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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어머니를 사랑하듯 가난을 사랑하라”
- 교황, “하느님은 가난한 교회를 사랑하시고 원하신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20일 하느님은 가난한 교회를 사랑하시고 원하신다며, 어머니를 사랑하듯이 가난을 사랑하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데 ...
- 이상호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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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정지용 리포터] 빵과 커피 드시고 가세요!
- 대전교구 산성동 본당 강전용(마태오) 신부의 사랑 나눔
- 지난 3월부터 새벽 미사에 나오는 신자들에게 직접 내린 커피와 제과점에서 산 빵을 정성껏 나눠 주고 있는 신부가 있어 화제다.바로 대전교구 산성동 본당 주...
- 정지용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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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주교 선출 과정 개선 요청
- 추기경 자문위원회에, 시대가 요구하는 질적 측면 중시
-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교 선출 방안 개선 마련을 추기경 자문위원회에 요청했다고 페트리코 롬바르디 바티칸 대변인이 16일 밝혔다. 롬바르디 대변인은 교...
- 이상호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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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쿠바와 미국 완전 정상적인 선린관계 위해 나가야”
- 교황 쿠바 도착, 쿠바 · 미국 열흘간 순방 시작
- 프란치스코 교황은 19일 쿠바 수도 아바나에 도착, 10일간의 쿠바와 미국 방문을 시작했다. 교황은 이날 쿠바 도착 후 쿠바 국민들의 좀 더 많은 자유를 ...
- 이상호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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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는 거리의 아이들과 여성들에 대해 침묵할 수 없습니다"
- 교황, '거리 사람들의 사목적 보호' 심포지엄에서 강조
- 프란치스코 교황은 17일 길에 버려진 아이들과 성적으로 착취된 여성들은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현실이라며, 그들을 돕기 위한 좀 더 구체적인 방안들을 ...
- 이상호201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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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최근 수십 년 간 가장 최악의 인간적 비극이 시리아와 이라크 분쟁”
- 수백만 난민 발생··· 무기상들만 이익 보고 있어
- 프란치스코 교황은 17일 "최근 수십 년간 가장 최악의 인간적 비극이 시리아와 이라크 분쟁에서 발생했다"며 “수백만 명의 난민들이 신속한 지원이 ...
- 이상호201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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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한국 수녀들 칭찬해
- ‘수녀 모성’의 모범으로 소개한 한국인 수녀들
- “내(프란치스코 교황)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을 때입니다. 나의 교구에 있는 가톨릭 병원에 한국인 수녀 3명이 왔습니다. 그...
- 이상호201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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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광장 미사 : 교회는 정치적이어야 합니다
- 또다시 수요일, 우리는 광장에서 이렇게 만나고 있습니다. 또다시 우리는 우리가 5년간 고용한 대통령이 거처하는 청와대를 마주 대한 채, 저 집을 장악한 이...
- 임 루피노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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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은 미국 방문 때 마치 이민자처럼 들어갈 것"
- 바티칸 국무장관, TV 인터뷰에서 밝혀··· 방문 주요 의제는 이민자 문제
-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는 22일 쿠바 방문에 이어 미국을 방문할 때 교황에 앞서 미국에 들어왔던 수많은 이민자들처럼 미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피에트로 파롤...
- 이상호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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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9.16)
-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미사 강론
- 누군가를 사랑으로 대하려고 할 때, 가장 힘든 것이 있다면, 무력감이 아닐까 싶다. 대개 사랑으로 대하려는 그 사람에 대해 기대하는 바가 크면 클수록, 무력...
- 이균태 신부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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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근본주의는 신을 이념화해 사람들을 죽이고 파괴하고 공격해"
- 종교 근본주의는 탁 트인 시야를 빼앗아버리는 어두움
- 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 어떤 종교에 있어서도 근본주의는 사람들의 눈앞을 가려 그들의 탁 트인 시야를 빼앗아버리는 어두움으로, 이는 사람들을 맹신 속...
- 이상호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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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쿠바서 피델 카스트로 만날듯
- 미국에선 백악관과 의회 등에서 네 차례 영어 연설
- 바티칸은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19∼22일 쿠바 방문 중 피델 카스트로 쿠바 전 국가평의회 의장을 만날 것 같다고 밝혔다. 페데리코 롬바르...
- 이상호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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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36
- “ 가난한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의 참된 지혜를 가르치시며 자신의 가난으로 우리를 부유하게 하시려고 스스로 가난하게 되신 주님 안...
- 편집국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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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난민들은 아이 갖기를 거부하는 대륙의 빈 공간을 채우는 것"
- 포르투갈 라디오와 인터뷰, 현 난민 위기는 '빙산의 일각'
- 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 유럽에 밀려드는 난민들은 아이 갖기를 거부하는 불임의 대륙이 만든 텅 빈 공간을 채우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뉴...
- 이상호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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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예수의 길은 성공이나 명예 아닌 이기심과 죄로부터의 자유"
- 프란치스코 교황은 13일 “겸손한 종으로서 예수님이 택한 길은 쉽지 않았습니다”며 “그 길은 세속적인 성공이나 명예를 보장한 것이 아니라, 진정...
- 이상호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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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기후 변화는 정의 및 연대와 직결되어 있어
- 과학과 기술은 공동선을 위해 사용되어야
- 프란치스코 교황은 11일 기후 변화 문제는 개인과 공동체 그리고 국가의 존엄성에 영향을 미치는 정의 및 연대와 직결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교황...
- 이상호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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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예수는 두 얼굴, 두 마음을 가진 사람을 위선자라 말해"
- 다른 사람 판단하지 않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위선자가 될 위험
- 프란치스코 교황은 11일 “우리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만일 그렇지 못한다면 나 자신을 포함해서 우리 모두 위선자가 ...
- 이상호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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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질중심 도시사목에 농촌공소는 텅 비네요
- 우리 천주교 모체는 시골 공소라는데...걱정돼요
- ▲ 천주교 당진성당 초락공소. 9월 13일 오전 10시 예절시간 ⓒ당진 김희봉 기자한국 천주교의 모체는 시골 공소라고 하는데, 한국 천주교회는 갈수록 물질중심...
- 김희봉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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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 루피노 신부의 복음묵상 : 예언자는 죽음을 통해서 하느님을 불러내는 사람
- 8월 30일 연중 제22주일
- "그들은 사람의 규정을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섬깁니다. 여러분은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입니다." (마르코복음서 7장)하느님...
- 임 루피노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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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35
- “우리나라 형제 주교들은 진실로 하느님을 섬기는 일, 그리고 복음을 위한 사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80. 3. 13)
- 편집국201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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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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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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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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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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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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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