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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처음은 어둠의 마지막입니다”
- [이신부의 세·빛] 한처음과 마지막
- 성탄 팔일 축제 제7일 (2019.12.31) : 1요한 2,18-21; 요한 1,1-18성탄 팔일 축제 제7일인 오늘은 2019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런데 복음에서는 한처음에 계신 말씀을 선...
- 이기우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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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듭 새해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29 : 너와 내가 담긴 그 어떤
- 거듭 새해거저 받으라고 보내준 편지를 펴보니‘새해’라고 두 글자 적혀있다테두리도무게도색채도 없는 그 어떤 속에나를 담는다삼백육십닷새를 살라는 새...
- 김유철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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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세계에서 하느님과 연락이 끊어지면 이승의 짐승이다
- [이기상-신의 숨결] 다석 류영모의 텅빔과 성스러움 ③-2
- ▶ 지난 편에서 이어집니다3) 한얼님한얼님은 무한 공간과 무한 시간을 채우고 있는 신령한 힘을 말한다. 우리는 이를 절대생명이라고 이름할 수 있다. 사람이...
- 이기상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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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는 나자렛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 성가정축일 :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라. (마태2,13-15.19-23)
- 2016년 11월부터 매 주 웹툰으로 주일복음을 나누었던 [가스펠:툰]은 이번 주일을 끝으로 연재를 마감합니다. 지난 3년 동안 총 217편의 글과 그림을 나누고 연재...
- 김웅배201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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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성탄 메시지서 “우리가 바뀌면 교회가 바뀐다”
- 난민, 내전, 납치, 학살 … 모두 ‘불의’라고 강조
- 프란치스코 교황은 24일 성탄 전야 미사 강론과 성탄 우르비 에트 오르비(Urbi et orbi)⑴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 그만한 자격이 있어서...
- 끌로셰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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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의 일자리는 많다. 그런데 왜
- [사건과신학] “오래 버틸 수 없는 사내 문화를 바꿔야 한다”
-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학위원회 >는 신학 나눔의 새로운 길을 찾아 ‘사건과 신학’이라는 표제로 다양한 형식의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매달, 이 ...
- 전세훈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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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민 상징하는 ‘구명조끼 입은 십자가상’, 교황청 입구에 전시
- 교황, “못 박힌 구명조끼 전시는 우리 의무를 일깨우기 위함”
- 지난 19일 교황청 사도궁 입구에 구명조끼를 입은 십자가상이 놓였다. 이 십자가상은 기근과 전쟁 같은 어려움에서 탈출한 난민들을 상징하는 구명조끼로, 프...
- 끌로셰20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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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과 어두움, 그리고 창조의 두 차원
- [이신부의 세·빛] 얼마나 아름다운가!
- 주님 성탄 대축일 낮 미사(19.12.25) : 이사 52,7-10; 히브 1,1-6; 요한 1,1-18무엇이 아름다운가“얼마나 아름다운가, 산 위에 서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의 저 발! 평...
- 이기우20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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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 공동체2
- [김근수 TV. 행동하는 예수] 예수운동 처음 70년 ⑨
- < 김근수 TV - 행동하는 예수 >는 매 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에 업로드됩니다.
- 편집국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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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더 이상 그리스도교 국가란 존재하지 않아”
- 교황청 성탄 메시지서 ‘변화의 시대 아닌, 시대의 변화’ 강조
-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청 부서 관계자들에게 성탄 인사를 전하며 개혁의 핵심에는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변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황청이 이...
- 끌로셰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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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심이 살아나고 영혼이 깨어나는 것이 성탄입니다”
- [이신부의 세·빛] 2019 성탄 메시지
-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19.12.25) : 이사 9,1-6; 티토 2,11-14; 루카 2,1-14태초에 우주를 창조하시고 이 안에서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별로 지구를 조성하...
- 이기우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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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 성탄대축일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요한1,1-18)
- 성탄대축일 낮미사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요한1,1-18)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 김웅배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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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축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28 : 나에게 2019년은 무엇이었나?
- 압축줄여라 줄여라네 일 년을 한 문장으로네 평생을 한 단어로뺄 것은 빼고너 아닌 것은 흘리고조려라거듭 조려라속살에 네가 담기도록뼈 속에 스며들어 흐...
- 김유철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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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선출하는 추기경단 단장직에 ‘선출제’ ‘임기’ 생겨
- 소다노 추기경 92세로 15년 만에 추기경단 단장 사임
- 지난 21일 안젤로 소다노(Angelo Sodano) 추기경이 올해 92세의 나이로 추기경단 단장직에서 물러났다. 추기경단(College of Cardinals)은 추기경들의 회의체로 교황을 선...
- 끌로셰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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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체인 우리는 전체인 하느님을 잃어버렸다
- [이기상-신의 숨결] 다석 류영모의 텅빔과 성스러움 ③
- 다석이 없음, 텅빔, 빈탕과 하느님을 함께 설명하는 부분들을 정리하여 구별지어 보도록 하자. 다석은 이렇게 말한다. “하느님은 본디 이름이 없다. 하느님에...
- 이기상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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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찾아보심을 묵상함
- [이신부의 세·빛] 주님 현존 안에서 세상 속으로 들어감
- 대림 제3주간 토요일(2019.12.21) : 아가 2,8-14; 루카 1,39-45임박한 주님의 성탄을 더욱 조심스럽게 준비해야 하는 이 대림 제3주간에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
- 이기우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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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 공동체
- [김근수 TV. 행동하는 예수] 예수운동 처음 70년 ⑧
- < 김근수 TV - 행동하는 예수 >는 매 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에 업로드됩니다.
- 편집국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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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주교회의, 시노드 통해 가톨릭교회 성윤리 재논의
- “동성애는 성 정체성의 정상적 형태”
- 독일가톨릭 주교회의가 지난 11월 말 ‘독일가톨릭교회시노드(독일어: Der Synodale Weg, 영어: Synodal Way)’를 개막한 가운데, 지난 5일 ‘동성애’가 성정체성의 “...
- 끌로셰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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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교를 그만둡니다
- [사건과신학] “먼 미래가 아니라 오늘을 살겠습니다”
-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학위원회 >는 신학 나눔의 새로운 길을 찾아 ‘사건과 신학’이라는 표제로 다양한 형식의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매달, 이 ...
- 이중호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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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 이름 임마누엘
- 대림제4주일 :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마태1,18-24)
- 대림 제4주일 :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자손 요셉과 약혼한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시리라. (마태1,18-24)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
- 김웅배2019-12-19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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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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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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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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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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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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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