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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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사관 앞에서 분신한 최현열 선생 끝내 사망
지난 12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분신한 최현열(81세) 선생이 21일 6시경 사망했다.한림대 한강성심병원에 따르면 분신으로 전신에 심한 화상을 입은 최 선생은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분신 9일 만인 21일 숨을 거뒀다. 최 선생은 광복 70주년을 앞둔 지난 12일 낮 12시 40분경 서울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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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답동주교좌성당 입구를 경찰이 막아
19일 전국보건의료노조는 인천성모병원과 가톨릭 답동주교좌성당 앞에서 '비도덕적 경영진 퇴진과 천주교 인천교구의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200여명의 보건의료노조 조합원이 참석한 인천성모병원 앞 결의대회는 두 시에 열릴 예정이었으니 '민방위훈련'으로 2시 20분에 시작했다.발언자로 나선 유지현 위원장(전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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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창작 : 08월 20일
그대 앞에 놓인 꽃(일본군 위안부)함부로 꺾지 마라.뚝뚝 떨어지는눈물로 피어난 꽃이다.흐르는 눈물이 고여쉽게 마르지도사그라지지도 않는시대의 꽃이다.비정한 세월이여악랄한 흔적이여부정하지 마라.그대 앞에 놓인 꽃은울어서 살아남은 역사이다.+ 시대창작 소개“시대창작”을 통해서 시인은 시대를 논하고자 한다. 시대가 불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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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게릴라, 쿠바 방문 중 교황과 만남 희망
콜롬비아 게릴라, 쿠바 방문 중 교황과 만남 희망-콜롬비아 정부와 게릴라, 쿠바에서 평화회담 진행 중-평화회담에 상시 교회 대표 파견 요청도 -게릴라 대표, “교회는 새롭게 콜롬비아 평화에 투신하고 있다”콜롬비아의 최대 게릴라 조직인 콜롬비아 혁명무장군(FARC)은 오는 9월 쿠바 방문 중인 교황과 만남을 희망한다고 가톨릭 뉴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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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사태와 이 땅의 해고자들을 위한 243차 미사
“주님, 제 기도가 당신 앞에 이르게 하소서. 제 울부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주님,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기 위해, 일상을 위한 공장으로 돌아가기 위해, 인간으로서의 삶으로 돌아가기 위해 부르짖는 모든 이의 목소리를 들어주소서! 아멘”‘쌍용차 사태의 조속한 해결과 이 땅의 해고자들을 위한 243차 미사’가 17일 오후 7시 쌍용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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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시노드 가르침, 각 지역 특성 따라 적용되어야
가족 시노드 가르침, 각 지역 특성 따라 적용되어야-아프리카 추기경, 각 나라별 문제 같지 않다고 강조 -유럽· 북미는 동성결혼, 아프리카는 가난이 문제 아프리카 주교들은 오는 10월 가족 시노드는 주교들이 가족에 대한 교회 가르침을 각 지역의 문화와 정치 환경, 경제 상황에 맞게 적용하도록 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가톨릭 헤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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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마을에 성 프란치스코 평화센터 건립
해군기지를 건설 중인 제주 강정마을에 사단법인 성 프란치스코 평화센터가 설립된다.‘제주의 소리’에 따르면 천주교 제주교구와 강정마을 주민들은 12일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평화센터 창립총회를 갖고, 강정마을에 모인 생명평화의 염원을 동북아 평화 염원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평화센터는 취지문에서 강정마을 주민 갈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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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창작 : 08월 18일
폭압을 겨누다(안중근)검게 그을린 기차가 들어온다.날이 선 호각소리가 심장을 헤집고 있다.그늘진 태양 아래로압제의 얼굴이 드러나는 순간,행동하는 찰나이리라.두꺼운 외투에 달라붙은호주머니 속으로잘린 손가락 마디와사라진 손끝이 시리다.나로 인하여야욕이 주춤거리고폭압이 무릎 꿇는 날,억눌린 삶과묶여진 생(生)은결코 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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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창작 : 08월 15일
훗날, 나라에 위기가 도래한다면 누가 조국을 위해 싸우겠는가 누가 목숨을 내놓겠는가 나라를 버리고 떠난 자와 나라를 팔아먹은 자와 나라를 위해 싸우는 자의 반대편에 선 자, 그리고 그들을 추종하는 자들이 잘 먹고 잘사는 나라가 된다면 민족의 운명은 어찌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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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 시성을 추진하라
70년 전 오늘 한반도는 36년 동안 일제 식민지 통치에서 해방되었다. 동시에 한반도가 남북으로 분단된지 70년이 되는 날이다. 전쟁을 일으킨 일본이 분단되지 않고 해방된 한반도가 분단된 날이다. 민족사에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