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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연중 제21주일 독서·복음 해설
- 제1독서(이사 66,18-21)나는 모든 민족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을 모으러 오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보리라. 나는 그들 가운데에 표징을 세우고 그들 ...
- 김수복201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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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구 신학생들의 ‘진짜 농부’ 되기 1부
- “오후 일을 하기 위해 힘을 비축해 놓아야 한다”
- 편집자주) 지난 17일부터 부산교구 신학생들의 생태 농촌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농촌 체험은 기획부터 준비, 예산마련, 실제 진행...
- 최진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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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계, “자본 횡포에 맞서는 노동자를 지지한다”
- 갑을오토텍 노조파괴로 얻는 이득은 연간 127억원?
- 갑을오토텍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천주교, 개신교, 조계종, 원불교 4개 종단이 나섰다. 18일 천주교 서울교구 노동사목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
- 문은경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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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십일조 내고 받는 풀서비스와 내는 돈없는 대충서비스
- 2016년 8월 17일 수요일, 맑음휴가중이어서 늦잠을 잘만도 한데 직업의식이란 무서워 새벽 일찍 잠을 깬 송목사와 애기엄마랑 함께 아침기도를 했다. 예전 우리 ...
- 전순란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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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주교회의 “정부에 경고,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취소하라”
- “우리는 이미 4대강 사업을 통해 배웠다”
- 지금 당장의 이익을 위해 다른 생명과 미래 세대의 권리를 빼앗는 것은 불의천주교주교회의는 17일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파괴...
- 문은경20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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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지요하] “사드가 없어 박정희 대통령이 죽었나요?”
- (주장) 사드 배치 논하며 ‘부모 죽음’ 입에 올린 박근혜 대통령, 이건 아니다
- 얼마 전 박근혜 대통령의 입에서 ‘가슴 시린’ 말이 나왔다. “가슴 시릴 만큼 아프게 부모님을 잃었다”는 말이었다. 지난 2일 청와대에서 이뤄진 국무...
- 지요하20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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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배) 영화로 보는 세상 : 사이비 – 종교와 자본의 은밀한 동거
- 영화 '사이비'
- 인류의 종교사를 거슬러 더듬어 보면, 어느 때나 사이비가 항상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어느 과격한 종교학자는 모든 종교는 사이비라고 한다. 종교 간의 투...
- 이정배20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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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화전문] "피조물 보호는 신앙인의 핵심 과제입니다"
- 2016년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담화
- 2016년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담화 피조물 보호는 신앙인의 핵심 과제입니다2015년 6월 18일 프란치스코 교종께서는 공동의 집을 돌보는 것에 관한 ...
- 편집국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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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또 한 친구의 부고를 받고
- 2016년 8월 15일 월요일, 맑음내 일기에 ‘맑음’이란 말을 하루쯤, 아니 한 3일쯤만 쓰지 않으면 좋겠다. 모든 것을 불사르겠다는 식으로 태양은 눈부시지, 뙤약...
- 전순란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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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이병두] 달라이 라마 방한에 먹구름을 드리운 사드
- 현재에도 되풀이되는 '재조지은(再造之恩)'
- 내가 고등학교와 대학 생활을 보낸 1970년대에서 40년이 훌쩍 흘렀지만, 그 시절과 다를 바 없는 대통령의 어록을 대하게 되면서 ‘세월이 거꾸로 흐른다’고 ...
- 이병두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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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8명 삭발투쟁,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은 실패!”
- 광복 71주년 맞아 정부의 대북정책 비판 목소리 커져
-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이하 6·15남측위)는 15일 오전 11시께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한반도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8·15민족대회’를 개최했다. 이들...
- 최진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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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절 맞아 한반도 평화기원 종교행사
- 분열·다툼 극복하고자 종교계 목소리 높여
- 광복 71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종교행사가 15일 광복절을 전후해 열렸다. ‘성모승천대축일’과 ‘광복절’이 겹치는 천주교는 광복을 성모 마...
- 최진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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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붓과 시편 : 雲 / 운 / 구름. 습기. 높음
- 雲 / 운 / 구름. 습기. 높음구름은 저 멀리 있는 듯 했지만 높게 있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은 없다. 심지어 비행기를 타는 날이면 늘 구름은 아래에 있었다. 하기는...
- 김유철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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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수) 가난한 예수 43 : 베드로의 고백과 예수의 첫 번째 죽음 예고
- 18 어느 날, 예수께서 혼자 기도하시다가 곁에 있던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말합니까?” 하고 물으셨다. 19 그들이 “대개는 세례자 요한이라고 ...
- 김근수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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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지네 물린 보스코, ‘땜빵 영구’
- 2016년 8월 14일 일요일 맑음미사 시작 맞추느라 부지런히 걸었다. 공소에 도착하자 그새 온몸이 땀에 젖어 닦고 또 닦아야 한다. 나를 쳐다보는 보스코의 눈이 ...
- 전순란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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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지요하] 투석환자가 됐다, 이제 광화문은 못 간다
- 날개 부러진 늙은 새의 고백
- 올해 나이 68세, 황혼기에 접어든 시점에서 신장 기능을 잃었다. 그래서 투석환자가 됐다. 매일같이 ‘복막투석’을 하며 구차스럽게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 ...
- 지요하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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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제1독서(사도 1,1-11)1 테오필로스 님,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2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3 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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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제1독서(사도 10,25-26.34-35.44-48)25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르넬리우스는 그에게 마주 나와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26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35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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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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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10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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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제1독서(사도 3,13-15.17-19)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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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제1독서(사도 4,32-35)32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33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34 그들 가운데에는 궁핍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땅이나 집을 소유한 사람은 그것을 팔아서 받은 돈을 가져다가35 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