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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열강]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17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그 열일곱 번째 시간. 예수는 유대인 축제를 맞이하여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예루살렘 성전 북쪽의 성문에는 벳자타 연못이 있었다. 그 연못에는 치유의 효능이 있다하여 많은 병자들이 병을 고치러 왔다. 2018-03-1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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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열강]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16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그 열여섯 번째 시간. 예수는 우물가에서 사마리아 여인을 만났다. 우물은 율법을 상징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야곱의 우물이라고 부르지만 사실 야곱이 준 우물은 없다. 우물이란 다른 뜻을 내포하고 있다. 2018-03-0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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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열강]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15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그 열다섯 번째 시간. ‘예수와 사마리아 여인과의 만남’(요한4, 1-42) 사건이다. 예수께서 사마리아 지역을 거쳐 갈릴래아로 가신다. 사실은 사마리아 지역을 거치지 않고 갈 수도 있었지만 예수의 사명 안에서 사마리아 통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계획적이었다. 2018-03-0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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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열강]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14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그 열네 번째 시간.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의 아들 외에는 아무도 하늘에 올라간 일이 없다”(요한3,13) 성령이 하늘에서 내려와 머문 곳은 사람의 아들 예수이시다. 이 말씀은 예수의 세례 장면을 떠오르게 한다. 예수가 하느님께로부터 세상에 오실 때는 사명을 갖고 온 것이다. 그분의 사명은 하느님을 드러내는 것이다. 2018-03-0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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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열강]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13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 이야기’ 그 열세 번째 시간. 하느님 나라는 율법의 나라가 아니다. 하느님 나라는 하느님으로부터 오고 하느님으로부터 생명을 받는 자들이 볼 수 있는 나라인 것이다. 2018-02-2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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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열강]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12 돈벌이 수단의 예배를 없애라는 것이다. 그들의 예배는, 겉으로는 하느님께 희생 제사를 드린다고 하지만 속내는 사람들을 착취하고 종교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희생시키며 노예화시키는 범죄행위라는 것이다. 예루살렘 성전 사건은 ‘종교 개혁’을 넘어선 ‘종교 폐쇄 선포’인 것이다. 2018-02-2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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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열강]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10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그 열 번째 시간. 율법은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자들을 버림받은 자들, 하느님이 버린 자들, 죄를 지은 낙오자들로 규정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하느님과 만날 수도 없고,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에서 멀어진 사람들, 죄인들이라고 단죄했습니다. 2018-02-1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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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열강]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9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그 아홉 번째 시간. 사랑이 없는 법과 제도는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 계율, 법과 제도, 규정들이 아무리 좋아도 사랑의 실현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면 우리가 만든 모든 것들은 ‘텅빈 돌항아리’이고 건질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2018-02-0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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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오시는 길을 막지마라” 말씀이 사람이 되셔서 우리와 함께 계셨는데,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그것은 외아들이 아버지에게서 받은 영광이었다. 그분에게는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였다. - (요한 1, 14) 우리는 하느님의 영광을 보았다. 2018-02-06 신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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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오시는 길을 막지마라” 말씀이 사람이 되셔서 우리와 함께 계셨는데,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그것은 외아들이 아버지에게서 받은 영광이었다. 그분에게는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였다. - (요한 1, 14) 우리는 하느님의 영광을 보았다. 2018-02-06 신성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