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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 대주교 39 편집국 2015-10-15 18: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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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들이여, 십자가는 당신들의 유산입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나누는 일이 당신들의 임무입니다.


용서와 평화의 전달자인 사제는 죽어가는 사람들이 누워있는 침대로 달려갑니다. 


사제가 쥐고 있는 십자가는 천국과 심연을 여는 열쇠입니다. 


사제가 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과 생명을 전파하는, 무덤에서 일어난 사람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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