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품은종교]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시대의 징표”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시대의 징표” // “세상은 자비로운 하느님 아버지의 집이다” 1962년부터 1965년까지 4년간 진행된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교황 요한23세(261대)때 개막해 바오로6세 재임기에 마무리 됐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특히 ‘시대의 징표’인 과학과 노동, ‘타종교와의 대화와 갈라진 형제들과의 화해와 일치’에 대한 교회의 전향적인 열린 사고와 세상과의 소통은 샤르댕의 영향이었다. 2017-06-12 편집국
- ‘교회’는 신앙의 출발점, ‘세상’이 그 종착점 제천 산골짜기, 이름도 아름다운 곳 ‘별수아골’에서 과학과 종교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만났다. 50여 년간 ‘떼이야르 드 샤르댕’사상을 연구해온 정태옥 선생은 종교가 스콜라철학에 기반을 둔 이원론적 사고에서 벗어나 일원론으로 세상 만물을 인식하고 성경을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원론으로 세상 만물을 인식한다... 2017-03-28 염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