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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이병두] 서소문 천주교 단독성지? 1.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서소문 공원’은 조선시대 수백 년 동안 사형장으로 사용되며 국가권력이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곳입니다. 특히 신유‧기해 및 병인박해 때 수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순교했던 장소로, 지난해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하여 시복식을 주관했던 103위 성인 가운데 44위가 이곳에서 목숨을 잃은 사실은 천... 2015-09-24 이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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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공원을 죽음의 역사가 아닌 생명의 땅으로" "서소문공원을 죽음의 역사가 아닌 생명의 땅으로"-서소문 대책위, '서소문공원 저항의 역사와 동학농민혁명' 토론회 개최- 서소문공원은 역사적 사실과 시대정신을 모두 살려야 “서소문 형장에서 죽어갔던 사람들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시대와 종교의 차이는 있었지만, 나라와 민족의 앞날이 더욱 평등하고 자유로운 세상을 꿈꾸며 눈... 2015-09-07 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