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독교인들 서울대병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돼야”
- 강제 부검 철회와 책임자처벌 촉구하는 기자회견 열어
- 감리교시국대책위원회 등 16개 개신교 단체들이 20일 오후 3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강제 부검 철회와 폭력 진압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
- 최진2016-10-21
-
- [영상] 사드반대 성공회 거리기도회, “평화는 구걸하지 않습니다”
- 국방부 정문 앞, 원불교 성공회 함께 기도회 열어
- 오늘(21일) 오후 2시, 서울 국방부 청사 정문 앞에서는 원불교 사드 반대 촛불 기도회와 함께하는 성공회 거리 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성공회 정의평화제단 ...
- 곽찬2016-10-21
-
- [한컷] “잊은거 아니죠? 아직도 세월호에 사람이 있다구요”
-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과 함께 해상기도 법회
-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세월호 인양을 염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세월호 인양기원 참사해역 3차 해상기도 법회’를 봉행했다. 해양...
- 유자현2016-10-21
-
- “핵무기는 ‘평화’라는 ‘환상’을 보여줄 뿐”
- UN주재 교황 대사, 교황청의 비핵화 지지 강조
- 끌로셰2016-10-21
-
- [휴천재일기] “아들이 가족에게로 돌아갔다”(?!)
- 2016년 10월 19일 수요일, 맑음빵기는 새벽에 일어나 냉장 냉동 식품을 포장하는 것으로 오늘 가방 싸는 일을 마무리했다. 71kg이나 되는 짐을 가방 넷에 나누어 ...
- 전순란2016-10-21
-
- [해방신학과 성서 41강] - 시대의 징표 시즌2
- 제41강 수난과 부활을 두 번째로 예고하시다 (마르코 9장 30-37절)
- : 가난한 사람들의 눈으로 성서읽기진행 - 신성국신부
- 편집국2016-10-21
-
- 불의에 저항하는 대학생들, 민주화 투쟁 이어지나
- “많은 걸 잃었지만 모든 걸 잃어버린 것은 아니다”
- 최순실 딸 정유라 씨의 특혜 의혹 등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최경희 총장이 사퇴를 선언한 가운데, 대학생들의 사회참여가 재조명되고 있다. 학생들은 대학 내 ...
- 최진2016-10-20
-
- [한컷] “일본인의 한사람으로 정말,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 일본인 철학 교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앞에 무릎 꿇고 사죄
- 19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53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집회에 나이 지긋한 일본인 한 명이 찾아왔다. 그는 야마구치대학 철학과 ...
- 유자현2016-10-20
-
- (이정배) 영화로 보는 세상 : 기적은 내 안에
- 영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 새로 개통된 기차가 서로 스쳐지나갈 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진 7명의 아이들은 소원을 이루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여행의 주동자는 ‘코오...
- 이정배2016-10-20
-
- (김근수) 가난한 예수 52 : 착한 사마리아 사람
- 25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서서 예수의 속을 떠보려고 "선생님, 제가 무슨 일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26 예수께서는 "율법서에 ...
- 김근수2016-10-20
-
- [영상] "단 한시간이라도 좋습니다"
- ‘백남기 농민을 지키는 시민지킴이단 240시간 집중행동’
- 18일 낮부터 지켜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의 하루입니다. - 영상 및 사진촬영 : 곽찬, 최진 기자 - 영상편집 : 곽찬 기자
- 곽찬2016-10-19
-
- ‘희망원’ 특집-1 : 천주교 고위공직자 모임, 독일까 약일까
- 대구대교구 ‘희망원 사태’ 뒤에는 무엇이 있었나
-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대구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희망원 사태가 그칠 줄 모르고 확산되고 있다. 지역신문인 영남일보 보도를 시작으로 한겨레의 보도가...
- 특별보도팀 저스티스2016-10-19
-
- 일본은 ‘돈’만 내면 된다?…실제 위안부 합의문 공개돼
- 12·28 한일합의 실제 합의문과 외교부 발표한 내용 달라
- 18일 진행된 여성가족부 국정감사를 통해, 외교부가 12·28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문 내용을 왜곡해 발표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국회 여성가족위...
- 문은경2016-10-19
-
- 교황, “가정·고용지원 법 만들어 함께 빈곤퇴치 합시다”
- 끌로셰2016-10-19
-
- [휴천재일기] 배 두드리는 기업가, 백혈병으로 죽어가는 노동자
- 2016년 10월 17일 월요일“여보, 빨리 움직여요. 할 일이 많잖아?” 남편이 아내를 채근한다. ‘모진 인간 옆에 있다 벼락 맞는다’는 속담이 있지만 바쁜 아들 ...
- 전순란2016-10-19
-
- 쇼!개불릭 46회 - 폴란드, 고 백남기 열사 시복하자!, 지겨운 권승들!
- 쇼!개불릭 46회 - 폴란드, 고 백남기 열사 시복하자!, 지겨운 권승들!"백남기 농민은 민주화운동, 농민운동을 했었고, 이는 가톨릭 신도에게 신앙의 모범이 될만...
- 편집국2016-10-19
-
- “일주일 남았습니다, 백남기 농민을 지켜주세요”
- 백남기 시민지킴이단 시민동참 호소
- 백남기투쟁본부는 18일 오후 1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백남기 농민을 지키는 시민지킴이단 240시간 집중행동’ 기자회견을 열고 “무도한 공권력으로부...
- 최진2016-10-18
-
- 교황, “‘위선’은 실천하지 않는 영적 정신분열”
- “거짓이 아닌, 진실만을 말하라”
- 끌로셰2016-10-18
-
- (김유철) 붓과 시편 : 생 / 生 / 낳다. 태어나다. 살다.
- 생 / 生 / 낳다. 태어나다. 살다.“예수님께서는 다시금 군중인 우리 가운데서 다음과 같이 간청하십니다. 빵에 맞추어 공동체를 만드십시오. 은퇴 요양원에서,...
- 김유철2016-10-18
-
- 부개동성당, ‘밥 값’ 줄여 무너진 네팔 학교 후원해
- “가난의 원인을 해결하라는 교황 말씀 실천한 것”
- 천주교 인천교구 소속 부개동 성당 신자들이 평소 성당 단체활동비 등을 절약한 돈 1억5천만 원을 네팔 대지진 이후 붕괴위험 속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아이들...
- 최진2016-10-17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
[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
[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
[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
[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
[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