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당언니들은 다 어디에 있을까
- [기자시선] 교회언니들의 불금 파티에 함께한 후
- 세계여성의 날, ‘교회언니들의 불금파티’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선배기자와 서울YWCA로 향했다. 대강당은 2030 교회언니들로 가득했고 드문드문 교회오빠...
- 문미정2019-03-12
-
- “교회가 법 위에 있지 않고, 교회법이 프랑스법 위에 있지 않다”
- 프랑스 바르바랭 추기경, 성범죄 미신고 혐의로 집행유예
- 성당에 다니는 남자아동 70여명을 성추행한 ‘프레나 사건’을 인지하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을 받은 프랑스 가톨릭교회 리옹대교구장 ...
- 끌로셰2019-03-08
-
- 페루 가톨릭교회, 새 교구장 취임으로 대전환기 맞아
- 평사제에서 곧바로 대교구장… 평소 해방신학 지지
- 한 교구 사제가, 주교가 아님에도 교구장으로 선정되어 주교 서품까지 받는 일이 있어 화제다. 페루 가톨릭 리마(Lima) 대교구 소속 사제 카를로스 구스타보 카...
- 끌로셰2019-03-07
-
- “교회 안에서 청년 문제를 달리 보는 시발점이 되길”
- 가톨릭리딩포럼, ‘2019 청문청답 피정 보고서’ 발표
- 대한민국 가톨릭 청년들의 생각을 직접 보여준 보고서가 나왔다. 3월 첫째날, 가톨릭리딩포럼(Catholic Reading Forum, 이하 CRF)은 지난 2월 9-10일에 개최한 ‘청년이 ...
- 강재선2019-03-06
-
- (김유철) 제2의 3.1운동, 완전한 독립과 완전한 민주주의
- 바람소리 28.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공통분모
- 시절은 종교를 불렀다.지금도 그러한가?지난 연말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가 열렸고 그 자리에 7대 종단 대표들이 화합의 상징으로 삼은 기왓장을 들고 찍은 ...
- 김유철2019-03-05
-
- 20세기 ‘고통의 역사’를 21세기 ‘극복의 역사’로
- 1일,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미사 봉헌
-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천주교전국행동 주최로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미사가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봉헌됐다. 일본군 위안...
- 문미정2019-03-02
-
- “세상을 향해 문을 여는 것은 교회의 사명”
- 가톨릭교회, 문제 해결하기 위해선 투명해져야
- 가톨릭교회는 그동안 성직자 성범죄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피해자와 모든 구성원에게 범죄사실과 사건처리 과정, 그리고 결과 등에 대해 명확히 알려주지 ...
- 끌로셰2019-02-26
-
- 천주교회 운영, 평신도·수도자·성직자 동등한 참여 가능할까
- 천주교개혁연대, 공동합의성 주제로 ‘마중토론’
- 지난 23일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천주교개혁연대가 주최하는 3차 토론회가 열렸다. 1, 2차에서 대구대교구 비리를 중심으로 교회운영을 이야기한 것과 달리...
- 강재선2019-02-25
-
- 천주교 주교회의, “독립운동에 제 구실 못했음을 고백”
- 3.1운동 100주년 기념 담화, 과거 반성·세계 평화 이바지 다짐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운동 과정에서 천주교회가 제 구실을 다 하지 못했다며...
- 강재선2019-02-20
-
- 김수환 추기경 기념 주화 판매 논란
- 한국조폐공사, 추기경 선종 10주년 기념메달 발행
- 지난 11일 한국조폐공사는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년을 기념하여 김수환 추기경의 얼굴과 자화상이 새겨진 기념메달을 발행하고, 이를 선착순으로 판매하겠...
- 강재선2019-02-19
-
- 매캐릭 전 추기경, 성범죄 혐의로 성직 박탈
- 전 세계 주교 의장단 회의 앞두고 상징적 결정
- 아동과 신학생들에게 성범죄를 저질러 미국 추기경직에서 물러난 시어도어 매캐릭(Theodore Mccarrick)이 성직을 박탈당했다. 교황청 신앙교리성은 로마 현지시간...
