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해방신학과 성서 21강] - 시대의 징표 시즌2
"가톨릭 교리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이 인간 존엄성, 생명존중사상입니다. 세월호 참사를 통해 우리 교회가 믿는 중요한 신앙을 표현해야 하는데요. 세월호 참사에 소극적으로 대응하거나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은 우리 교회 교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피자와 스파게티 13화 - 자비란 무엇인가]
1. 가톨릭 소식- 교황 권고 「사랑의 기쁨」(기사보기)-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의 꾸준한 영향력- 세속화된 유럽에 복음화 시급해- 교황청과 중국, ‘해빙’ 분위기2. 궁금한 이야기- 자비란 무엇인가
-
쇼!개불릭 25회 - 바르려고 하니 작은데, 작지 않은 성공회
쇼!개불릭 25회 - 바르려고 하니 작은데, 작지 않은 성공회"하느님은 누구의 소유도 아니고 우리는 하느님 안에 품어질 수 있는 존재들입니다. 또 하느님은 우리를 소유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 것처럼 태도로써의 연대와 일치, 편드시는 하느님의 태도에 동의하는 삶의 자세들이 있다면 교회 일치는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라 생각합...
-
사제양성의 위기-3 : 가톨릭계 신학대학 교수 연구실적 최하위?
사제 양성의 위기에 따른 가톨릭대학교의 문제점을 지적할 때 피해갈 수 없는 것은 바로 양성과 교육을 담당하는 양성자, 즉 가톨릭대학교의 교육자들일 것이다. 봉쇄교육을 지향하는 가톨릭대학교 교육 시스템에서 양성자들은 교내에서의 교육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며, 그러기에 그 교육자의 역할과 책임은 타 대학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다고 할 수 있다.
-
[해방신학과 성서 20강] - 시대의 징표 시즌2
[해방신학과 성서] - 시대의 징표 시즌2: 가난한 사람들의 눈으로 성서읽기진행 - 신성국신부해설 -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장"당시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농민이었습니다. 라틴어로 흙은 'humus'입니다. 이 단어에서 인간(human)이란 단어가 나왔습니다. 흙과 인간은 연결되어있습니다. 흙을 모르면 인간을 모릅니다. 농부는 흙과 관계되어 ...
-
[피자와 스파게티 12화 - 역사의 예수는 누구인가]
1. 가프 기사 다시 보기- 교황, “글자에 매인 학자들은 하느님 말씀을 이용해 사람을 단죄한다”2. 가톨릭 소식- 교황, 일본과 에콰도르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기도- 가톨릭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할 이유 없는가? - 20대 총선 당선자 최소 48명은 천주교 신자3. 궁금한 이야기- 역사의 예수는 누구인가
-
[해방신학과 성서 19강] - 시대의 징표 시즌2
[해방신학과 성서] - 시대의 징표 시즌2: 가난한 사람들의 눈으로 성서읽기진행 - 신성국신부해설 -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장"하느님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오셨지 않습니까. 그 분이 예수시고, 예수님은 스스로 가난한 사람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공생활에서 방랑생활도 하셨지만 스스로 실업자가 됐습니다. 가난한 사람들과 ...
-
[피자와 스파게티 11화 - 교회의 정치 참여]
1. 가프 기사 다시 보기- 교황. 행복선언에서 예수의 목소리를 듣는다.- 교황의 난민캠프 방문, 난민수용 거부하는 지도자를 향한 일침 될 것 (기사보기)- [광주 조성구 리포터] 성소주일은 극기체험 하는 주간이 아니다 (기사보기)- [휴천재일기] 아름다운 것들은 떠나는 모습마저 저리도 애틋한데... (기사보기)2. 궁금한 이야기- 교회의 정치 ...
-
사제양성의 위기-2 : 사제를 ‘양성’ 하는가, ‘생산’하는가?
우리는「현대의 사제 양성」에서 제시하고 있는 근거와 「한국사제양성지침」이 권고하는 내용을 기준으로 현재 한국가톨릭의 사제양성과정에 대해 전국 7개 신학교를 중심으로 하나씩 살펴보았다. 특히 이번 편에서는 ‘한국교회는 한반도만이 아니라 “땅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하는 임무를 인식하고 사제 양성에서 이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사제 양성의 기본지침을 얼마나 잘 실현하고 있는지 교과과정과 사회참여활동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
쇼!개불릭 24회 - 기독자유당, 세월호 2주기
"종교의 역할이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고 위로를 주는 것인데요. 그런데 종교가 내세를 이야기 하다보니 돌아가신 분들이 좋은 곳으로 가길 실종되신 분들이 빨리 돌아오길 희망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여기서 종교의 역할은 끝났다고 말해요."