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후 7시 천주교전국행동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4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미사를 봉헌했다. 기림일은 1991년 8월 14일 故 김학순 할머니가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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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7시 천주교전국행동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4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미사를 봉헌했다. 기림일은 1991년 8월 14일 故 김학순 할머니가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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