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7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03. 그대의 길은 어딘가? 김유철 2023-03-01 13:24:33
  • 폰트 키우기
  • 폰트 줄이기




마음이 완고한 이들과

고정관념으로 굳은 이들이여


모세의 이혼장으로

인간다움을 벗어나고픈 이들이여


산으로 가는 여러 길을 걸어보라

하늘나라는 산길보다 더 많은 길이 있지만

쉬운 길은 어디에도 없다



하늘나라를 위한 독신(마태19,10-12)


제자들이 예수께 "아내에 대한 남편의 처지가 그렇다면 결혼하는 것이 이로울 게 없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말을 누구나 이해하지는 못하고 오직 (은혜를) 받은 사람들만이 이해합니다. 사실 어머니의 태에서부터 그렇게 고자로 태어난 이들도 있고 사람들에 의해서 고자가 된 이들도 있으며 하늘나라 때문에 스스로 고자가 된 이들도 있습니다.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이해하시오."


TAG
관련기사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