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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할게 기도할게 (16.04.04)
-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어느 덧 2년.오는 6일부터 각 교구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억하는 '세월호 2주기 추모 미사'가 봉헌된다.
- 편집국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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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여러분과 함께 걷고 싶다" (16.03.21)
- 교황청 공보실은 3월 19일, 교황 프란치스코의 '인스타그램(Instagram)'이 개설되었다고 발표했다. 인스타그램은 온라인으로 사진을 공유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
- 문은경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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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의 꽃, 함께 피우다 (16.03.10)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소녀의 꿈, 함께 피우다’ 전시회가 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마포구 가톨릭청년회관에서 진행 중이다. 이...
- 편집국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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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박한 심정으로 시민 필리버스터” (16.02.24)
- 정의화 국회의장의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맞서 23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 야당의 필리버스터가 24일 현재(오전 11시50분)까지 이어지고 있다. 52년 만에 필...
- 문은경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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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숙자에게 잠자리 제공하는 성당 (16.02.18)
- 미국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의 성 보니파시오 성당(St. Boniface Catholic church)에서는 노숙자들에게 잠자리와 식사를 제공한다.
- 편집국20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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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 어린이들과 만난 교황 (16.02.15)
- 멕시코 사목방문 3일째를 맞는 14일 교황은, 부에노스 아이레스 지역에 위치한 페데리코 고메즈(Federico Gomez) 아동전문병원을 방문하여 어린 환자들을 만났다. ...
- 문은경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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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맺힌 역사를 함께 기억하며 (16.02.12)
- “일본 제국주의 점령기에 일본군 ‘성노예’의 삶을 강요당했던 이 땅의 여성들의 한 맺힌 역사를 함께 기억하며, 다시는 전쟁과 폭력으로 인간의 존엄성이 ...
- 편집국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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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가 알을 깨고 나아가듯.." (16.02.04)
- “알을 깨고 나아가듯, 새롭게 시작합니다” ‘인천성모병원·국제성모병원 정상화를 위한 인천시민대책위원회’가 4일 단식농성을 종결했다. 농성 134일 ...
- 최진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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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수저' 물고 '헬조선' 탈출 (16.02.02)
- 워싱턴포스트는 “한국의 20~30대는 부모의 사회적 지위와 부에 따라 대학과 직장이 결정된다”고 보도했다. 최근 신조어로 등장해 각계각층에서 자주 언급하...
- 문은경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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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민주화씨 네덜란드서 1인시위 (16.01.28)
- "아빠를 위해 기도합니다"
- 27일 백민주화(백남기 농민의 차녀)씨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역에서 백남기 농민 쾌유기원과 국가폭력을 규탄하는 1인시위를 진행했다. 같은 시각 프랑스 파리...
- 편집국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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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할게 (16.01.27)
- “세월호 희생자들과 미수습 가족들을 기억하는 노란리본입니다. 가방에 달아주세요” 서울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앞에서 노란리본을 나눠주는 봉사자...
- 최진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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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상 앞으로 출석 바랍니다 (16.01.21)
- 경찰은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를 주장하며 집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에게 출석요구서를 발부했다. 출석요구서를 받은 대학생들은 21일 자진출석에 앞서 ...
- 편집국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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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들이 세운 소녀상 (16.01.20)
-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 앞에 세워진 ‘일어선 위안부 소녀상’.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과 달리 이 소녀상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뜻에서 ...
- 편집국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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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숲 이루며... (16.01.18)
- "선생님, 감사합니다. 작은 숲 이루며 석과불식 희망 안고 살겠습니다."
- 편집국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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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상의 철거? (16.01.06)
-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12.28 한일 협정’ 폐기를 촉구하며 1인 시위중인 대학생. 추계예술대학교 이지원 씨는 “지난 12월 28일 진행된 한일 협정이 야...
- 최진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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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상이 있는 자리는... (15.12.30)
- 이 소녀상이 있는 자리는 어느 누구도 옮길 수 없는 장소입니다.
- 편집국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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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민중총궐기] 쉬운 해고 못 막으면...(15.12.19)
- 쉬운 해고 못 막으면 일 못해 죽든가 일하다 죽든가
- 최진201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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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청문회] 대통령의 7시간은... (15.12.16)
- “감추는 자가 범인이다”“대통령의 7시간은 아이들의 목숨이었다”“사고 시각은 과연?” 8:49 정부발표7:05 강한충격 [파파이스 60회]7:20 뉴스속보 [KBS 굿모...
- 최진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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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생자가 더이상 나오지 않기를...(15.12.11)
- 백남기 선생의 장녀 백도라지 씨가 10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 경찰의 살수차 사용과 관련해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백 씨는 경찰의 무분별한 물...
- 편집국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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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들은... 배웠습니다. (15.12.05)
- "저희들은 반대의견을 말할 수 없는 나라는 재난의 나라라고 배웠습니다"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초판발행, 1978)"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상식이 통하...
- 편집국201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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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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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10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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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제1독서(사도 3,13-15.17-19)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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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제1독서(사도 4,32-35)32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33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34 그들 가운데에는 궁핍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땅이나 집을 소유한 사람은 그것을 팔아서 받은 돈을 가져다가35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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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제1독서(사도 10,34ㄱ.37ㄴ-43)그 무렵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37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38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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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분을 어디에 모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4 빌라도가 다시 예수님께 물었다.● “당신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소?보시오, 저들이 당신을 갖가지로 고소하고 있지 않소?”5 ○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그래서 빌라도는 이상하게 여겼다.6 빌라도는 축제 때마다 사람들이 요구하는 죄수 하나를 풀어 주곤 하였다.7 마침 바라빠라고 하는 사람이반란 때에 살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