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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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창작 : 08월 11일
불을 지펴라젊음아 뜨거운 가슴으로식어가는 이 땅에 불을 지펴라.누구에게도 굴복하지 않는 태양처럼불타는 태양의 가슴처럼시대의 평범함을 거부하고결코 안주하지 마라.고개를 떨구고쓸쓸하게 주저앉은 자리에도불붙은 아침은 떠오른다.젊음아 뜨겁게 불을 지펴라+ 시대창작 소개“시대창작”을 통해서 시인은 시대를 논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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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신상환 - 고반소요 "나이든다 하여 불편함은 줄어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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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창작 : 08월 08일
젊은 시인이 질펀하게 사랑 이야기를 늘어놓고 꽃 노래나 신나게 불러야 할 텐데 숨 돌릴 틈이 없다. 오늘도 민심은 고달픔에 무너지고 서글픔에 쓰러진다. 당신이라면 침묵할 수 있는가 입에 발린 말 한마디보다 시인은 시대를 창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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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는 것이 투쟁입니다
노동자들이 폭염 속에서도 고공의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거제 대우조선소에서 60미터 고공 크레인 위의 강병재 씨가 그렇고 부산시청 앞 고공 광고판 위의 심정보·송복남 씨가 그렇습니다. 또한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옥상 광고판 위의 한규협·최정명 씨가 그러합니다. 낮에는 높은 습도와 고온으로 고공의 철판이 온돌보다 더 뜨끈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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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사학회 등 20개 역사 관련 학회, 위안부 문제 조속 해결 촉구
전국역사학대회협의회는 5일 광복 70주년, 한일수교 50주년을 맞아 한·일 양국의 평화를 위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협의회 소속 20개 학회는 이날 성명서를 발표, 위안부 문제의 반성적 태도와 역사교육의 진실, 피해자 보상 등을 일본 측에 촉구했다. 전국역사학대회협의회는 전문 역사학회들이 조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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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치운쿨라 행진 9일째 소식 나눔
순례목적‥기억과 회개순례구간‥장흥성당~보성 녹차마루(순례대장 신부님 훈시 말씀)이제 우리는 포르치운쿨라 도보 순례 반을 지나고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처음 시도였기에 전반부에는 불협화음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제 탓입니다. 제가 영적으로 이끌지 못한 제 탓입니다. 오늘 우리는 보성으로 갑니다. 아버지께로부터 나와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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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창작 : 08월 06일
노동의 절망한 자리를 차지하겠다고형제간에 삿대질하고부자지간에 언성을 높이는 것을 보면이 시대가 말하는 노동의 얼굴은 독함과 잔인함과 비루함의 절정이다. 자신의 핏줄마저 적으로 삼고철저하게 짓밟아야 하는 세태이다. 가슴이 시들어가는 청년에게 오늘의 기억은노력의 결실을 논하기 전에독하지 못하고 배경이 없는 탓에뒷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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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부유한 기업인 시복절차 진행
아르헨티나 부유한 기업인 시복절차 진행-교황이 적극 추진-비즈니스를 사회교리와 일치 시켜 아르헨티나의 부유한 기업인이었던 엔리크 쇼(Enrique Shaw)에 대한 시복절차가 진행되고 있다.CNA(Catholic News Agency)는 3일 쇼의 시복에 대한 아르헨티나 교구 차원의 절차는 끝났다고 보도했다. 이 절차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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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항에 세월호 십자가 세워
정의구현사제단은 3일 세월호 현장을 지키기 위해 팽목항에 십자가를 세우고 봉헌미사와 축성식을 가졌다.정의구현사제단과 최병수 현장 미술가는 이날 세월호 참사의 상징성을 기리고 희생자들을 기억하자는 뜻으로 세월호 십자가를 팽목항 광장에 설치했다. 봉헌미사는 17명의 정의구현사제단 사제들의 공동 집전으로 거행됐으며,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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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쟁시민칼럼] 시민윤리로서 관용과 계율정신
우리 사회는 시민이 주인공인 시민사회이고, 그 시민은 다시 자신의 행복을 주된 관심사로 삼는 개체로서의 자유와 권리를 우선시하는 개인주의적 기반을 지닌다. 이 시민과 시민사회가 우리에게 실체로 다가오기 시작한 것은 1987년 6월 항쟁을 거치면서부터다. 이 과정은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권리가 수많은 민주인사들의 투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