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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로 보는 세상 : 의료와 보험 그리고 법률
- 영화 '까란초'(Carancho)
- 간혹 우리나라의 의료보험체계가 세계 제일이라고 자랑한다. 전 국민이 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누구라도 쉽게 병원이나 약국을 드나들 수 있게 되었다고 ...
- 이정배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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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성모병원과 종합검진협약 파기 잇따라
- “종교가 운영하는 병원임을 믿기 어렵다”
-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가 23일 ‘노조와 인권을 탄압하고 이윤만을 추구하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을 종합검진기관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 최진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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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지요하] 2016년 한국, 2000년 전 예수 처형 현장과 같다
- [제안]그리스도인들이여, 사순절만이라도 광화문에 오시라
- 흙먼지 재를 쓰고, 머리 풀고 땅을 치며최근 오피니언 면 ‘사유와 성찰’ 코너에서 천주교 청주교구 김인국 신부의 글 를 읽으면서 특이한 경험을 했다. 글...
- 지요하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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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2.25)
- 2016년 2월 25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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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박한 심정으로 시민 필리버스터” (16.02.24)
- 정의화 국회의장의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맞서 23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 야당의 필리버스터가 24일 현재(오전 11시50분)까지 이어지고 있다. 52년 만에 필...
- 문은경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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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의 택시 운전수’
- 2016년 2월 23일 화요일, 맑음테라스에 뿌려놓은 쌀알이 간밤에 내린 눈에 보얗게 불어 있다. 어려서 닭을 키울 적에 물에 불은 밥을 닭에게 주면 닭이 축농증에 ...
- 전순란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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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김근수] 수녀는 하녀고 사제는 왕인가
- 수녀들의 예언자적 메시지를 경청해야
- 2014년 11월 30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선포했던 ‘봉헌생활의 해’가 올해 2월 2일로 마무리되었다.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수도자 1,044명, ...
- 김근수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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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범죄, 가정문제에서 출발”
- 의정부교구 교정사목위, <별을 바라보는 아이들>출간
- 보호관찰대상 청소년과 그 가족들을 상담하며 겪은 사연이 사례집으로 출판됐다. 천주교 의정부교구 교정사목위원회(위원장 이문호 신부)와 법무부 의정부준...
- 최진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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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2.24)
- 2016년 2월 24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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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담수화 식수 문제, 주민투표로 결정하자
- 이번 투표는 주민자치 실현, 민주주의 꽃 피우는 축제
- 부산광역시 최초로 기장군에서 주민투표가 실시될 예정이다. 기장군 해수담수화 수돗물 공급 문제와 관련, 부산광역시와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는 기장군민...
- 장영식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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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도자, 한국천주교회에 부정적 평가 많아
- 주교, 사제들에게도 대부분 부정적
- 여자 수도자들이 한국교회의 현실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식을 조사해 향후 봉헌생활의 방향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열렸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한국가톨...
- 최진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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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 사라져가는 제주어로 노래 부르는 합창단
-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이 26일 제주국제공항 3층 출국장에서 오후 2시부터 공연을 갖는다. 제주어로 노래하는 합창단은 도내 예술가들이 제주어로 쓴 시를 노...
- 문은경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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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61
- “시험의 시간은 지나갈 것입니다. 수많은 신자들이 지키고자 목숨을 바친 이상은 찬란히 살아남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깜깜한 밤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
- 편집국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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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영화로
- 일제강점기 시절 신념 지킨 신앙인
- 일본 제국주의에 저항해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순교한 주기철 목사의 다큐멘터리 영화 ‘일사각오(一死覺悟)’가 3월 17일 개봉한다. 교세 확장보다는 신앙의 ...
- 최진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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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荒 / 황 / 거칠다. 묵은 땅. 어둡다
- 그 파도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을까
- 荒 / 황 / 거칠다. 묵은 땅. 어둡다발길이 닿지 않는 황무지는 이젠 거의 없는 듯했다. 육지의 땅은 더 이상 거칠지 않았지만 거친 바다의 파도는 항구 안에서도...
- 김유철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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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2.23)
- 2016년 2월 23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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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남기선생 혼수상태 100일, 국가폭력발생 100일.
- 천리길 걷는 도보단 대전에서 기자회견
- 국가폭력 책임자 처벌과 백남기 선생의 쾌유를 염원하며 시작된 도보순례 11일째인 지난 21일은 백남기 선생이 쓰러진 지 100일이 되는 날이다.백남기 선생이 ...
- 문은경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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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인 서명운동] 일본군‘위안부’ 합의 무효
-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1억인 서명운동
- 바로 가기 >> 1억인 서명 운동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전국행동 발족 선언문 전문2015년 12월 28일 한국과 일본의 외교장관이 ...
- 편집국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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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 너무 하셔요. 하느님이 미워요”
- 2016년 2월 21일 일요일, 맑음그냥 떠나가기엔 너무 잘생긴 미남. 그냥 떠나보내기엔 너무 젊은 성직자. 큰아들이 관속에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보기에는 너무 원...
- 전순란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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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2.22)
- 2016년 2월 22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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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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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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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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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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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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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