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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을 뚫고 행진은 계속된다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10:수치스러운 일본정부
- 8월13일 교토행진은 일본 시민사회에서도 적지 않은 반향을 불러온 듯하다. 비록 작은 신문 판이지만 행진 사진과 이모저모를 알뜰하게 담았다. 한국에서부터 ...
- 이원영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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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행에서 벗어나야 할 때
- [이신부의 세·빛] 신앙 교리 실천 명제 : 연대성
- 대림 제3주간 금요일(2023.12.22.) : 1사무 1,24-28; 루카 1,46-56오늘은 “주님의 빛 속에 걸어가자”는 이사야 예언자의 대림 메시지에 따라서 4대 가톨릭 교리와 5대 ...
- 이기우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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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 대림 제4주일 :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 제1독서(2사무 7,1-5.8ㄷ-12.14ㄱ.16)다윗 1 임금이 자기 궁에 자리 잡고,주님께서 그를 사방의 모든 원수에게서 평온하게 해 주셨을 때이다.2 임금이 나탄 예언자에...
- 김웅배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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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멈춰라,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 stop! Fukushima nuclear wastewater release!!
- 국토미래연구소장
- 이원영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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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부활의 은총
- [이신부의 세·빛] 이스라엘의 역사적 엇박자와 사기지은
- 대림 제2주간 금요일(2023.12.15.) : 이사 48,17-19; 마태 11,16-19오늘은 주님의 빛인 신앙 진리의 세 번째 공리인 ‘삼위일체 하느님’의 세 번째 주제를 다룰 차례입...
- 이기우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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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당신이 세례는 왜 주는 것이오?”
- 대림 제3주일 : 너희 가운데에는 너희가 모르는 분이 서 계신다
- 제1독서(이사 61,1-2ㄱ.10-11)1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 하느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
- 김웅배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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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주인이 나서서 바로잡아야 합니다"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9: 교토시가행진으로부터의 가능성
- '세계시민대회'를 상상하다위정자의 잘못된 행적을 바로잡는 일은 반드시 해야 한다. 그래야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2016년 가을의 촛불혁명 때 군부...
- 이원영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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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어버린 양 한 마리
- [이신부의 세·빛] 부활하시어 발현하시는 분
- 대림 제2주간 화요일(2022.12.12.) : 이사 40,1-11; 마태 18,12-14 “너희가 나의 사랑과 자비, 보호를 증거하기 위해 이곳에 성당을 세우길 바란다.”이 말씀은 오늘 교...
- 이기우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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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
- 대림 제2주일 :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 제1독서(이사 40,1-5.9-11)위로하여라,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너희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2 예루살렘에게 다정히 말하여라.이제 복역 기간이 끝나고 ...
- 김웅배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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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역사 개입, 가톨릭다운 식별
- [이신부의 세·빛] 무염시태의 성모
-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2023.12.8.) : 창세 3,9-15.20; 에페 1,3-6.11-12; 루카 1,26-38오늘은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로서,...
- 이기우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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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일본이 부끄러워요. 당신에게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8: 오카야마에서 고베까지
- 미국의 이중잣대, 그리고 의원들의 책임히로시마를 지나 이윽고 오카야마시에 도착했다. 많은 시민들이 환영해주신다.필자도 발언했다. 요지는,"유럽처럼 주...
- 이원영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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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이들이 잔치처럼 함께 살아가는 세상 이룩하길
- [이신부의 세·빛] 생명을 먹여 살리시는 하느님
- 대림 제1주간 수요일(2023.12.6.) : 이사 25,6-10ㄱ; 마태 15,29-37 가톨릭 4대 교리 가운데에서 신앙 진리의 제1공리인 ‘천주 존재’에 관해 묵상한 내용을 전해 드리...
- 이기우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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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의 역사의식과 사회의식을 이 시대의 징표로
- [이신부의 세·빛] 다니엘이 본 환시, 위로와 희망
- 연중 제34주간 금요일(2023.12.1.) : 다니 7,2ㄴ-14; 루카 21,29-33 오늘 독서인 다니엘 예언서 7장에 나오는 환시는 기원 전 6세기경 바빌론 유배 시절부터 기원 전 3세...
- 이기우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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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너희가 잠자는 것을 보는 일이 없게 하여라
- 대림 제1주일 :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모르니 깨어 있어라
- 제1독서(이사 63,16ㄹ-17.19ㄷㄹ; 64,2ㄴ-7)16 주님, 당신만이 저희 아버지시고예로부터 당신 이름은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17 주님, 어찌하여 저희를 당신의 ...
- 김웅배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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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와 종교의 길
- [이신부의 세·빛] 최고선과 공동선을 실현해야 할 하느님 말씀
- 연중 제34주간 수요일(2023.11.29.) : 다니 5,1-28; 루카 21,12-19 성서 주간의 셋째 날인 오늘은 성서가 증언하는 정치과 종교의 길과 그 관계에 대해 묵상해 보겠습니...
- 이기우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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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곳으로
-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 영광스러운 옥좌에 앉아
- 제1독서(에제 34,11-12.15-17)11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나 이제 내 양 떼를 찾아서 보살펴 주겠다.12 자기 가축이 흩어진 양 떼 가운데에 있을 때,목자가 그 가...
- 김웅배2023-11-24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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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지혜는 태어났다
제1독서 (잠언 8,22-31)하느님의 지혜가 이렇게 말하였다.“주님께서는 그 옛날 모든 일을 하시기 전에 당신의 첫 작품으로 나를 지으셨다. 나는 한처음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영원에서부터 모습이 갖추어졌다. 심연이 생기기 전에, 물 많은 샘들이 생기기 전에 나는 태어났다. 산들이 자리 잡기 전에, 언덕들이 생기기 전에 나는 태어났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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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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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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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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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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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