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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생태회칙 일문일답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6월 18일 회칙 ‘찬미 받으소서’를 반포했다. 가톨릭교회 최초로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했다. 생태회칙으로 불리는 이 회칙은 우리 공동의 집인 지구에 대한 모든 인간의 책임을 말하고 있다. 그래서 가톨릭교인 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15-09-28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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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촌 주교, "교황 핵심 관심사는 지구에 대한 염려와 가난한 사람에 대한 사랑" 유경촌 주교, “교황 핵심 관심사는 지구에 대한 염려와 가난한 사람에 대한 사랑”조현철 신부, “생태회칙에는 해방신학자의 ‘행태해방신학’ 관점 채택돼”-주교회의 정평위 주최 가톨릭 에코포럼 ‘교황 생태회칙’에서 밝혀-생태회칙은 사회교리의 중요한 이정표이자 또 하나의 ‘새로운 사태’ 천주교 서울대교구 유경촌 주교(... 2015-09-16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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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환경문제에 대해 모든 단체와 연대해 구체적으로 행동할 것"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15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교황 프란치스코 회칙‘찬미 받으소서’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칙은 한국 교회에 환경·생태 문제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회는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환경문제에 관심과 행동을 보일 것이며, 이를 위해 모든 단체와 대화하고 연대해서 구체적으로 행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9-16 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