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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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2019 가톨릭 이슈 전망
새해를 맞이하여 < 가톨릭프레스 >가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로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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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살레시오 수도자는 젊은이들 상처를 보살피는 사람”
최근 살레시오 수도회 안토니오 카리에로(Antonio Carriero) 신부가 출간한 『돈 보스코와 함께 읽는 복음의 기쁨』 (Evangelii gaudium con Don Bosco, Elledici 출판사)의 추천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살레시오 수도회를 설립한 돈 보스코 성인이 “슬픈 모습을 한 ‘성 금요일의 성인’이 아닌 ‘부활절 일요일’과 닮은 성인이었다”고 강조했다. 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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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연중 제3주일 (해외 원조 주일) : 성경 말씀이 이루어졌다 (루카1,1-4; 4,14-21)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우리 가운데에서 이루어진 일들에 관한 이야기를 엮는 작업에 많은 이가 손을 대었습니다. 처음부터 목격자로서 말씀의 종이 된 이들이 우리에게 전해 준 것을 그대로 엮은 것입니다.존귀하신 테오필로스 님, 이 모든 일을 처음부터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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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교 33%, “여성 부제직 반드시 허용해야”
22일 미국 조지타운 대학 사도직 연구소(Center for Applied Reserach in the Apostolate, Georgetown University)는 미국 주교들과 종신부제⑴들을 상대로 ‘여성을 부제로 임명 하는 것이 가능한가’ 질문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미국 주교 108명과 종신부제 133명이 응답했다. 응답자 가운데 75%가 ‘교황청이 여성 부제직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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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서 성관계 요구해 고발당한 신부, 여전히 교황청에
미국 가톨릭언론 < NCR >은 교황청 신앙교리성에 재직 중인 한 신부가 성범죄로 고발을 당했음에도 여전히 해당 부서에 근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성범죄 고발을 당한 사람은 독일 출신의 헤르만 가이슬러(Hermann Geissler) 신부다. 피해 여성은 약 두 달 전 이를 공개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이슬러 신부가 고해소에서 성관계를 요구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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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제주교구, 3·1운동 100주년 기념위원회 출범
천주교 제주교구는 23일, 제주 4·3 70주년 특별위원회에 이어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3·1운동 100주년 기념위원회’(이하 3·1운동기념위원회)를 발족했다. 제주교구는 “제주 4·3은 역사적으로 3·1운동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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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그리스도인들은 근본적으로 동등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8일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기도주간을 시작하는 저녁미사에서 루터교 대표단과 정교회 등 여러 그리스도교 종파들과 함께 그리스도인들 간의 일치를 위해 기도했다.교황은 “너희의 아들과 딸, 남종과 여종, 그리고 너희 성안에 사는 레위인과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신명16,14)와 함께 축제를 지내라고 한 것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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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전통주의자들과 새로운 소통 방식 택하나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 비오 10세회’ 문제를 주관하던 위원회를 폐지했다. 성 비오 10세회는 스위스에서 1970년 마르셀 르페브르(Marcel Lefebvre) 대주교가 설립한 수도회다. 이들은 근대주의를 강경히 거부한 교황 비오 10세의 전통을 계승한 단체로,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가르침을 모두 거부한 채 트리엔트 공의회 전통만을 따르는 단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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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를 상대로 한 성직자 성범죄 원인 분석
프랑스 가톨릭 일간지 < 라크루아 >와의 인터뷰에서 파리가톨릭대 윤리신학 명예교수 주느비에브 메드비엘(Geneviève Medevielle) 수녀는 성직자들이 수녀들을 상대로 저지르는 성범죄의 원인을 “처음에는 영적이었던 관계”로 분석했다.성범죄가 발생하는 공동체들의 결점이 ‘인류학적, 사회학적, 정신분석학적 고찰의 부재’였다.메드비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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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2월 전세계 주교회의 의장단 회의 일정 공개
지난 16일(로마 현지시간) 알레산드로 지소티(Alessandro Gisotti) 교황청 임시 공보실장은 성직자 성범죄 문제의 보편적 해결책을 내놓기 위해 2월 21-24일에 개최되는 전세계 주교회의 의장단 회의 방식과 구성을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지소티 임시 공보실장은 이번 회의를 바라보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기대를 전달했다.먼저 지소티 임시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