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백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조정이란 곳에서
어떤 논쟁들을 하였는지
알면서도 궁금했다
강화도 조약이후
의정부 대신들이
어떤 꼼수들을 부렸는지
알면서도 궁금했다
지금 여의도에서
누가 무슨 말들을 하고 있는지
알면서도 궁금했던 것을
생방송으로 듣고 보고 있다
정치가 생물이 아니라
역사가 생물이 되어
누가 이완용인 줄
백주대낮에 스스로 자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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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조정이란 곳에서
어떤 논쟁들을 하였는지
알면서도 궁금했다
강화도 조약이후
의정부 대신들이
어떤 꼼수들을 부렸는지
알면서도 궁금했다
지금 여의도에서
누가 무슨 말들을 하고 있는지
알면서도 궁금했던 것을
생방송으로 듣고 보고 있다
정치가 생물이 아니라
역사가 생물이 되어
누가 이완용인 줄
백주대낮에 스스로 자백하고 있다
두 사람, 한강 그리고 김건희
(지성용) 선택은 우리에게 달려있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지천명(知天命) 관세음(觀世音)
(지성용) 이기는 싸움 아니라 해야할 싸움으로 역사를
토마시 할리크 신부, “지금이야말로 더 성숙한 그리스도교로 나아갈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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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용) 혼란과 광기의 한복판에 종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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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인 인식조사, 68%가 ‘한국사회는 새로운 신분제 사회’라고 생각
‘2022 개신교인 인식조사’ 연구 결과 발표 ①
길 위에서 길을 찾아 나가는 시대
(지성용) “제대의 촛불은 거리의 촛불로 빛나고 있습니다.”
서울 세종대로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미사 봉헌돼
정구사, 참사 희생자들 이름 호명하며 안식 기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