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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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연중 제30주일 :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루카 18,9-14)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사이였고 다른 사람은 세리였다. 바리사이는 꼿꼿이 서서 혼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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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예수님을 뵙고 엎드려 경배하였다
연중 제29주일 :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라. (마태 28,16-20)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그때에 열한 제자는 갈릴래아로 떠나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그들은 예수님을 뵙고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러나 더러는 의심하였다.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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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연중 제28주일 :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루카17,11-19)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래아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분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는데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그분께 마주 왔다. 그들은 멀찍이 서서 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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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연중 제27주일 : 너희가 믿음이 있으면! (루카 17,5-10)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그때에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너희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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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좋은 것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을 받았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주색 옷과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 날마다 즐겁고 호화롭게 살았다. 그의 집 대문 앞에는 라자로라는 가난한 이가 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 있었다. 그는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개들까지 와서 그의 종기를 핥곤 하였다. 그러다 그 가난한 이가 죽자 천사들이 그를 아브라함 곁으로 데려갔다. 부자도 죽어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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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연중 제25주일 :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루카16,1-13)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 한국에서는 9월 20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미사를 주일로 옮겨 봉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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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양을 찾았습니다”
연중 제24주일 : 하늘에서는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루카 15,1-32)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그때에 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가까이 모여들고 있었다. 그러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 하고 투덜거렸다.예수님께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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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여보게, 더 앞 자리로 올라앉게”
연중 제22주일 :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루카 14,1.7-14)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초대받은 이들이 윗자리를 고르는 모습을 바라보시며 그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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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연중 제21주일 : 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루카 13,22-30)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하시는 동안, 여러 고을과 마을을 지나며 가르치셨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주님, 구원받을 사람은 적습니까?” 하고 물었다.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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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연중 제20주일 :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루카 12,49-53)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내가 세상에 평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