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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개불릭 18회 - 약자를 대하는 자세, 야매(?) 목사, 국회에서의 굿, 할랄푸드, 딸을 때려죽인 목사
- 쇼!개불릭 18회 - 약자를 대하는 자세, 야매(?) 목사, 국회에서의 굿, 할랄푸드, 딸을 때려죽인 목사
- 편집국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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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테러로 살해된 수녀들에 깊은 애도
- 예멘서 수녀 4명 사망, 신부 1명 실종
- 프란치스코 교황은 5일, 예멘의 양로원에서 발생한 테러에 대해 ‘악마적인 공격’이라고 비판하며 희생자들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피에트로 파롤...
- 문은경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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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교회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호소문 발표
- “개성공단 폐쇄 재고하고 6자회담 진행하라”
- 핵실험과 로켓 발사, 사드 배치와 개성공단 폐쇄 등으로 남북관계가 얼어붙은 가운데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미사를 통해 평화를 지향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 최진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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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죄만 고백하면 하느님께 가중처벌 받는 것 아닐까?”
- 2016년 3월 6일 일요일, 맑음내가 가톨릭으로 입교한 게 빵고가 신품 받은 햇수와 같으니 5년이 됐다. 결혼하고서 아이들이 가톨릭신자로 자라게 돕는 뜻에서, ...
- 전순란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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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의 교회 정성학 목사 인터뷰 : “교회 갱신은 곧 목회자의 갱신”
- 교회 내부의 예배와 설교부터 갱신되어야
- - (김근수 편집장) 오늘은 제주시 기적의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정성학 목사님과 만나고 있습니다. 목사님 반갑습니다. 예배에서 어떤 것을 가장 중점을 두시...
- 김근수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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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신학과 성서 3강] - 시대의 징표 시즌2
- 제3강 "세례를 받은 예수" (마르코 복음 1,9-13)
- [해방신학과 성서] - 시대의 징표 시즌2: 가난한 사람들의 눈으로 성서읽기진행 - 신성국신부해설 -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장성서공부는 우리인류가 겪고 ...
- 편집국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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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사순 제4주일 독서·복음 해설
- 제1독서(여호 5,9ㄱ.10-12)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 ...
- 김수복201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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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하느님 백성에 '더러운 돈'은 필요 없다”
- '더러운 돈' 대신, 자비 향한 '열린 마음' 필요
- 프란치스코 교황은 2일 “교회를 후원하는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저임금으로 노동자들을 착취하고 노예처럼 부려서 번 돈으로 후원한다. 나는 그들에게 그 더...
- 문은경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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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나눔] 삶을 예술로 만드는 연구소
- 김유철 시인, “함께 울고 웃기 위해 연구소 출범”
- 기적겨울에도 모두 얼지 않는 일노루꼬리만큼 낮이 길어지는 일 땅에 떨어진 씨앗 속으로 싹이 숨어있는 일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일사람이 부처님이 되는 일...
- 최진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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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나눔-김혜경] 언어, 그 신비로운 마법
- 한강, 「희랍어시간」
- 어린 시절, 열 살 무렵이었으니까 초등학교 3,4학년으로 기억된다. 담임선생님께서는 국어사전이 뭔지, 왜 필요하며 어떻게 찾는지 등을 가르쳐 주셨다. 두툼...
- 김혜경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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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바가지로 한 순간에 어른으로 커버린 소녀
- 2016 3월 3일 목요일 맑음밝은 햇살에 보니 산자락 사이로 떠오르는 태양이 왕산쪽으로 많이 기울었다. 날이 길어졌다는 뜻이다. 춘분이 석 주간도 안 남았으니....
- 전순란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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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지요하] ‘콘크리트40’에서 벗어나세요
- 당신의 ‘40’은 무엇이며 어디입니까?
- 국민 40%를 점유하는 성채 얼마 전 JTBC에서 방송된 후 유튜브에 걸린 영상이 하나 있다. 페이스북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영상인데, 울산의 한 시장에서 장사를...
- 지요하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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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3·1민주구국선언 40돌을 맞이하며
- 더 높은 민주주의, 더 넓은 민주주의, 더 깊은 민주주의를 선언한다!
- 편집국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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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구현사제단 시국선언 성명서 발표
- 3·1민주구국선언 40주년 기념
- 삼일절을 맞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과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는 1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3·1 민주구국선언 40주년’을 기념하는...
- 최진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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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하느님 구원은 권력자에게서 오지 않는다”
- 구원은 작고 단순한 것에서 나와
- 프란치스코 교황은 29일 “하느님 구원은 부와 권력 또는 성직자나 정치적 세력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작고 단순한 것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이날 독서(열왕...
- 문은경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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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신학과 성서 2강] - 시대의 징표 시즌2
- [해방신학과 성서] - 시대의 징표 시즌2: 가난한 사람들의 눈으로 성서읽기진행 - 신성국신부해설 -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장
- 편집국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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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로 보는 세상 : 최악의 평화가 최선의 전쟁보다 낫다
- 영화 '비스트 오브 노 네이션' (Beasts of No Nation)
-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전쟁으로 인해 가장 크게 피해를 보는 이들은 여성과 어린이들이다. 그리고 계층적으로 가난한 기층민과 힘없는 소시민들이 전...
- 이정배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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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김근수] 악법은 법이 아니라 악이다
- 주여, 우리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 국가정보원에 막강한 권한을 부여하는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테러방지법) 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새누리당 국회의원 156명은 ...
- 김근수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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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 사제 성추문 고발 영화 ‘스포트라이트’ 호평
- 반(反)가톨릭적인 영화 아니다
- 최근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각본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가 있다. 미국 가톨릭보스턴교구에서 수 십 년에 걸쳐 발생한 사제...
- 문은경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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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일절 맞아 ‘위안부’ 문제 해결 위한 거리미사 봉헌돼
- 천주교 전국행동, “고통 받는 민중이 하느님 나라 상속자”
- 삼일절을 맞아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천주교 전국행동’(이하 천주교 전국행동)은 1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 최진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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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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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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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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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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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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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