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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사람의 아들이 큰 영광을 받을 때가 왔다” 사순 제5주일 : 그리스인들이 예수를 찾다(요한 12, 20-33) // 만화로 보는 주일 복음. 축제 때에 예배를 드리러 올라온 이들 가운데 그리스 사람도 몇 명 있었다. 그들은 갈릴래아의 벳사이다 출신 필립보에게 다가가, “선생님, 예수님을 뵙고 싶습니다.”하고 청하였다. 2018-03-15 김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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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악을 저지르는 자, 빛을 미워한다” 사순 제4주일 : 하느님이 아들을 세상에 보낸 이유(요한 3, 14-21) // 만화로 보는 주일 복음. 그때에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2018-03-08 김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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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사순 제3주일 : 성전을 정화하시다(요한 2, 13-25) // 만화로 보는 주일 복음. 유다인들의 파스카 축제가 가까워지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그리고 성전에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자들과 환전꾼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끈으로 채찍을 만드시어 양과 소와 함께 그들을 모두 성전에서 쫓아내셨다. 2018-03-01 김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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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다시 살아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제자들과 산에 오르시다 (마르코 9, 2-10) // 만화로 보는 주일 복음. 하느님께서 우리 편이신데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당신의 친아드님마저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어 주신 분께서, 어찌 그 아드님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느님께 선택된 이들을 누가 고발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을 의롭게 해 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2018-02-22 김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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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시다(마르 1, 12-15) // 만화로 보는 주일 복음. 그때에 성령께서는 예수님을 광야로 내보내셨다.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사탄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또한 들짐승들과 함께 지내셨는데 천사들이 그분의 시중을 들었다.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15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2018-02-15 김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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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원하니 깨끗이 되시오” 나병환자를 고치시다(마르코 1, 40-45) // 만화로 보는 주일 복음. 어떤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와서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무릎을 꿇고 이렇게 말하였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이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내가 원하니 깨끗이 되시오” 2018-02-08 김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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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려고 떠나온 것이다” 갖가지 질병을 고치다(마르코 1, 29-39) // 만화로 보는 주일 복음. 그 무렵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나오시어,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곧바로 시몬과 안드레아의 집으로 가셨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어서, 사람들이 곧바로 예수님께 그 부인의 사정을 이야기하였다. 2018-02-01 김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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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권위로 가르치시다 (마르코 1, 21-28) // 만화로 보는 주일 복음.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사람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께서 율법 학자들과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소리를 지르며 말하였다. 2018-01-25 김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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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마르코 1, 14-20) // 만화로 보는 주일 복음.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호수에 그물을 던지고 있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2018-01-18 김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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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라삐, 어디에 묵고 계십니까?” 시몬과 베드로, 메시아를 만나다(요한 1, 35-42) // 만화로 보는 주일 복음. 그때에 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서 있다가,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눈여겨보며 말하였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그 두 제자는 요한이 말하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갔다.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무엇을 찾느냐?”하고 물으시자, 그들이“라삐, 어디에 묵고 계십니까?”하고 말하였다. 2018-01-11 김웅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