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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파라과이 여성들 재차 칭송
- 카쿠페 성지 미사에서
- 프란치스코 교황은 11일 파라과이 카쿠페 성지 미사에서 파라과이의 여성들은 남미에서 가장 영예로운 존재라고 또다시 칭송했다. 교황은 이날 남미 3개...
- 이상호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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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형식적인 민주주의에 만족하려는 유혹 떨쳐야
- 남미 마지막 순방국 파라과이 도착
- 프란치스코 교황은 10일 남미 3개국 순방의 마지막 방문국인 파라과이에 도착, 민주주의를 더욱 굳건히 하고 마약 거래와 부정부패를 끝내야 한다고 강조...
- 이상호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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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22
- "백성들이 끔찍하게 살해되는 나라에서 희생자 중에 사제가 한 사람도 없다면,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 편집국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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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대중운동세계회의 참석, 세계경제 구조적 변화와 새로운 질서 요구
- 볼리비아 방문 이틀째, 가난한 사람들의 3L 권리(노동 주택 토지) 강조
- 프란치스코 교황은 9일 현 경제시스템이 예수의 의도와는 반대로 나가고 있다며, 세계경제의 구조적 변화와 새로운 질서를 요구했다. 교황은 가난한 사람...
- 이상호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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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주교들은 사회발언 때 '예언자적'이 되어야
- 두번째 방문국 볼리비아 도착
- 프란치스코 교황은 8일 볼리비아 주교들에 대해 가난한 사람들을 우선시하는 예수의 이름으로 사회를 향해 발언할 때 ‘예언자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
- 이상호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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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성직자들에게 "영적 치매에 빠지지 마라" 강조
- 에콰도르 방문 마지막 날, 성직자들과 만남에서 부탁 그리고 간청
- 프란치스코 교황은 8일 에콰도르 성직자들에게 영적 치매에 빠지지 말라며, 원래 임무를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이날 에콰도르 방문 마지막...
- 이상호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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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지구자원 접근에 평등 기반 새로운 '사회 정의' 강조
- 적도 아미존지역, 지구 환경시스템상 결정적 중요, 특별보호 필요
- 프란치스코 교황은 7일 지구보호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며, 지구 자원에 대한 접근이 경제적 이해관계가 아니라 평등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는 새로운 ‘사...
- 이상호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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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의 의미 하느님의 의미
- 말씀은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힘
- 성경은 하느님을 “말씀”이라고 칭한다. 절대 존재를 향한 무수한 호칭들 중 하나이겠지만, 많은 것을 성찰하게 하는 호칭이기도 하다. 말씀은 단순히 “언...
- 임 루피노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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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21
- "내 죽음이 백성들의 해방을 위한 죽음이 되기를 빕니다."
- 편집국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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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에콰도르 과야킬서 백만 참가 남미 방문 첫 미사
- 가족은 최고의 사회자본, 어떤 것과도 대체될 수 없어
- 프란치스코 교황은 6일 가족은 최고의 사회적 자본으로, 그 어떤 것과도 대체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이날 남미 3개국 순방 중 처음으로 에콰도르의...
- 이상호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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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에콰도르 도착 "남미는 아직도 가난한 사람들에게 큰 빚이 있어"
- 자비와 믿음은 남미의 문화, 민주주의와 삶의 향상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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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5일 남미 3개국 순방 중 첫 번째로 에콰도르에 도착,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은 아직도 가난한 사람들에게 가장 큰 빚을 지고 있다"고 말...
- 이상호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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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7.04)
- 2015년 7월 4일 토요일 은총의 어머니요 중개자이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미사 강론
- 처음!!! 처음이라는 말은 우리를 설레게 한다. 첫만남, 첫키스, 첫사랑! 처음이라는 말은 때묻지 않았다는 의미로도 쓰이기도 하고, 새로움을 뜻하기도 한다. ...
- 이균태 신부201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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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고통 받는 그리스 국민을 위해 기도를
- 프란치스코 교황은 1일 경제위기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그리스 국민을 위해 모두 함께 기도할 것을 권유했다. 교황은 이날 "모든 정치적·기술적 논...
- 이상호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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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26일
- 이 아름다운 말, 다가가기!
- [...]이 나병 환자는 마음속에서 예수님께 다가가고 싶은 원의를 느끼고 용기를 내서 다가갔습니다. 그런데 그는 소외된 사람이었고 그래서 그렇게 할 수 없었...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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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7월 5~13일 선출후 첫 남미 3개국 방문 / 9월 19~27일 쿠바 및 미국 방문
- 남미, 변방국가부터 방문
- 바티칸은 1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9월 19~27일 쿠바 및 미국 방문 일정을 발표했다. 교황의 이번 방문은 양국 간의 화해를 촉진하고, 양국 가톨릭에 있어 정...
- 이상호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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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20
- "교회는 백성과 함께 있고, 백성은 교회가 함께 있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 편집국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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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사제들에게 '언행일치' 강조
- 행동 및 삶과 강론하고 가르치는 것이 일치해야
- 프란치스코 교황은 29일 사제들은 언행일치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에서 지난 1년 동안 새로 임명된 34개국, 46명의 대도시 담당 ...
- 이상호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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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25일
- 이 세 개의 열쇠 말
- 마태오 복음은 예수님께서 백성에게 하시는 일련의 교리의 끝에 해당하며 백성은 주님께서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를 가지고 그르치셨기 때문에 몹시 놀...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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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19
- "교만이 아니라 겸손하게 말합니다. 만일 그들이 나를 죽인다면, 나는 엘살바도르 국민에게 다시 부활할 것입니다. "
- 편집국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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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6.28)
- 2015년 6월 28일 연중 제 13주일 미사 강론
- 오늘은 교황주일이다. 교황주일이라고 하니까, 가톨릭 교회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은 마치 오늘을 봉건시대나 황제시대처럼, 교황을 절대시...
- 이균태 신부2015-06-28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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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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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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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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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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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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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