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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광대'를 자처한 프란치스코
- 2015년 7월 20일 월요일, 맑음한 주간의 로마 방문을 마감하는 날 아침 미사는 루이지 신부님이 주례하신다. 87세에도 카랑카랑한 음성, 광채가 나는 눈빛이 그분...
- 전순란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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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26
- “살인자들이 숨은 곳에서 이 라디오를 들으며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을지 누가 압니까? 살인자 형제들이여, 우리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여러분이 ...
- 편집국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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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7.25)
- 우리는
- 보물을 질그릇 속에 지니고 있습니다.(코린토 2서 4,7)
- 함정태(베네딕토회 사제)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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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편집장, 2015.07.25)
- 2015년 7월 25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2015년 7월 25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2015년 7월 25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2015년 7월 25...
- 가톨릭프레스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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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교구 보좌주교 문희종 신부 임명
- 서울대교구 손희송 보좌주교 이어 올 들어 두번째
- 주한 교황대사관은 23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천주교 수원교구 문희종 신부(48, 세례명 요한 세례자)를 수원교구 보좌 주교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이는 지...
- 최진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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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편집장, 2015.07.24)
- 2015년 7월 24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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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치운쿨라 행진 3일째 소식 나눔
- 도보순례 목적‥기억과 회개도보순례 장소‥고당공소~마명리아름다운 고당공소... 공소 신자들과 함께 주일미사를 드렸다. 신자수가 40명쯤 된다는 데 거의가...
- 작은형제회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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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북] 신상환 - 고반소요 "만약 원하는 일만 일어난다면"
- 페이스북 더보기 >> https://www.facebook.com/sanghwhan.shin
- 편집국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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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투표지분류기, RCS 해킹 관련 점검 계획 없어
- 투표지분류기 인터넷 기능도 OS 업그레이드 위해 남겨둔다.
- 국가정보원 해킹프로그램 RCS(Remote Control System)과 관련,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선관위가 개표 때 사용하는 분류기의 제어용 컴퓨터에 대한 "특별한 점검 계획은 ...
- 이완규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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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성생활의 해 심포지엄 강연 4
- 나는 가난한 사람들과 지금 어떤 관계인가?
- ※ 축성생활의 해를 맞아 6월부터 전국 네 곳에서 개최된 순회 심포지엄에서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인의 강연 원고를 네 차례로 나누어 게재합니다. 전...
- 김근수 편집장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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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의 시학 4 (김창규)
- 노근리 폭격 학살
- 노근리 폭격 학살피난 가는 길 매미소리뭉게구름이 그림을 수놓고 있는 노근리온 동네 사람들이 짐을 지고경부선 철도 쌍굴다리 지나는데하늘에서 요란한 총...
- 김창규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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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예수 18
- 죄인과 식사
- “27 그 뒤에 예수님께서는 밖에 나가셨다가 레위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르시오.” 28 그러자 레위는 모든 것을 버...
- 김근수 편집장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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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철학의 고향, 아파레시다
- 2007년 제5차 남미 주교회의 개최된 브라질 성지
- 프란치스코 교황의 관심은 그 범위가 참으로 넓다.경제 시스템, 특히 갈수록 심해지는 양극화 현상과 가난 문제 등 자본주의가 만들어 내는 심각한 부작용에...
- 이상호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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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7.24)
- 나는 너를
-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주 너의 하느님이다.(탈출 20,2)
- 함정태(베네딕토회 사제)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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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한 컷 뉴스 : 사랑으로!
- 사랑으로! : 당진시민원탁토론
- ▲ 7월 23일에 열린 당진시민원탁토론 식전공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식구들이 '사랑으로'를 열창하고 있다. ⓒ 김희봉 당진 리포터
- 김희봉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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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2일 오후 7시 세월호 광화문 미사
- ▲ 1. 오후 6시 40분.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2. 오후 6시 51분. 미사10분전. 아직 볕은 따갑지만 하나둘씩 모여들어 250여 자리가 거의 찾다.▲...
- 최진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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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전문] 민주민생 진도행동
- 양심 하나를 떼면, 다시 백 개가 더 달린다.
- 진도군이 최근 세월호가족대책협의회에 공문을 보내, 8월초부터 팽목항 방파제에 걸린 리본 등을 철거하겠다고 통보한 사실에 대해 진도군민의 한 사람으로...
- 편집국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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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끊긴 세상
- 꽤 오래 전부터 못된 꿈을 자주 꾼다. 내 스스로 겨우겨우 제압해 놓은 상상이 꿈에서 해방이 된다. 그 꿈속에서 형체 불분명한 나는 떠 올리기 두려운 잔인한 ...
- 석일웅 수사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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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제, 수도자들의 정치참여 무엇이 문제인가?
- 교황프란치스코 "정치참여는 공동선에 기여하는 중요한 행위"
- 세속성에 빠진 사람은 위에서 그리고 멀리서 지켜보기만 합니다. 그들은 자기 형제자매가 예언하는 것을 배척합니다. 그들은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불신...
- 편집국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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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편집장, 2015.07.23)
- 2015년 7월 23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7-23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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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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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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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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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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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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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