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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59
- "오늘날 하느님의 지체인 가난한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박해가 가해졌습니다. 예수님처럼 그들은 십자가형에 처해진, 박해 받는 야훼의 종들입니다. 가난한 사...
- 편집국201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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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2.07)
- 2016년 2월 7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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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2.06)
- 2016년 2월 6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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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북] 신상환의 고반소요 "큰 지혜에는 본래..."
- 페이스북 더보기 >> https://www.facebook.com/sanghwhan.shin
- 편집국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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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환, 천노엘 신부 60여 년 만에 한국 국적 얻어
- 가난한 농민·장애인 위해 헌신한 공로 인정받아
- 대한민국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두 외국인 신부가 한국 국적을 얻었다. 4일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벨기에 국적의 세스테벤스 디디에 신...
- 최진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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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에 들이받쳐 우리할머니 감기 걸렸다아!”
- 2016년 2월 4일 목요일 맑음어제 함양에 있는 삼성 A/S를 찾아가 진공소제기의 찢어진 고무파이프를 고쳐왔었다. 같은 모델이 없어서 다른 호스에 끼우는 손잡이...
- 전순란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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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현이동훈] “장애인들에게도 수도생활의 문을 열어야 한다”
- 예수 제자 가운데는 장애인도 많았다
- 지난 주님 봉헌 축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수도자들과 함께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은 교황이 2014년 겨울에 선포한 봉헌생활의 해를 폐막하는 날이기도 하다. 이...
- 현이동훈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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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이병두] ‘깨달음 논쟁’을 지켜보면서 드는 소박한 생각 몇 가지
- 깨달음 이후 중생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 ‘깨달음’을 둘러싸고 이런 저런 말과 글이 오고가는 와중에 부산의 어느 스님이 “깨달음은 벼락처럼 다가온다”고 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이 말이 맞...
- 이병두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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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2.05)
- 2016년 2월 5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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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가 알을 깨고 나아가듯.." (16.02.04)
- “알을 깨고 나아가듯, 새롭게 시작합니다” ‘인천성모병원·국제성모병원 정상화를 위한 인천시민대책위원회’가 4일 단식농성을 종결했다. 농성 134일 ...
- 최진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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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천주교 인천교구에 드리는 글
- 천주교 인천교구에 드리는 글2015년 3월 20일, 내부직원의 제보와 언론보도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 건강보험 부당청구가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천...
- 편집국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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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사제는 이중생활 피해야”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달 25일, 교황청립 롬바르디 신학원의 신학생들을 만나 이중적인 삶을 살지 말고 복음이 요구하는 대로 하느님 마음을 따라서 사는 사...
- 문은경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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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성모병원, 무려 2억 원 부당청구
- 보건의료노조, 기자회견서 폭로해
- 전국보건의료노조와 ‘인천성모병원·국제성모병원 정상화를 위한 인천시민대책위원회’(이하 시민대책위)는 3일 오전 10시 30분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에서 ...
- 최진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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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로 보는 세상 : 독재는 쉽다
- 영화 '디 벨레 (Die Welle)'
- 요즘처럼 민주주의가 성숙되고 개인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어떻게 독재가 가능하겠느냐고 말하는 이가 있다. 흥미로운 것은 독재를 추억하고 있는 이들이 뻔...
- 이정배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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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지요하] 역사의 퇴행을 젊은 층이 막아야 한다
- ‘헬조선’ 의식하는 만큼 극복하려는 의지 가져야
- 사사로운 얘기부터 하자면, 어느덧 60대 후반 세월로 접어든 필자는 또래들 사이에서는 많이 외로운 편이다. 동창회와 상조회, 교회 친목 모임 등에 참여하면...
- 지요하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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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2.04)
- 2016년 2월 4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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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수도자 말보다도 행동으로 하느님 선포”
- 프란치스코 교황은 1일 바티칸 바오로 6세 홀에서 수도자들과 만나, 심각한 성소의 위기를 걱정하고 기도를 통해 이를 극복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예언직’...
- 최진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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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경) 우울한 능력자들
- 한병철, 「피로사회」
- 어라? 한국 사람이 독일말로 책을 냈단 말이지? 그것도 철학책을? 나오자마자 2주 만에 초판이 매진될 만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는 한병철의「피로사...
- 김혜경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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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 흐름 밑에 떠 있다 내 가슴의 암초에 걸린” 아들
- 2016년 2월 1일 월요일, 맑음빵고 생일이다. 멀리 유학 가 있어 미역국도 못 끓여주어 마음이 짠했는데 걔가 카톡으로 보내온 사진에는 하얀 쌀밥을 말은, 색깔...
- 전순란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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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금상 선생 인터뷰 : ‘조선족’ 하면 ‘보이스피싱’?
- 가톨릭, 불평등한 젠더 문제 심각해
- - (김근수 편집장) 오늘 여성학자이자 북한학 연구가인 권금상 선생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선생님 이력이 굉장히 특이하신데요. 어떻게 여성학과 북한학을 공...
- 김근수2016-02-03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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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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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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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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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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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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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