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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19일
- 재물, 어디에 쌓을까?
- "재물, 어디에 쌓을까?"[...]재물은 석상(石像)과 같지 않아서 멈춰 서 있는 것이 아니에요. 곧 재물은 커지기도 하고 움직이기도 하며, 인간의 삶과 마음 안에서...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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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이혼·재혼자를 비정상이라 부르지 말아야
- 별거가 도덕적으로 필요한 경우도 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24일 이혼자나 재혼자들을 비정상적인 가족관계라고 부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미...
- 이상호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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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18
- "내 삶은 내 삶이 아니요 여러분의 삶입니다."
- 편집국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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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18일
- 이 세 단어!
- “이 세 단어!!”[...] 우리는 나약하고, 죄로 미끄러지며, 주님의 도움 없이는 해 나갈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나약함을 알고 고백하는 것은 바로 필수적이...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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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17
- "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교회가 박해받는 사실에 저는 기쁩니다. "
- 편집국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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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례의 쓰임새, 거룩함의 쓰임새
- 성지순례팀과 동반해서 이스라엘과 이태리 등지를 순례하다 보면, 매일의 미사 지향(미사 예물)이 많이 들어오는 것을 보게 된다. 가정의 평화를 위한 지향부...
- 임 루피노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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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중세 가톨릭의 개신교회에 대한 종교적 탄압 용서 구해
- 교황으로서는 최초
- 프란치스코 교황은 22일 교황으로서는 처음으로 중세에 종교적 박해를 받았던 개신교 교회를 방문해 용서를 구했다. 교황은 이탈리아 북부 도시 토리노 방...
- 이상호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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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16일
- 가난은 복음의 핵심!
- “가난은 복음의 핵심!”[...] “가난”은 항상 사람을 당혹스럽게 하는 단어입니다. 사실, “그런데, 이 신부는 가난에 대해 너무 많은 말을 한단 말이야, 이 ...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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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젊은이들에게 강조
- 현 조류를 거슬러 살아라
- 프란치스코 교황은 21일 젊은이들에게 현대 문화의 조류를 거슬러 살 것과 순결한 사랑을 강조했다. 또 세속적인 정부나 권력을 믿지 말라고 당부했다. 교황...
- 이상호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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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15일
- 마음을 지켜라!
- “마음을 지켜라!”[...] 모든 때에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은총을 다시 주시고 이 행위를, 이 선물을 다시 주십니다. 무상의 선물을요. 그렇게 바오로는 하느님...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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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6.18)
- 2015년 6월 18일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미사 강론
- 골방에 들어가서 기도하고, 묵주알 열심히 굴리고, 기도서에 나오는 기도문들을 좔좔 외우고,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것, 그런 것만이 기도가...
- 이균태 신부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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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회칙 '찬미를 받으소서' 발표
- 기후변화 문제, 신학적으로 재정의
-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 정오(바티칸 시간, 한국 시각 오후 7시) 회칙 ‘찬미를 받으소서’(Laudato Si’, 영어로는 Praise Be)를 발표했다. 교황은 더불어 사는 ...
- 이상호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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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11일
- 빠져나갈 구멍은 없습니다!
- “빠져나갈 구멍은 없습니다!”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복음을, 새로운 소식을,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라고 제자들을 파견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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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환경회칙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길
- 프란치스코 교황은 17일 창조물을 잘 돌보고 손상된 지구를 좀 더 잘 보호하자는 내용의 교황 회칙을 ‘열린 마음’으로 읽어달라고 부탁했다. 교황은 이날 ...
- 이상호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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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가난은 복음의 핵심이지 공산주의 표지는 아니다
- '가난의 신학'은 예수님의 가난에 기초
- 프란치스코 교황은 16일 가난에 관심을 갖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희생하는 것은 복음의 핵심이지 공산주의의 표지는 아니라고 말했다. 교황은 이날 아침...
- 이상호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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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자씨 한 알
- 겨자씨 한 알나 또한 겨자씨 같았습니다.존재의 미약함에 있어서그 크기, 색깔, 모양조차 알아 볼 수 없는 겨자씨하지만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그 겨자씨와 ...
- 임순연 수녀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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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9일
- 증거, 우리 정체성의 언어!
- “증거, 우리 정체성의 언어!”[...] 우리는 어떤 철학의 뒤를 따라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이라고 하는 하나의 선물을 가지고 있기 때문...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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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6.14)
- 2015년 6월 14일 연중 제11주일 미사 강론
- 15년 전 즈음에 나온 한국 영화 중에 « 친구 »라는 영화가 있었다. 그 영화에 나오는 대사들 중에 몇몇은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 너거 아부지 머하시노 ? », ...
- 이균태 신부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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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16
- " 무엇보다도 돈 절대주의를 나는 비판한다. 이것이 엘살바도르의 최대 악이다. "( 78. 8. 12 강론)
- 가톨릭프레스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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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젊은이들 ‘석기시대’ ‘책의 시대’로 돌아가야
- TV 끄고 책 읽어야
- 프란치스코 교황은 젊은이들에게 ‘석기시대’(the Stone Age)로 돌아가 좋은 책이면 읽고, 나쁜 책이면 집어던지라고 말했다. 교황은 6일 사라예보 방문 중 ...
- 이상호2015-06-10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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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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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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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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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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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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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