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황, ‘자비의 희년’ 이유와 목적 밝혀
- “자비 잊어버리면 모든 노력은 헛된 것”
- 프란치스코 교황이 9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 일반알현에서 “왜 자비의 희년인가?”에 대한 이유를 밝히며 그 의미를 설명했다. 교황은 오늘날 가톨릭교회...
- 최진2015-12-10
-
-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기자회견 전문
- 한상균 위원장, 경찰 자진출두
-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10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생명평화법당 앞에서 경찰에 자진출두 직전 기자회견을 열고 “감옥과 법정에서도 노동개악을 막기 위한 ...
- 최진2015-12-10
-
- 매일3분묵상 (15.12.10)
- 2015년 12월 10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 편집장2015-12-10
-
- 살레시오 '모대감' 신부님의 서품 60주년
- 2015년 12월 8일 화요일, 맑음여섯 명의 준수한 젊은이들이 살레시오 수도회 문을 두드렸다. ‘성모의 원죄 없으신 잉태’ 대축일에 그분의 치마폭으로 와서 안...
- 전순란2015-12-10
-
- [칼럼-지요하] 읽지는 않고 TV만 보는 친구들아, 제발 읽어라
- 나오지도 않은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느냐는 친구에게
- 쉽고 과학적인 한글 덕분에 우리나라의 문맹률이 매우 낮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상식이다. 지금도 한글을 사용할 줄 모르는 노인들이 간혹 있지...
- 지요하2015-12-10
-
- 함정태 신부의 영상편지 - 세계적 불평등
- 세계적 불평등 (15.12.10)
- 무관심의 세계화를 위한 공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 함정태 신부2015-12-10
-
- “제주 해군기지, 미국 군사기지 될 것”
- 미국 평화재향군인회, 강정 해군기지 반대
- 미국 평화재향군인회(Veterans For Peace)는 8일 서귀포시 강정마을 제주해군기지 공사장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해군기지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냈다. 이...
- 최진2015-12-09
-
- [안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동체대비 법회
- 사회적 약자들의 고통에 공감하는 불자들이 여는 법회
-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동체대비 법회개혁이라는 이름하에 진행되고 있는 현 정부의 각종 정책과 법집행으로 인하여 수많은 사회적 약자들의 삶이 피폐해지고 ...
- 편집국2015-12-09
-
- [편집장 칼럼] 침략군 왜군에 복무한 신부를 기념할 필요는 없다
- 마산교구 다시 생각하길
- 1592년 5월 23일 천주교 신자이던 고니시 유키나가를 선봉장으로 배 700여 척과 30만 왜군이 조선땅과 조선 사람들을 8년 동안 잔혹하게 유린했다. 일본이 임진왜...
- 김근수 편집장2015-12-09
-
- 매일3분묵상 (15.12.09)
- 2015년 12월 9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 편집장2015-12-09
-
- 함정태 신부의 영상편지 - 인간 삶의 저하와 사회 붕괴
- 인간 삶의 저하와 사회 붕괴 (15.12.09)
- 인간도 생명권과 행복권을 누리는 피조물이며...
- 함정태 신부2015-12-09
-
-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과 사회교리적 접근 방식 -2-
- ‘거실의 텔레비전을 없애라’
- 어찌되었던 올해 초 2개월 동안 매일미사 책에 실린 오늘의 묵상 글들은 저에게 신선한 충격이었고, 또한 깊은 묵상을 하게 하였습니다. 이에 박기호 신부님께...
- 김영범2015-12-08
-
- 내년 부활대축일 북한에 사제 파견
- 김희중 대주교, “남북 관계 발전 전환점”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민족화해 주교특별위원회(이하 민화위)가 7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방북 결과를 설명했다. 민...
- 최진2015-12-08
-
- 매일3분묵상 (15.12.08)
- 2015년 12월 8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 편집장2015-12-08
-
- “내 맘을 지켜가야제 돈 지키느라 애쓰지 말어”
- 2015년 12월 7일 월요일, 맑음윤순심 할메가 공부하는 손자한테 노상하시는 말씀, “아가,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다 도둑놈 되드라. 인간 공부를 해야 한다.” 인...
- 전순란2015-12-08
-
- [편집장 칼럼] 오늘 자비의 희년이 시작된다
- 제2차 바티칸공의회 정신 계승한다는 의미
- 12월 8일은 제2차 바티칸공의회가 폐막된지 50주년 되는 날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비의 희년 시작을 12월 8일 선포한다. 자비의 희년은 제2차 바티칸공의회 ...
- 김근수 편집장2015-12-08
-
- 함정태 신부의 영상편지 - 자비의 희년에
- 자비의 희년에 (15.12.08)
- 이 세상에서 교회가 주님의 보이는 얼굴이 되게 하소서
- 함정태 신부2015-12-08
-
- 바티칸, 사상 첫 외부 회계감사 의뢰
- 교황, “부정부패는 죽음에 이르는 길”
-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6일 바티칸이 사상 처음으로 외부 기관에 회계감사를 의뢰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회계감사는 다국적 회계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
- 최진2015-12-07
-
- 로메로 대주교 51
- “내가 태어나기 아홉 달 전에 나를 깊이 사랑하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내가 어떤 아이로 태어나 자라게 될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여인은 단지 내가 그...
- 편집국2015-12-07
-
- 5개 종단 ‘평화의 꽃길 기도회’ 열어
- “저희가 평화의 도구가 되겠습니다”
- 개신교와 불교, 성공회, 원불교, 천도교 등 5대 종단 성직자와 신도로 구성된 종교인평화연대는 5일 서울 중구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2차 민중총궐기 집...
- 최진2015-12-07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
[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
[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
[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
[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
[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