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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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창작 : 바다 끝에 서다
병들고 아픈 바다로부터 아이들이 떠밀려옵니다. 모래 위에 깨알 같은 이름을 남기고 훌쩍 떠납니다.바다 끝에 서서 가만히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어른들의 이름을 불러봅니다.싸늘한 주검처럼 무덤 안에 갇힌 일상(日常)은 대답 없는 아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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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옥 인천성모병원 지부장의 편지 두 번째
홍명옥 보건의료노조 인천성모병원 지부장이 바티칸에서 가톨릭프레스에 편지를 보내왔다. 편지 원문을 그대로 싣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 조금씩 지형파악과 이 곳 사람들 분위기가 눈에 들어옵니다.시차는 아직 힘드네요. 자다가도 한국 식사시간이면 배가 고파 눈이 떠지니 몸에 새겨진 습성이 얼마나 강력한 관성을 지니고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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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수 편집장의 바티칸 통신 - 2
보건의료노조 원정단은 10일(현지 시간) 오후 2시 30분 로마 이탈리아 노동총동맹(CGIL) 본부 2층 총회장에서 열린 유럽 주요 국가 공공부문 노조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하는 유럽 공공부문 노조연합(EPSU) 세미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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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물협의회, 서울대교구 성물방 문제점 호소 위해 10월 교황청 방문
성물협의회, 서울대교구 성물방 문제점 호소 위해 10월 교황청 방문-이사장 명의 교황에 편지, “더 이상 서울대교구와 대화 희망 없다”-서울대교구 조치는 성물업계 생존권 강탈하는 것이라고 주장천주교 성물협의회는 11일 서울대교구의 성물방 운영과 관련, 이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10월 중 성물협의회 대표단이 교황청을 방문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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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길에 도박장···교회 방관, 순교자 성월 맞아 비판 거세
9월 순교자 성월을 맞아 성지순례 길에 세워진 경마도박장에 대해 교회가 방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다시 거세게 제기되고 있다. 서울 성심여자고등학교 김율옥 교장수녀는 9일 “‘서울의 성지순례 일치의 길(일치의 길)’에 포함된 옛 용산 신학교 성당이 있는 성심여고 앞에 용산 화상경마도박장이 들어섰지만, 교회가 방관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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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양돈농가 운영 팜레스토랑
일본 오사카시 아베노구에 있는 아베노하루카스 빌딩 13층의 모꾸모꾸 팜레스토랑은 간사이지방 미에현 이가시 이가노사토 마을에서 8개의 양돈농가가 운영하는 팜레스토랑이다. 이 레스토랑에서 수제 소시지와 햄을 가공하는 니시노 유끼노구상은 3년째 근무하고 있는 전문기술자다. 함께 근무하는 구로야마양은 아르바이트이며 기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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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11월 하순 케냐 우간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방문
교황, 11월 하순 케냐 우간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방문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는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아프리카의 케냐, 우간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한다고 바티칸이 10일 발표했다. 교황은 11월 25일부터 27일 케냐, 27일부터 29일 우간다, 29일에서 30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을 각각 방문한다. 바티칸은 자세한 일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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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신상환의 고반소요 "오늘은 또 어디를 파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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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옥 인천성모병원 지부장의 편지 첫 번째
첫날 국제노총들 방문과 둘째 날 바티칸 광장에서의 교황알현, 현수막 시위가 있었습니다. 국제노총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교황청에 공개서한, 기자회견을 통한 여론화, 인천교구와 인천성모병원의 사태해결 촉구, 후속조치를 위한 방한 계획 등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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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수 편집장의 바티칸 통신 - 1 : 보건의료노조, 교황에게 인천성모병원 해결 직접 호소
인천성모병원 사태 해결 등을 호소하기 위해 로마에 온 보건의료노조 원정투쟁단은 9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바티칸 광장 교황 일반 알현에 참가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인천성모병원 사태 해결을 직접 호소했다. 원정단은 이날 교황이 전용차량을 이용해 광장에 모인 시민, 신자들을 접견하는 장소에서 미리 준비한 대형 현수막을 들어 인천성모병원 사태를 알리고 조속한 해결을 위해 조사단을 파견해 달라고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