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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고위 성직자 고해소서 성추행 의혹으로 사퇴
고해성사 중이던 한 수녀에게 고해소에서 성관계를 요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신부가 근무하던 교황청 부서에서 사직했다. 29일 교황청 신앙교리성은, 신앙교리성 산하 교리 부서(doctrinal section)의 장을 맡고 있던 헤르만 가이슬러(Hermann Geissler) 신부의 사직서가 수리됐다고 알리며 “이미 발생한 피해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라고 설명했...
2019-01-30 끌로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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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서 성관계 요구해 고발당한 신부, 여전히 교황청에
미국 가톨릭언론 < NCR >은 교황청 신앙교리성에 재직 중인 한 신부가 성범죄로 고발을 당했음에도 여전히 해당 부서에 근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성범죄 고발을 당한 사람은 독일 출신의 헤르만 가이슬러(Hermann Geissler) 신부다. 피해 여성은 약 두 달 전 이를 공개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이슬러 신부가 고해소에서 성관계를 요구했다는...
2019-01-23 끌로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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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를 상대로 한 성직자 성범죄 원인 분석
프랑스 가톨릭 일간지 < 라크루아 >와의 인터뷰에서 파리가톨릭대 윤리신학 명예교수 주느비에브 메드비엘(Geneviève Medevielle) 수녀는 성직자들이 수녀들을 상대로 저지르는 성범죄의 원인을 “처음에는 영적이었던 관계”로 분석했다.성범죄가 발생하는 공동체들의 결점이 ‘인류학적, 사회학적, 정신분석학적 고찰의 부재’였다.메드비엘 ...
2019-01-18 끌로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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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미국 주교들에 “여러 추문이 교회 신뢰에 악영향 끼쳐”
프란치스코 교황은, 1월 2일부터 8일까지 성직자 성범죄 추문을 반성하며 피정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 주교들에게 서한을 보냈다. 서한에서 교황은, 지난 해 미국을 뒤흔든 성직자 성범죄 추문에 대해 강하게 질책하며 “우리가 돌보아야 할 이들이 희망을 잃고 영적으로 버림받았다고 느끼지 않을 수 있는 포용 방식”을 주문했다.교황은 상...
2019-01-07 끌로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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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우린 ‘영적 부패’에 맞서 싸울 의무가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1일, 교황청 관계자들과 성탄 인사를 위해 모인 자리에서 한해를 돌아보며 올해 계속 언론에 오른 교회 내 성범죄 퇴치의 중요성과 이런 일을 저지른 성직자, 수도자의 잘못을 통감한다고 고백하며 보편 교회가 이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26 끌로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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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주 가톨릭 성범죄 성직자 500명 넘어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19일 일리노이(Illnois) 주 리사 매디건(Lisa Madigan) 검찰총장(Attorney General)은 일리노이 주 가톨릭 교구에서 발생한 성직자 성범죄에 대한 초동 조사 보고서(Preliminary Findings of the Investigation into Catholic Clergy Sexual Abuse of Minors in Illnois, 이하 초동 수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초동 수사 보고서에 따르면 교회가 한 번도 알...
2018-12-21 끌로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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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주교회의 소집 전, “먼저 성직자 성범죄 피해자 만나라”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벌어진 일에 대한 진실을 인정하는 것" 내년 2월 성직자 성범죄 해결을 목표로 전 세계 주교회의 의장들을 한 자리에 소집하는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회의 참가자인 각국 주교회의 의장들에게 서한을 보냈다...
2018-12-19 끌로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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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조지 펠 추기경, 아동성범죄 1심서 유죄 판결
호주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일 조지 펠(George Pell) 추기경은 성범죄 혐의로 1심에서 유죄 선고를 받았다. 특히 펠 추기경은 1996년 두 명의 남아 성가단원 학대와 관련한 5개 혐의에 대해 만장일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그렉 버크 교황청 공보실장은 교황청이 판결을 인지하고 있으며 “호주 사법 당국(의 입장을) 존중한다”고 발...
2018-12-14 끌로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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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성, 폭력을 말하다 지난 8일, 종교 안에서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종교·성·폭력’을 주제로 한국여성신학회 학술포럼이 열렸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 극복해야 첫 번째 발표에 앞서 가톨릭여성신학회 이현숙 수녀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 이후 과거 여성을 억압했던 것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여러 비전을 제시했지만 “무늬만 양성평등”이라면서, “이... 2018-12-10 문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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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 성범죄 해결 위한 세계 주교회의 조직위 구성
지난 23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9년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성직자 성범죄 해결을 주제로 열릴 전 세계 주교회의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를 임명했다. 조직위에는 미국 시카고 대교구장 블레이즈 수피치(Blase Cupich) 추기경, 인도 뭄바이 대교구장 오스왈드 그레셔스(Oswald Gracias) 추기경, 신앙교리성 차관보 찰스 시클루나(Charles Scicluna) 대주...
2018-11-29 끌로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