않겠다는 다짐
- (지성용) “‘악’은 ‘분열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 십자군 전쟁(1095-1291)의 불길 가운데서 프란치스코 성인(1182-1226)은 1219년 당시 이슬람교의 술탄(살라딘의 조카 알카밀)을 만나 평화를 도모하지만 전쟁의 포화...
- 지성용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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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 앞에서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다
- [이신부의 세·빛] 믿는 이들의 기억력과 상상력
- 연중 제6주간 토요일(2023.2.18.) : 히브 11,1-7; 마르 9,2-13오늘 독서에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그동안 2주간에 걸쳐 창세기 독서에 나온 줄거리를 회상하면서 믿음에 ...
- 이기우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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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와 함께 이천 걸음을 가 주어라”
- 연중 제7주일 :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 제1독서(레위 19,1-2.17-18)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나, 주 너희 하느님이 ...
- 김웅배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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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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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10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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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제1독서(사도 3,13-15.17-19)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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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제1독서(사도 4,32-35)32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33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34 그들 가운데에는 궁핍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땅이나 집을 소유한 사람은 그것을 팔아서 받은 돈을 가져다가35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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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제1독서(사도 10,34ㄱ.37ㄴ-43)그 무렵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37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38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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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분을 어디에 모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4 빌라도가 다시 예수님께 물었다.● “당신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소?보시오, 저들이 당신을 갖가지로 고소하고 있지 않소?”5 ○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그래서 빌라도는 이상하게 여겼다.6 빌라도는 축제 때마다 사람들이 요구하는 죄수 하나를 풀어 주곤 하였다.7 마침 바라빠라고 하는 사람이반란 때에 살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