- 끌로셰2019-02-18
-
- 교회 청년들이 ‘왜’라고 물었다
- <가톨릭프레스> 신입기자의 ‘교회 청년 정체성’ 탐색기
- < 가톨릭프레스 > 입사 6개월 차 신입기자인 나는 일명, 모태신앙으로 유아방에서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한 ‘한 때 교회오빠’다. 일반적인 본당에서 청년부로 ...
- 강재선2019-02-12
-
- (김유철) “아직도 교회를 다니십니까?”
- 바람소리25. 사랑은 숫자로 셀 수 없다.
- #1교회 문을 두드리며 했던 고백문“여러분은 하느님의 교회에 무엇을 청합니까?” 라는 말에 떨리는 음성으로 말했다. “신앙을 청합니다!”라고. 다시 “신...
- 김유철2019-02-12
-
- 나비가 된 김복동 할머니… “우리가 ‘김복동’이 돼야”
- 1일, 옛 일본대사관 앞서 김복동 할머니 영결식 열려
- 1일,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할머니의 영결식이 서울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추운 날씨에도 옛 일본대사관 앞은 할머니를 배웅하기 위해 모여든 시민...
- 문미정2019-02-01
-
- 교황은 젊은이들이 왜 교회를 떠난다고 생각할까
- 성(性)·교회 떠난 청년·낙태 등 민감한 주제로 기내 기자회견
- 세계청년대회(WYD) 참석을 마치고 파나마에서 로마로 돌아오는 기내 기자회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다양한 주제로 기자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었다. 성(...
- 끌로셰2019-02-01
-
- “없는 땅 내놓으라는 게 아니라 잘못을 바로잡자는 것”
- 천주교 수원교구 왕림성당의 잃어버린 35년사 ②
- ▶ 1편 보기천주교수원교구 3대 교구장 최덕기 주교 때부터 왕림성당 재산 환수가 논의되어 왔지만 새 교구장 이용훈 주교가 착좌하고 10년이 지나서야 왕림성...
- 강재선, 문미정2019-01-28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어떤 씨앗보다도 작으나 어떤 풀보다도 커진다
제1독서(에제 17,22-24)22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내가 손수 높은 향백나무의 꼭대기 순을 따서 심으리라.가장 높은 가지들에서 연한 것을 하나 꺾어내가 손수 높고 우뚝한 산 위에 심으리라.23 이스라엘의 드높은 산 위에 그것을 심어 놓으면햇가지가 나고 열매를 맺으며 훌륭한 향백나무가 되리라.온갖 새들이 그 아래 깃들이고 온갖 날짐.
-
[가스펠:툰]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제1독서(창세 3,9-15)사람이 나무 열매를 먹은 뒤, 주 하느님께서 그를 9 부르시며,“너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10 그가 대답하였다.“동산에서 당신의 소리를 듣고 제가 알몸이기 때문에 두려워 숨었습니다.”11 그분께서 “네가 알몸이라고 누가 일러 주더냐?내가 너에게 따 먹지 말라고 명령한 그 나무 열매를네가 따 먹었느냐?” 하고...
-
[가스펠:툰]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제1독서(신명 4,32-34.39-40)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32 “이제, 하느님께서 땅 위에 사람을 창조하신 날부터너희가 태어나기 전의 날들에게 물어보아라.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물어보아라.과연 이처럼 큰일이 일어난 적이 있느냐?이와 같은 일을 들어 본 적이 있느냐?33 불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소리를 듣고도너희처럼 살아남은 백..
-
[가스펠:툰]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제1독서(사도 1,1-11)1 테오필로스 님,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2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3 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다.그...
-
[가스펠:툰]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제1독서(사도 10,25-26.34-35.44-48)25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르넬리우스는 그에게 마주 나와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26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35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
-
[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